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레전드는 슬럼프로 만들어진다
전설은 역경을 어떻게 극복하는가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BOOK JOURNALISM(북저널리즘)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17타수 1안타 타자의 역전 스리런 홈런

1 _ 야구는 멘탈 게임이다
야구의 심리학
야구 선수의 슬럼프

2 _ 레전드도 슬럼프를 겪는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박정태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라” 김종모
“자신의 선택에 당당하라” 송진우
“변치 않는 꾸준함으로 자신의 자리를 빛내라” 김용수

3 _ 그들은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원인을 파악하고 동기를 부여하라 ; 메타인지
내가 하는 일을 미칠 듯이 사랑하라 ; 내적 동기
과정을 목표로 삼아 도전하라 ; 숙달 목표
나 자신을 믿고 스스로 결정하라 ; 자기 결정성

4 _ 역경이 전설을 만든다
레전드는 롤모델이 없다
레전드는 견고한 자존감을 가졌다
레전드는 슬럼프의 의미를 재구성한다
레전드는 위기를 통해 성장한다

에필로그 ; 7년 만의 포크볼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야구라는 삶, 인생이라는 게임

저자 소개 1

야구를 사랑하는 심리학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초빙 교수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야구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간의 성격과 감정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해 야구 선수의 멘탈과 심리에 관한 연구, 상담 및 강연을 하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부터 야구를 시작하는 유소년 선수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야구인들이 선수로서뿐 아니라 인간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18g | 128*188*20mm
ISBN13
9791186984215

출판사 리뷰

한국 야구의 역사를 써내려간 전설적인 선수들 ‘레전드’들은 타고난 재능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천재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저자는 레전드의 최대 강점을 타고난 재능이 아닌,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정신력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박정태, 김종모, 송진우, 김용수를 심층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이 레전드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로 ‘슬럼프’를 꼽았다.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야구 인생의 성패를 좌우했다는 것이다.

특별한 계기 없이 장기간 성적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하는 슬럼프는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악재다. 저자는 슬럼프를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레전드의 차이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저자가 만난 네 명의 레전드들은 슬럼프에 빠졌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언젠가는 슬럼프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길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는 네 명의 레전드들이 슬럼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활용한 심리적 자산을 크게 네 가지로 분류했다.

첫 번째는 ‘메타인지’다. 메타인지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어떤 점이 문제이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능력을 말한다. 레전드들은 자신이 슬럼프에 빠진 원인을 파악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예컨대, 박정태는 스스로 4년에 한 번씩 슬럼프가 오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피로가 쌓이고 자만하게 되면 슬럼프가 온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따라 박정태는 3~4년째가 될 때마다 스스로 마음을 다잡으며 겸손하기 위해 노력했다.

두 번째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에서 오는 ‘내적 동기’다. 내적 동기는 행위 자체로부터 오는 만족감으로 인해 그 행위를 반복하려 하는 것을 말하는 심리학 용어다. 김종모는 고교시절부터 밤이 새도록 스윙 연습을 하면서도 전혀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야구가 즐거웠다고 말했다. 슬럼프 상황에서 느끼는 고통 보다는 야구를 계속 하고 싶다는 열의가 더 컸던 레전드들은 늘 성실하게 야구에 임할 수 있었다.

세 번째는 결과가 아닌 과정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숙달 목표’다. 레전드들은 모두 통산 성적이나 수상 경력 같은 화려한 결과 대신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과정을 더 강조했다. KBO 사상 최고의 기록을 여럿 보유한 송진우는 “공 하나하나에 혼을 실어 던진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200승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오늘 경기가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 하나하나를 던졌다. 그 결과가 210승, 3003이닝, 2048탈삼진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이다.

마지막은 스스로를 믿고 자기 주도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능력인 ‘자기 결정성’이다. 레전드들은 야구를 시작한 순간부터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했다. 김용수는 슬럼프 상황에서도 주변의 도움을 구하지 않았다. 시련은 자기가 감당할 몫이었다. 주변의 위로 역시 마음을 약하게 할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내 생각대로 해야 후회가 없다”고 강조했다.

타고난 실력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했을 것만 같았던 레전드들은 오히려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슬럼프를 직면했다. 남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더 고생스럽게 연습하고 노력했다. 그들은 꾸준한 연습과 노력에는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았다.

“타격왕이 아니라 노력과 연습이 목표”라는 박정태, “태어날 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김종모, “결과를 의식하지 않고 던지는 과정 자체에 최선을 다했다”는 송진우, “야구하는 인생 자체가 슬럼프”라는 김용수는 잘할 때나 못할 때나 매 순간 연습하면서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갔다. 오늘이 모여 1년이 되고 10년이 된다는 진부하기까지 한 명제는 레전드의 삶을 구성하는 생생한 실체다.

“성공에 대한 칭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슬럼프에 빠졌을 때 이를 받아들이고 겪어 내는 방식이다. ‘이 실패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다음에 내가 다시 이런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실패 역시 학습의 과정이다. 그리고 실패는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열쇠이기도 하다. 어쩌면 실패는 우리가 더 나은 존재로 탈바꿈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프롤로그 중)

허구연 한국 야구위원회 야구발전위원장/ MBC 야구 해설위원
레전드가 어떻게 슬럼프로 만들어지나?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낸 책 한 권.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야구선수들에 대해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단번에 깨버린다. ‘뛰어난 선수는 태어날 때부터 뭔가 다를 것이다’, ‘타고난 재능으로 승승장구 해왔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노력, 연습, 절제, 모두가 알고 있지만 모두가 잊기 쉬운 것들. 레전드는 그러한 기본을 잊지 않는 사람들이다.

야구 이야기인 것 같지만 읽고 나면 인생 이야기.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을 읽고 나면 마치 누군가 지친 내 어깨, 한껏 위축된 나를 다독여주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받기를 바란다.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
그렇지!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였다. 사람들은 레전드들을 ‘최고의 선수’로 기억하지만 나는 늘 사람들이 이들을 ‘사력을 다해 최선을 다한 선수’로 기억하길 바라왔다. 저자는 이런 나의 속마음을 대변해준다. 레전드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원한다. 그리고 확신한다. 지금도 자라나는 수많은 선수들, 보살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의 아이들, 그리고 꿈을 꾸고 싶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조용히 위로를 받고 작은 희망 한 조각을 마음에 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리뷰/한줄평7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