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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5
1.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만나는 관계 2. 인테크, 수익률 1,000% 3. 따끈따끈한 ‘정’ 문화 4. 사람은 집, 꽃, 별보다 더 가치 있다 5. 행복은 ‘누구와’의 문제다 6. 생각 비틀기 7. 관심의 부메랑 효과 8. 배려가 습관이 된 사회가 부럽다 9. 내가 알면 남도 알 거라는 착각 10. 존중해야 존중받는다 11. 아버지의 자세로 섬기는 리더 12. 화 내지 않으면 무얼 얻을까? 13. 마음을 낚는 경청 14. 행복균을 퍼트리는 해피메이커 15. 백만 불짜리 미소 연습 16. ‘첫마음’ 예찬 17. 겉모습에 취한 사회 18. 마음까지 읽는 눈 19. 좀 손해 봐도 죽지 않는다 20. ‘다르다’와 ‘틀리다’ 21. 깊게 베는 험담이라는 칼날 22. 뒷담화 스킬 23. ‘다름’이 만들어내는 매력적인 하모니 24. 내가 부장이라면 저렇게 안 해! 25. 있을 때 잘해! 26. 시크릿의 마술 27. 독수리식 코칭법 28. 배려하는 마음씀씀이는 삶의 비타민 29. 회식은 윈윈을 이끌어내는 자리 30. 점심식사 약속 있으세요? 31. “손이 참 따뜻하시군요.” 32. 영원한 갑과 을은 없다 33. 가장 훌륭한 등급 인간이 뭔동 아나? 34. 백년학생은 행복하다 35. 관심의 릴레이 36. 복사 잘하는 직원이 성공한다 37. 이름을 부르면 젖소도 기뻐한다 38. 인터넷족의 새 이름, 이메일 39. 인간적인 매력 40. 모든 관계의 근원은 가정 41.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 42. 그리움이 묻어나는 아날로그 43. 양심이 행복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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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주고받는 진정한 관계는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판기에서 덜컥 뽑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재산을 불리는 재테크에는 온갖 심혈을 기울이면서 인테크에는 대체로 무심하다. 오히려 몇 배 더 신중하게 투자해야 할 가치 있는 일인데도 말이다. ---p.26
한번은 어느 중견기업 CEO와 함께 해외출장을 가게 되었다. 비행기가 이륙하자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던 그가 내게 물었다. “이 팀장님, 만약 이 비행기가 추락한다면 아이의 대학 등록금 한 학기분을 대신 내줄 지인이 몇 명이나 있으세요 ---p.16 행복을 원한다면 기대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무언가를 기대하면 그 순간부터 행복과 거리가 멀어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 역시 존재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자세가 명품 관계를 만들어낸다. ---p.44 혹시 남아 있는 생애 가운데 내가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이라는 걸 알고 있는가. 삶이 너무 팍팍하다고 징징대고 싶을 때는 이 말을 곰곰이 생각해볼 일이다. ---p.91 어떤 외국인이 한국인은 왜 동네 뒷산에 올라가면서 마치 에베레스트 산에라도 오르는 것처럼 장비를 갖추느냐고 물었다. 그 말을 듣고 보니 정말 그랬다. 제대로 등산을 하는 것도 아니면서 등산복 세트를 갖추느라 백만 원 가까운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p.112 나무는 사람처럼 움켜쥐려 하지 않는다. 차가운 겨울을 코앞에 두고도 자신의 모든 것을 자연에게 돌려주고 빈손으로 겨울을 맞는다. 시린 겨울 동안 모진 풍상을 견뎌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다 내려놓는다. ---p.126 당장 상사에게 달려가 오늘 점심식사 약속이 있는지 물어보라. 마침 약속이 없다면 당신은 오늘 상사를 구원해주는 큰일을 하는 것이고 약속이 있다고 해도 밑질 것은 없다. 자신에게 약속이 있는지 물어보는 직원, 스스럼없이 점심을 사달라고 조르는 직원을 미워하는 상사는 없다. ---p.192 누구나 넘어지고 쓰러질 때가 있다. 돈이 있든 없든, 아는 것이 많든 적든 불행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그때 도망치지 말고 이겨내야 한다. 많이 넘어지지 않으면 절대 걸음마를 배울 수 없다는 걸 상기하면서 말이다. ---p.218 한때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내 인간적인 매력에 반하게 할 수 있을까’를 놓고 많이 고민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고민의 방향을 조금 바꾸었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까’로 말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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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한 중견기업 CEO가 물었다.
“이 팀장님, 만약 이 비행기가 추락한다면 아이의 대학 등록금 한 학기분을 대신 내줄 지인이 몇 명이나 있으세요?” 당신은 ‘내 사람’을 가졌는가? 휴대폰에 저장된 수백 개의 연락처 중 당신이 정말 필요할 때 기꺼이 손을 빌려줄 사람은 몇이나 되는가?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도 화내지 않고 무조건 달려와줄 사람은 있는가? 각종 SNS에서 쉴 새 없이 대화하고 교류하면서도 정작 자주 나 혼자라고 느낀 적은 없는가?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잘못을 했더라도 흔쾌히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는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내 가족을 보살펴줄 사람이 몇이나 있는가? 반대로 당신의 친구가 긴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거나 심각한 위기상황에 빠졌을 때, 조건없이 내것을 내주고 도와줄 수 있는가? 만약 이 질문에 흔쾌하게 답할 수 없다면, 이제 당신의 인간관계를 재정비할 때다.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는 우리들에게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이 책은 셀수 없이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현대인, 가족을 챙길 겨를도 없이 뛰어다니며, 건강을 해칠 만큼 바쁘게 살면서도 정작 가장 소중한 ‘몇 사람’조차 얻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묻는다. “당신은 평생 갈 네 사람을 가졌는가?”라고.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는 더 늦기 전에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과 인간관계를 점검하게 해준다. 그래서 지치고 소모적인 관계가 아닌 따뜻하고 행복한 진짜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겉만 번드르한 인간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쏟는 대신 마음을 나누고 의지가 되는 평생지기를 곁에 남길 수 있는 구체적이고도 다양한 방법이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담겨 있다. 나아가 평생 함께 갈 튼튼한 명품관계를 맺기 위해서, 스스로 명품인간이 되는 4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인간관계 맺는 법 저자는 15년 넘게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며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어온 비즈니스맨이다. 돈과 힘에 좌지우지 되는 얄팍한 술수들과 관계의 충돌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겨본 인물이기도 하다. 그래서 필요에 의해 맺었다가 외면하는 관계들을 통해 큰 상처를 입기도 하고, 또 결국은 사람을 통해 그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을 몸소 겪었다. 결국 저자는 이런 경험을 통해 모든 것이 빠르고 쉽게 변하더라도 인간관계만큼은 ‘아날로그’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뼈아프고 생생한 경험담과 에피소드로 가득차 있다.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에는 각 장마다 개인과 조직이 자기 사람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최악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단 한명도 해고하지 않았던 SAS, 여행을 통해 평생 갈 친구를 얻게 된 경험, 직원의 입장을 생각해 휴일날 전화를 걸면 단답형으로 묻는 이채욱 사장(인천공항공사 사장)의 배려, 상대를 위한답시고 오히려 자존심을 건드려 상처를 줬던 이야기, 말을 함부로 해 군대 동기에게 큰 고통을 안겨준 이야기, 무뚝뚝한 인상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 억울했지만 친구를 위해 자신의 욕심을 버려야 했던 이야기, 사소한 욕심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오랫동안 고통받았던 이야기 등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장면들이다. 하지만 평범함 속에서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명장면들이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사람을 통해 인생의 진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래서 저자는 어느덧 테크닉으로 변질된 인간관계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못박고, 더 늦기 전에 진심에서 우러난 관계맺기에 주력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배려, 열린 마음, 공감, 칭찬, 관심, 역지사지의 자세, 깊이 있는 말하기, 존중과 존경, 다름의 인정, 경청 등 우리가 평소에 간과했던 삶의 근본적인 가치들을 되새겨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직장생활 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인간관계 지침서 인간의 삶은 모두 인간관계와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직장생활이나 가정, 사회생활 모두는 곧 인간관계를 맺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이 책은 상사, 선배, 후배, 동료, 거래처 등 다양한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인간관계 지침서다. 또한 이 책은 먼저 인생을 산 선배가 직장인 초년생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충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날마다 부딪히는 상황마다 적을 만들지 않고, 존중받는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깨닫게 된 저자의 아름답고 재미있는 사연들이 따뜻한 시선 속에 녹아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