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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벽 세 시의 잘못 걸린 전화
2. 정숙한 사모님께 3. 어제의 수프 4. 빨간 샌들 5. 여우비 6. 사랑 방정식 7. 사랑 방정식의 증명 8. 스커트속에는 9. 아이들의 데이트 10. 거울 앞에서 11. 고전적 연애 12. 깜박 접시 13. 끈달린 부츠 14. 순수한 사랑 15. 예스 노 게임 16. 옆자리의 이별 이야기 17. 아빠다 18. '기적의 한 마디'를 다시 한번 19. 행복한 정사 20. 플라톤닉 섹스 21. 후기의 악마 |
Akihiro Nakatani,なかたに あきひろ,中谷 彰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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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데이트에 꼭 어울리는 곳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가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사에는 어느 바다가 좋니?' 나는 바보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바다로 어떻게 가면 되는지 몰라. 사에한테 책임을 덮어씌우려 한 것입니다. 이것은 나쁜 짓입니다. 엄마는 늘 이렇게 화내곤 합니다. '당신은 왜 그렇게 우유부단해요?' '우유'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마음씨가 부드러움'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부단'은 '끊임없음'이고요 '끊임없이 마음씨가 부드러운 것'이 왜 나쁜 건가요? '가마쿠라의 바다가 좋겠어.' --- p.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