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그림책 작가이자 만화가다. 동요 작사가로 활동하며 에세이도 쓰고 번역도 한다. 일상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과 감수성으로 포착하여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은 『행복한 질문』, 『아기가 웃어요』, 『러브레터』, 『밀크티』 들이 있다. 『악어 가르도』는 2004년 오사카의 매일신문에 연재된 [악어 가르도]를 수정하고 다듬어서 그림을 새로 그린 것이다.
상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니체의 말』,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려워요』, 『고양이가 추천하는 초보 집사의 필수 냥독서』, 『당신이 오래오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지금! 사이다 발언이 필요한 타이밍』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