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초역 부처의 말 + 내 마음이 지옥일 때 부처가 말했다 세트
2권
가격
35,800
10 32,220
YES포인트?
1,7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초역 부처의 말』
들어가는 글

1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2부 비교하지 않는다
3부 바라지 않는다
4부 선한 업을 쌓는다
5부 친구를 선택한다
6부 행복을 안다
7부 자신을 안다
8부 몸을 바라본다
9부 자유로워진다
10부 자비를 배운다
11부 깨닫는다
12부 죽음과 마주한다

부처의 삶을 돌아보며
저자의 말

『내 마음이 지옥일 때 부처가 말했다』
시작하며 | 오늘도 번뇌의 지옥을 서성이는 그대에게

1장 욕망은 고통을 부른다

왜 욕망은 고통스러운가
욕망이 힘이 된다는 착각
실현되는 순간 허무해진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라
일은 보상이 아니라 그 자체로 즐거움이다
식탐, 얼마나 헛된 것인가
욕망은 어떻게 식욕을 키우는가
배를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
지금 먹는 한입에 몰두하라
말하고 싶은 욕망도 줄여라
욕망을 누르고 들어라
좋은 마음이 좋은 모습을 만든다
나만 옳다는 집착에서 벗어나라
설득에 매달리지 말라
욕망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는 법

2장 분노는 그대를 해친다

분노,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악순환의 고리
왜 그토록 화가 치미는가
화가 그대를 지배하게 두지 말라
분노가 힘이 된다는 오해
사랑받고 싶다는 어린아이 같은 욕망
행복을 바라면서 정반대로 행동하지 말라
쓰면 쓸수록 늘어나는 분노 에너지
슬픔도, 외로움도 결국 분노다
불평불만은 나를 태우는 불씨가 된다
괜한 상상이 분노를 키운다
분노를 다스리는 부처의 지혜
타인의 번뇌를 미워하는 마음
분노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법

3장 미혹은 능력을 무디게 한다

미혹은 방황하는 마음이다
미혹이 무너뜨리는 것들
도망치는 마음을 발끝으로 되돌리기
나를 잊을 때 몰입이 시작된다
사물을 세세히 관찰해보라

4장 마음은 왜 쉽게 흐트러지는가

마음은 감각을 편집한다
마음의 편집 시스템을 이해하라
욕망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남는다
번뇌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복수해도 내게 독이 퍼질 뿐
들은 말은 들은 대로 두어라
마음은 생겼다가 사라진다

5장 번뇌에서 벗어나는 마음공부

그대의 마음에 규칙을 부여하라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열 가지 방법
스스로에게 규칙을 부여하는 연습
분노가 솟아나는 순간을 감지하라
마음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라
내가 내 마음의 주인임을 잊지 말라
만족감을 마음 깊숙이 새겨 넣어라
지금 여기, 현실에 충실하기
비우고 집중하는 연습
그 사람을 미워할수록 당신이 손해를 본다
우주의 모든 생명이 집착에서 자유롭기를

6장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수련

받아들이되 휘둘리지 않는 힘
몸이 보내는 고통의 신호를 감지하라
그 속에 욕심은 없는가
감정을 바라보면 악행은 멀어진다
마음공부에는 종교가 필요 없다
내가 고요할 때 타인의 마음이 보인다
분위기만 읽다 보면 나를 잃는다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세상의 소란에 휩쓸리지 않도록

마치며 | 밀려드는 분노를 자각하기

저자 소개3

코이케 류노스케

관심작가 알림신청
 

Ryunosuke Koike,こいけ りゅうのすけ,小池 龍之介

부처의 지혜를 쉽고 명료하게 전하는 도장주道場主이자 작가. 1978년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한 뒤 불도에 입문해 승려가 되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좌선 지도를 하다가 수행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좌절을 겪은 후 생각을 정리하고, 2019년 승려를 그만두게 된다. 지금은 ‘츠키요미 도장’에서 자유롭게 감정을 해방하며 사는 법을 전하고 있다. 출가 전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했고,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고통에 시달렸다. 이러한 고통을 인생의 아름다운 과정이라 합리화하기도 했지만 오래가지
부처의 지혜를 쉽고 명료하게 전하는 도장주道場主이자 작가. 1978년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한 뒤 불도에 입문해 승려가 되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좌선 지도를 하다가 수행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좌절을 겪은 후 생각을 정리하고, 2019년 승려를 그만두게 된다. 지금은 ‘츠키요미 도장’에서 자유롭게 감정을 해방하며 사는 법을 전하고 있다. 출가 전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했고,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고통에 시달렸다. 이러한 고통을 인생의 아름다운 과정이라 합리화하기도 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다. 결국 ‘더는 화내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소망 끝에 자신의 분노를 직면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화를 내는 패턴과 불행을 초래하는 행동을 연구했고 부처의 가르침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체득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분노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원만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정리해 『내 마음이 지옥일 때 부처가 말했다』에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에서만 30만 부 이상 판매된 『초역 부처의 말』을 비롯하여,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생각 버리기 연습』과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 『나를 버리는 연습』 『마음 공부』 등이 있다.

코이케 류노스케의 다른 상품

상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니체의 말』,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려워요』, 『고양이가 추천하는 초보 집사의 필수 냥독서』, 『당신이 오래오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지금! 사이다 발언이 필요한 타이밍』 등이 있다.

박재현의 다른 상품

일본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멘탈 아츠』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내향인의 성공 비결』 『스피노자의 진찰실』 『고객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는 FAQ 작성의 기술』 『당장 써먹고 싶어지는 내 옆의 심리학』 『생각 하나 바꿨을 뿐인데』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통계학』 『SNS 마케팅의 7가지 법칙』 등 다수가 있다.

박수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666g | 140*205*31mm

출판사 리뷰

***** 누적 30만 부 판매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190가지 지혜들

부처,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 샤카족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후에 석가 혹은 석존이라 불렸던 사람. 그가 한 인간으로 태어나 죽을 때까지 세상에 전하고자 했던 말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부처가 고대 인도에서 활약했을 당시 그가 남긴 다양한 어록들은, 그의 제자들이 암기하고 암송해서 경전으로 전해졌다. 이 책에 있는 구절들은 바로 그 오래된 경전에서 찾아낸 것들이다.

옛 경전에는 부처를 무턱대고 신격화하거나 위대한 종교의 시초자로 추앙하는 표현들이 종종 등장한다. 그러한 표현은 권위를 부여하기 위해 제자들이 임의로 넣은 것이므로 이 책에서는 다루지 않았다. ‘내게 의존하지 말고 네 자신의 감각을 의지처로 삼아라’고 설법했던 부처의 뜻에 충실하려면, 그를 떠받드는 대신 그의 메시지를 어떻게 실천한 것인가를 더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구성은 이렇다. 직접 선택한 190개의 구절을 다시 열두 개의 주제로 분류해 1부부터 12부까지 순서대로 배치했다. 전반부에는, 일상적인 마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을 배치하였는데, 특히 행복을 파괴하는 ‘화’를 잠재워 줄 말들을 첫 장에 배치하였다. 반드시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지만, 마음속 ‘화’의 독소를 맑은 물로 씻어 내면서 시작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일반적인 세계관이나 인간 중심의 평범한 관점을 초월하는 구절을 배치했다. 상식이라는 이름의 세뇌를 거스르고 그 힘을 약화시키는 것은, 마음의 때를 벗고 깨끗한 마음으로 빚어내는 과정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죽음’을 다루었다.

“부처의 가르침은 인지과학이자 심리학이자
매우 실천적인 마음의 훈련 방법이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동양 철학의 진수!

인도는 신분제가 사회를 강하게 지배하고 있는 나라다. 그중 가장 상위 계급은 ‘바리문교 사제’였는데 부처에게 감명받은 한 바라문교 사제가 그에게 ‘자신의 종교를 그만두고 제자가 되고 싶다’고 찾아온 적이 있었다. 그것에 대하여 부처는 이렇게 답했다.

“당신은 사제로서, 신자들에게 의식을 올리는 종교적인 일을 하고 있다. 일을 내팽개치고 내게 온다면 그것이야말로 무책임하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 일을 하면서, 쉴 때는 내게 명상을 배우러 오면 좋겠다.”

여기서 우리는 부처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다른 종교를 부정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부처는 간접적으로 자신이 가르치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고 말한다. 부처의 가르침이 ‘종교’라면 그것을 실천하는 데 다른 종교는 방해가 된다. 왜냐하면, 종교란 ‘오직 이것만이 옳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가 가르치는 것은 ‘유일함’이 아니다. 그보다는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적인 훈련에 가깝다. 종교로서의 색채를 띠지 않기에 그 어떤 종교를 가진 사람이든 누구나 다 활용할 수 있다.

리뷰/한줄평648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9.4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32,220
1 3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