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동아일보』 의 기자를 했으며, 일본 유학시절 조선고학생동우회 활동에 참가하였다. 1921년 5월 『개벽』에 「예술적 양심을 결여한 우리 문단」의 발표를 시작으로 문예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가난한 농촌생활이나 노동자들의 고달픈 삶을 그려낸 것이 많다. 1933년 8월부터 9월까지는 「만주기행」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침략정책과 만주국 건설을 정당화하고 찬양하는 내용의 글을 『매일신보』에 연재하며 일본제국주의의 식민통치에 협력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러한 모습때문에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기록되어져있기도 하다.
주요 작품으로는 『흙의 세례』『그믐달』『남극의 가을밤』『버릇』『번뇌의 밤』『생을 구하는 마음』『어린이의 예어』『어여쁜 악마』『어촌』『연의 서곡』『쫓기어 가는 이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