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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테이스티 문학상 작품집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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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해피 버스데이, 3D 미역국! 7
비님이여 오시어 43
스파게티의 이름으로, 라멘 103
류엽면옥 141
하던 가닥 175
군대 귀신과 라면 제삿밥 211
커리우먼 277

저자 소개 7

고등학교에서는 만화를, 대학교에서는 문예창작을 전공하며 서브컬처에 푹 빠진 20대를 보냈다. 최근 몇 년간 부상한 1인 미디어와 겜방, 먹방에 흥미를 느껴 이를 소재로 한 「코로니스를 구해줘」를 쓰게 되었다. 과학기술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감성 SF 단편소설로 황금가지 제1회 테이스티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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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생. 어린 시절 학급문고에 꽂혀 있던 장르소설들과 PC통신 연재 게시판의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며 장르소설 읽고 쓰기에 취미를 붙였다. 매 순간 키보드와 워드프로세서의 존재에 감사하는 악필. 서재가 있는 집을 꿈꾸며 오늘도 책과 블루레이 디스크와 게임 타이틀을 택배 박스 그대로 쌓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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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하늘을 나는 꿈을 종종 꾸었고 그럴 때마다 조금씩 키가 자랐다. 장편 소설 《마음 수거함》《별과 새와 소년에 대해》《오직 달님만이》, 단편 소설집 《우리 안에 불꽃이 있어》《고양이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를 썼다. 그 외에 청소년 소설 앤솔로지 《자꾸만 끌려!》《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 등을 함께 썼다. 수도권의 섬에서 사람 둘, 고양이 둘과 같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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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물을 쓰는 작가는 죽은 귀신의 말을 산 사람에게 전하는 샤먼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 몇 번 더 역사물과 동양풍 판타지의 쌍작두를 타 볼까 한다. 지은 책으로 일제강점기에 축구 하고 연애하는 여학생들 이야기인 《까라!》, 20대 비혼 여성 탐정이 현실적인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탐정 전일도 사건집》 등이 있고 브릿G(https://britg.kr/novel-author/1437)에서 글을 쓰고 있다. 무대 위의 정교하게 세공된 격렬한 감정을 안전한 객석에서 관극하러 주말마다 대학로를 드나드는 사람. 극이 시작될 때 객석의 불이 꺼지고 무대에 조명이 들어오는 순간이
역사물을 쓰는 작가는 죽은 귀신의 말을 산 사람에게 전하는 샤먼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 몇 번 더 역사물과 동양풍 판타지의 쌍작두를 타 볼까 한다. 지은 책으로 일제강점기에 축구 하고 연애하는 여학생들 이야기인 《까라!》, 20대 비혼 여성 탐정이 현실적인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탐정 전일도 사건집》 등이 있고 브릿G(https://britg.kr/novel-author/1437)에서 글을 쓰고 있다.

무대 위의 정교하게 세공된 격렬한 감정을 안전한 객석에서 관극하러 주말마다 대학로를 드나드는 사람. 극이 시작될 때 객석의 불이 꺼지고 무대에 조명이 들어오는 순간이 늘 두근거린다. 무대와 근대를 사랑한다. 지은 책으로 《까라!》, 《탐정 전일도 사건집》, 《탐정도 보험이 되나요?》, 《누구도, 아무도》(리디북스)가 있으며 브릿G에서 글을 쓰고 있다.

『탐정 전일도 사건집』을 지었으며 『7맛 7작』, 『야운하시곡』, 『사건은 식후에 벌어진다』, 『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에 단편을 수록하였다. 한국에서 산다는 게 고단하고 불안할 때가 있다. 사는 게 힘들어질 때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해결해 달라고 매달리고 싶어서 전일도 탐정을 만났다. 내가 “아 사라져 버리고 싶다.”고 하면 “네가 왜 사라져. 사라져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라고 하는 탐정 친구를 얻었다. 뭔가 지독하게 안 풀릴 때 전일도 탐정이 “네 잘못 아니야.”라고 말해 주는 친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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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 Dongshin

2010년 단편 「칼송곳」으로 제12회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제1회 아라홍련 단편소설 공모에서 가작, 2017년 제2회 테이스티 문학상 공모에서 우수상, 2017년 제3회 부산 음식 이야기 공모전에서 동상, 2018년 제4회 사하구 모래톱 문학상에서 최우수상, 2019년 제주 신화콘텐츠 공모에서 우수상, 2019년 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발표한 작품으로 장편 『까마귀 우는 밤에』, 『내시귀』, 『금화도감』, 『필론의 7』, 『세 개의 칼날』, 『아귀도』, 『수사반장』, 『칼송곳』, 인문서 『초중학생을 위한 동양화 읽는
2010년 단편 「칼송곳」으로 제12회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제1회 아라홍련 단편소설 공모에서 가작, 2017년 제2회 테이스티 문학상 공모에서 우수상, 2017년 제3회 부산 음식 이야기 공모전에서 동상, 2018년 제4회 사하구 모래톱 문학상에서 최우수상, 2019년 제주 신화콘텐츠 공모에서 우수상, 2019년 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발표한 작품으로 장편 『까마귀 우는 밤에』, 『내시귀』, 『금화도감』, 『필론의 7』, 『세 개의 칼날』, 『아귀도』, 『수사반장』, 『칼송곳』, 인문서 『초중학생을 위한 동양화 읽는 법』, 『청소년을 위한 서양화 읽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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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생. 드라마, 소설, 영화, 예능, 웹툰을 너무 좋아하다가 창작까지 손을 뻗쳤다. 아직은 내가 쓴 것보다 남이 만든 작품이 더 재밌다. 가장 기쁠 때는 재미있는 창작물을 발견했을 때이며, 개봉일이나 출간일 발표 후 기다려야만 할 때 가장 우울하다. 좋아하는 장르는 액션·로맨스·공포·SF·추리·판타지이고 다큐멘터리류가 조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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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집 《오늘의 온기를 채우러 갑니다, 밀리오리지널》, 장편소설 《증발된 여자, 고즈넉이엔티》를 썼고, 테이스티 문학상 작품집 《7맛 7작, 황금가지》에 수록한 단편소설로 <커리우먼>이 있다. 2024년 1월, 무작정 1인 출판사 밑줄서가를 차리고 시행착오 끝에 초단편 소설 <모퉁이 빵집>과 에세이집 《아침의 토스트》를 전자책 출간했다. 북튜브 ‘밑줄서가’와 브런치에 에세이를 연재하며 책을 만들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16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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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72MB ?
ISBN13
9791158883423
KC인증

줄거리

해피 버스데이, 3D 미역국!
원하는 맛은 3D 푸드 프린터로 재현할 수 있게 된 근미래. 서른두 살 생일을 앞두고 아이러니하게도 생일상을 주제로 칼럼을 써야 하는 상황에 놓인 민주는 푸드 프린터가 고장 나자 미역국을 파는 가게를 찾아 발품을 팔며 돌아다닌다. 애써 찾아낸 가게에서 민주는 훌륭한 미역국을 맛보지만, 그것은 그녀가 추억하는 맛과는 달랐다.

비님이여 오시어
오랜 가뭄으로 풀 한 포기 자라지 않고 사냥감 역시 씨가 말라 굶어 죽은 시체가 넘치는 혹독한 시절. 궁중의 조리사 대령숙수 자리에서 물러나 홀로 지내 온 서이담은 용의 심장을 구해 오라는 갑작스러운 왕명을 받는다. 그러나 동물과 교감하는 청년 모량과 함께 제주 산방산으로 향하는 여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스파게티의 이름으로, 라멘
결혼하라는 주변의 압박과 경제적 사정으로 ‘계약결혼’이란 황당한 아이디어를 떠올린 남자의 앞에 나타난 교포2세 여성. 그녀가 내건 한 가지 조건은 스파게티교 교도인 자신의 종교를 존중해 달라는 것이었다. 잠시간 기묘하고도 행복한 신혼 생활이 이어지지만 갑자기 아내가 종적을 감추자, 남자는 가업을 이어 불륜 탐정을 하고 있는 20대 초반의 고졸 비혼 여성 전일도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류엽면옥
1932년의 경성, 평양 냉면을 전문으로 파는 ‘류엽면옥’의 배달부 류엽이 순사들에게 체포된다. 일제 경찰에 협력하던 조선인 남작이 요정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간밤에 그가 ‘류엽면옥’에서 냉면을 배달시켜 먹은 후 행방이 묘연해졌기 때문이다. 종로경찰서 소속의 김찬규 경부는 억울함을 주장하는 류엽을 회유하여 밀정을 잡아들이려 한다.

하던 가닥
만장이라는 괴팍한 사장 겸 요리사가 운영하는 국숫집. 사실 음식점은 부업이고 본업이 따로 있는 그곳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제자로서 일하던 천애 고아 서문은 10년의 세월을 보내다 사랑 때문에 가출하고 만다. 5년간의 방황 끝에 돌아온 국숫집과 스승의 모습은 달라진 게 없었고, 서문은 과거에 해결하지 못한 숙제를 완수하려 하는데…….

군대 귀신과 라면 제삿밥
갓 입대한 신병의 눈앞에만 보이는 귀신은 그가 야식으로 먹던 라면에 혹한 이후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해 군인이 ‘공양’을 바치기를 애탄 눈길로 기다린다. 처음에 느낀 두려움은 잠시뿐, 분식집 자제로서 라면을 끓이는 데 일가견이 있던 군인은 귀신에게 다양한 라면을 먹일수록 점차 정을 느끼며 귀신의 사연을 궁금하게 여긴다.

커리우먼
종종 책을 팔던 고서점에 들어서자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진 것을 눈치챈 나를 맞이한 것은 서점 주인이 아니라 독특한 외견의 낯선 여성이었다. 커리를 판다는 그녀는 대뜸 자신의 음식을 먹고 평가해 달라고 요구한다. 인도 커리의 깊은 맛에 취할 무렵 여자는 ‘커리우먼’이라는 수상한 소재를 화제로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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