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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라가는 요한복음
박대영
두란노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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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주
1. 끝까지 사랑하시니라(13:1-11)
2.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13:12-20)
3. 사랑과 배반 사이에서(13:21-38)
4.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14:1-11)
5. 성전, 성령이 임재하시는 집(14:12-17)
6. 성전, 예수님과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집(14:18-24)
7. 예수님의 가심으로 우리에게 오는 것들(14:25-31)
8.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15:1-6)
9.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15:7-17)
10.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15:18?16:4상)
11.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16:4하-15)
12. 너희 근심이 기쁨이 되리라(16:16-33)
13.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17:1-8)
14. 제자들을 보전하여 주옵소서(17:9-19)
15.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17:20-26)
16.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18:1-14)
17. 예수님의 시인과 베드로의 부인(18:15-27)
18. 예수님을 죽이고 바라바를 살리다(18:28-40)
19. 재판하시는 예수, 재판받으시는 예수(19:1-16)
20. 모든 것을 이루신 예수님의 죽음(19:17-30)
21. 예수님을 찌른 자들과 매장한 자들(19:31-42)
22. 나를 붙들지 말라(20:1-18)
23. 부활과 성령, 그리고 증인(20:19-31)
24. 부활을 산다는 것은(21:1-14)
25.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21:15-25)

저자 소개 1

박대영 목사는 대나무와 소쇄원의 고장 담양潭陽에서 아내 오차성과 두 아들 인서, 선재와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이 ‘옮겨 잇는 자’Translator로 부름 받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풀어주고, 학자의 말을 성도의 말로 옮겨 주며 살고 싶어 한다. 영국에서 공부하고 목회하는 중에 프란시스 쉐퍼Francis Schaeffer가 세운 국제장로교단IPC에서 안수를 받았다. 지금까지 세 교회를 개척했고, 현재는 2012년 개척한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광주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시대와 삶을 해석하도록 돕는 ‘아카데미 숨과 쉼’을 시작하
박대영 목사는 대나무와 소쇄원의 고장 담양潭陽에서 아내 오차성과 두 아들 인서, 선재와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이 ‘옮겨 잇는 자’Translator로 부름 받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풀어주고, 학자의 말을 성도의 말로 옮겨 주며 살고 싶어 한다. 영국에서 공부하고 목회하는 중에 프란시스 쉐퍼Francis Schaeffer가 세운 국제장로교단IPC에서 안수를 받았다. 지금까지 세 교회를 개척했고, 현재는 2012년 개척한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광주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시대와 삶을 해석하도록 돕는 ‘아카데미 숨과 쉼’을 시작하여 동역자들과 함께 섬기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 동안 성서유니온의 격월간 묵상집 《매일성경》에 이어 《묵상과 설교》의 책임 편집을 맡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쓴 책으로는 《묵상의 여정》(성서유니온),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요한복음(전3권)》, 《시험을 만나거든》(두란노), 《나만의 성경》(선율)이 있고, 존 파이퍼John Piper의 《하나님을 기뻐하라》(생명의말씀사)를 비롯해 26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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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648쪽 | 1086g | 152*225*36mm
ISBN13
9788953130241

출판사 리뷰

- 요한복음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인지 배우게 된다.
- 말씀을 통해 왜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빛과 생명의 삶을 주셨는지 깊이 있게 깨닫게 된다.
- 예수님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 증인이 갖춰야 할 것, 복음의 증거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 소그룹이나 개교회에서 요한복음을 통해 빛된 성도의 삶과 교회의 역할을 공유하게 된다.

- 요한복음을 정확히 알기 원하는 평신도
-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말씀을 통해 배우기 원하는 평신도
- 강해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혹은 예수님에 대한 깊이 있는 성경공부를 준비하는 목회자
- 말씀묵상이나 새벽기도 인도를 위해 책별 본문을 찾고 있는 목회자나 미자립교회 교역자

요한복음을 말할 때 ‘어린아이도 건널 수 있는 얕은 시냇물이면서 코끼리도 빠져 죽을 수 있는 깊은 강’으로 비유합니다. 일곱 개의 “에고 에이미”(나는 ~이다) 구절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잘 정의해 주고 있고, 또 아주 쉬운 문장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신앙에 갓 입문한 이들에게 읽도록 권하기 좋은 책입니다. 하지만 그 신학의 깊이를 헤아리려고 들면 바닥이 보이지 않을 만큼 심오해 연구할 때마다, 설교할 때마다 저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게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요한복음은 초대교회가 ‘독수리’로 묘사했을 만큼 예수님의 선재적, 초월적 성격이 사복음서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책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어’ 철저하게 인간의 모습으로 사신 예수님의 내재적 사역을 균형 있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일곱 표적, 일곱 담화, 예수님에 관한 일곱 개의 정의(생명의 떡, 세상의 빛, 양의 문, 선한 목자, 부활이요 생명, 포도나무, 길이요 진리요 생명)를 문학적으로 잘 배열하고 있고, 아이러니와 이중 의미 등을 통해서 하늘에 속한 예수님의 길과 땅에 속한 이 세상이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지금 구현되고 있는 하나님의 통치, 오늘 누리고 있는 영생을 미래에 완성될 종말보다 더 강조해 ‘실현된 종말론’의 성격을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책이기도 합니다. 역사적 예수님에 대한 묘사는 공관복음서보다 약하지만 예수님의 말씀과 사건이 담고 있는 신학적 의미를 풍성하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한복음은 우리에게 태초부터 계신 하늘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오늘, 여기서 다시 우리의 메타포로 재진술하고 재정의하도록 요청합니다. 피안의 나라로의 구원이 아니라 오늘, 여기서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고, 구원을 누리며 살도록 도전하며, 불의한 시대를 거스르고 사랑의 주님이 가시는 십자가의 길에 동참하는 것이 영생과 영광의 길이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요한복음을 설교하면서 저 위의 관점에서, 저 영원의 관점에서, 저 하나님의 관점에서 오늘의 복잡한 일상을 조망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사랑이 많으시고 위대하신 분이었습니다. 제가 누리는 구원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영광스러운 선물이었습니다. 요한복음을 통해서 제가 먼저 오늘 이 세상에서 더 담대히, 더 당당히, 더 사랑하면서 살 힘을 얻어서 감사했습니다.

추천평

저자의 글에서는 따스한 목회자의 어루만짐과 차분하지만 날카로운 사유의 번뜩임이 함께 느껴진다. 여기에 폭넓은 독서로 뒷받침된 문학적 감성이 더해져 있다. 그가 이번에는 복음서 중에서도 가장 신학적이라는 요한복음을 읽었다. 본문을 치밀하게 읽으며 그 본문의 메시지를 선명하면서도 따스한 언어로 풀어냈다.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요한복음이 그려 주는 예수님의 모습에 한결 가까워진 듯한 인상을 받는다. 피상적 읽기에 억지스런 적용이 거친 목소리로 강요되곤 하는 시대에, 이 책은 겸허한 이해와 선명한 적용이 멋지게 어우러진 성경 읽기의 좋은 사례를 보여 준다. 요한복음의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는 또 하나의 좋은 통로가 되리라 생각한다.
- 권연경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

요한복음은 예수님과 더불어 시작된 새로운 창조의 세계로 사람들을 초대한다. 길잡이인 박대영 목사는 요한복음 본문을 마치 되새김질하듯 차근차근 곱씹어 그 속에 담긴 진미를 우려낸다. 본문을 다른 텍스트와 대면시킴으로 그 중층적 의미가 저절로 드러나게 하거나, 차이를 보여줌으로 메시지의 독특성을 도드라지게 만들기도 한다.
재빠르게 어떤 결론을 향해 치닫지 않기에 성미가 급한 이들은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고 물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차분하게 입말로 기록된 이 글의 리듬 속에 잠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고요해지고, 호흡이 가지런해지고, 눈이 한결 밝아졌음을 알게 될 것이다. 각 장의 시작과 끝 내용은 말씀이 우리 삶의 구체적 일상과 무관한 것이 아님을 깨우쳐 준다. 신학적 전거가 풍부한 저술이 이렇게도 흥미로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박대영 목사의 강해는 정직한 언어 연구 위에 탄탄한 신학으로 잘 지어진 집 같은 설교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요한복음의 전체 주제를 “하나님의 새 집 짓기”로 잡고 폐가가 된 인간을 다시 지으시려는 하나님의 이야기로 풀었습니다. 탁월한 통찰입니다. 사람들이 듣기 원하는 좋은 말로 포장된 말이 아니라 듣기 거북하지만 꼭 들어야 하는 말로 그의 설교는 가득 차 있습니다. 그의 말은 살아 움직이며 듣는 자들을 도전합니다. 자신은 적용이 힘들다고 고백하지만 그 적용은 듣는 자들의 몫으로 남겨져 있어야 합니다. 이번에 전권이 출간되어 기쁩니다. 묵직한 돌직구 같은 박대영 목사의 강해를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김도현 (콜로라도크리스챤대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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