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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책소개

목차

01 공유경제의 등장
02 공유의 가치
03 소비 공유경제
04 생산 공유경제
05 한국의 공유경제
06 세계의 공유경제
07 지방자치단체의 공유경제
08 공유경제와 사회적 자본
09 공유경제 거버넌스
10 공유 사회로 가는 길

저자 소개 1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방송위원회 선임연구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오랫동안 재직하며 방송, 미디어, 정보통신, 디지털 융합 분야에서 활동했다. 인하대학교에 재직하며 인하비전위원장, 사회과학대학장, 정석학술정보관장, 대외협력처장 등으로 봉사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일본 와세다대학교 등 해외 여러 대학의 교환교수와 한국미디어경영학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지냈다. 정부의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방송광고공사 등 공공기관의 비상임 이사, KT 이사, SBS 이사 등으로 일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방송위원회 선임연구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오랫동안 재직하며 방송, 미디어, 정보통신, 디지털 융합 분야에서 활동했다. 인하대학교에 재직하며 인하비전위원장, 사회과학대학장, 정석학술정보관장, 대외협력처장 등으로 봉사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일본 와세다대학교 등 해외 여러 대학의 교환교수와 한국미디어경영학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지냈다. 정부의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방송광고공사 등 공공기관의 비상임 이사, KT 이사, SBS 이사 등으로 일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대처리즘과 방송≫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35년 동안 한국이 자유민주주의 기반 위에 ‘자유롭고 열린 디지털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으로, ≪AI 글로벌 패권경쟁≫(2024), ≪기술패권≫(2023), ≪자유시장주의 미디어 거버넌스≫(2022), ≪AI시대에 가치 있는 것들≫(2021), ≪한국의 미디어 거버넌스≫(2020), Media governance in Korea 1980∼2017 (2018), ≪4차 산업혁명≫(2016), Who owns the world’s media?: Media concentration and ownership around the world (공저, 2015) 등의 저서를 비롯해 수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천시(天時)는 오지 않았으나, 인사(人事)로 최선을 다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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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34쪽 | 128*188mm
ISBN13
9791128800498

책 속으로

2002년에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창시자 중 한 명인 요차이 벵클러(Yochai Benkler)가 ‘공유 자원에 기반을 둔 동료 생산(commons?based peer production)’을 제시했다. 벵클러의 이 개념은 네트워크 정보 경제(networked information economy)의 큰 틀과 같은 맥락에서 나온다. 네트워크 정보 경제는 탈중심적인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에서 사회 전체에 정보, 지식, 문화가 흐르는 경제를 말한다. 벵클러는 이 네트워크 정보 경제에서 생산성과 성장은 20세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지속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시장(non?market) 생산이 실물경제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탈중심적인 생산과 분배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공유경제의 등장’ 중에서

클레이 셔키(Clay Shirky)는 공유의 획기적인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1600년대의 과학사를 예로 들었다. 당시 화학자나 연금술사는 모두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고 동일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화학을 각자의 분야에서 활용했다. 그런데 연금술사와 달리 화학자들은 화학을 과학의 발전으로 이끌었다. 클레이 셔키는 그 원동력을 공유의 문화에서 찾는다. 연금술사의 문제는 납을 금으로 바꾸는 데 실패한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게 없는 무익한 실패를 거듭했다는 것이다. 연금술사가 밀실에서 비밀스럽게 작업한 데 비해 화학자들은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는 것이다.
‘공유의 가치’ 중에서

신뢰가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신뢰는 위험과 불확실성을 흡수해 사회의 복잡성을 감소시킨다. 또한 신뢰는 사회 구성원 간의 소통과 거래 등에 따르는 거래 비용을 감소시킨다. 특히 공유경제는 서로 모르는 개인 사이의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거래 자체에 위험과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거래 상대를 파악하고 소통하는 데 많은 거래 비용이 요구된다. 최근 숙박 공유에서 빈발하는 문제 등은 신뢰에 타격을 주어 공유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신뢰가 없다면 공유경제는 많은 거래 비용의 부담을 주고 실현을 어렵게 한다. 따라서 신뢰에 대한 상호 인식이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가 이러한 거래 비용을 크게 줄여 준다.
‘공유경제와 사회적 자본’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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