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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만남. 서재는 회복 그루터기
- 베일을 벗은 베이스캠프 -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7년 동행 - 베이스캠프, 숨겨진 내공의 세계 - 지식의 목적은 ‘사람’이다 - 사랑하면 깊어진다. - 한 사람을 살리는 지식체계 - 폭(Width)의 독서, 깊이(Depth)의 독서 - 높이(Height)를 통한 버드뷰(bird view) - 토탈리티(Totality)로 가는 베이스캠핑 - 통합과 융합, 그리고 통섭 65 - 메가테이블(Mega Table), 생애를 아우르는 지식구조 - ‘필요’를 위해 체계화된 ‘지식’ - 다음 세대를 위한 지식전달의 열망 - 독서의 영향력과 변화 가능성 - 인생의 베이스캠프 - 베이스캠프와 베이직라이프 - 좋은 독서, 탁월한 독서, 위대한 독서 - 의미 없는 반복, 의미 있는 반복 두 번째 만남. 서재는 역사의 궤적 - 라이프센터, 유일한 서재 - 클래스, 존, 그리고 센터 - 베이스캠프 역사의 시작은 ‘존재발견’ - 첫 번째 역사적 습관 ‘독서’ - 독서가 사람을 살릴 때 ‘역사’가 된다 - 나 자신을 위한 멘토링 - 사람을 돕는 3단계 : 측정, 진단 그리고 처방 - ‘길이’가 만든 ‘높이’와 ‘깊이’ - 연속적인 ‘하루’가 만든 결과 - 행복을 찾아서 - 디스플레이, 모든 것의 역사 - DIARY, 가장 눈부신 역사 - 지식축적에서 가치창조까지 세 번째 만남. 서재는 본질과 변화를 잇는 다리 - 본질을 추구하는 분야가 있다 - 세상에서 가장 ‘깊은 수업’ - 철저한 개념에서 나온 상상의 날개 - 논리적 사고를 건너 창의적 사고 - 독서의 깊이가 만들어 낸 ‘물맛’ - 본질은 변화로 가는 튼튼한 다리 - 미래학자는 현재의 신문을 본다 - 책이 쏟아지는 속도 따라가기 - 변화를 주도하는 가방 속 두 권의 책 - 2트랙을 넘어서는 7개의 주도력 거울 - 변화를 보는 눈 - 시대의 흐름을 읽는 빅히스토리 독서 네 번째 만남. 서재는 희망을 찾는 인간극장 - 시대를 읽어내는 다른 방식 - 30분을 위한 200시간 - 서재 속 새로운 세상 - 미디어의 넓이(Width)와 깊이(Depth) - 미디어를 통한 ‘높이’의 조망 - ‘정리’를 넘어서는 ‘정돈’ - 상식을 넘어버린 시간계산 - 스승의 스승이 서재에 있다 - 바라보다가 닮아버린 인생 - 삶의 스타일을 따라가다 - 인생과 존재 전체의 아바타 - 베이스캠프에서의 최고의 만남 - 건강, 지식 그리고 희망 선물 -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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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인생의 방향을 잡아야 할지 모르는 대학생들, 가정과 직장 사이에 끼어 성장과 성숙을 담보 잡힌 채 다람쥐처럼 달리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 그리고 가장 앞서서 지식을 만나고 그 지식을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고 있는 수많은 교육전문가……. 그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지식과 만날 수 있는 자신만의 베이스캠프이다. P 역시 오랜 시간 베이스캠프를 꿈꾸며 책을 읽고, 읽은 책을 소중히 간직하며 꿈을 축적해 왔다. ** 정상에 도착하여 깃발을 꽂은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지만, 그 정상 아래에는 반드시 베이스캠프가 있다는 겁니다. 방향을 점검하고, 준비상태를 확인하며, 기후를 파악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위치 말입니다.” “그러니까. 정상의 모습을 배우지 말고, 그 이면에 있는 베이스캠프를 배우라는 것이군요.” “맞습니다.” “그런데 그 베이스캠프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지식세대의 서재입니다.” ** “책은 종류에 따라 활용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이는 독자에 따른 주관적 분류입니다. 왠지 빨리 읽혀지는 책이 있습니다. 한편 매우 천천히 읽혀지는 책도 있습니다. 읽은 뒤에 아무것도 건질 게 없는 책도 있습니다. 어떤 책은 책 전체가 자료로 만들기에 최적인 책도 있습니다. 이처럼 너무나 다양한 기준이 생겨나고 그에 따른 분류가 생깁니다.” “그 기준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절대시간이 필요합니다. 일정 시간, 일정 양의 독서를 통해 체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제 설명을 듣고 나름의 기준을 터득한다면 시간을 줄일 수도 있겠죠.” ** “저는 책을 읽을 때 오래 읽을 책과 가볍게 읽을 책 그리고 스캔을 떠서 전체를 자료화해야 할 책과 오직 그림 한 컷만 얻으면 되는 책 등 자연스럽게 활용방식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런 분류법을 체득하게 된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독서를 통한 터득이죠. ** 책이 쌓이는 과정에 P는 대학을 졸업하고 강의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였다. 읽었던 책에서 강의내용을 찾고 글쓰기의 소재를 찾아야 하는데 너무 여기저기 책들이 마구 꽂혀 있어서 책을 활용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던 것이다. 결국 책을 주제별로 분류하였다. 이렇게 변화를 거듭하던 서재는 현재 공간별로 주제별로 분류되는 수준에 이르게 된 것이다. ** “변화, 그 자체를 붙잡으려면 끊임없이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변화가 클수록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탁월한 대응법입니다.” “그렇다면 ‘변하는 것’보다는 ‘변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거기에는 약간의 오해가 있습니다. 변화도 중요하고 본질도 중요합니다. 다만 흔들림 없는 무게중심은 ‘변하지 않는 본질’에 두고, 바라보는 시선은 ‘움직이는 변화’를 보아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렇다면 본질에 무게 중심을 두는 방법은 무엇인지요?” ** “변화를 이해하고 주도하는 최선의 방법은 ‘신문’입니다. 그러나 그 변화를 더욱 따뜻하게 이해하고, 사람들의 감성을 변화에 대응하도록 돕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은 바로 영상 즉 ‘미디어’입니다. 이 서재 안에는 도서, 신문뿐 아니라 미디어가 가득합니다. 바로 이곳 베이스캠프에서 저는 오랜 시간 동안 미디어를 축적하고, 연구하며 가공한 뒤, 가치로 재생산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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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자신만의 베이스캠프를 가꾸어온
특별한 사람의 서재를 만나다 저자는 교육전문가로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영재교육으로 시작하여, 초등, 중고등의 진로와 인성, 학습, 습관 교육에 대해 연구, 집필, 강연, 컨설팅을 해왔다. 대학생들을 위한 비전설계와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공기업을 중심으로 인재 선발을 위한 역량 개발과 입사시험 출제도 하고 있다. 늘 교육시장과 나아가 사회의 변화를 민감하게 관찰하고 새로운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의 소명은 ‘지식 선교사’이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키우며, 그리고 교육을 바로 세우는 것. 그것을 위해 자신에게 맞춤한 서재를 가꾸어왔다. 서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저자의 서재를 통해 알 수 있다. 20년간 치열하게 책을 읽으며 삶의 방향과 목표를 찾고 그것을 이루어온 과정은 평범한 사람이 보기에 감히 따라 하기 힘들어 보이기도 한다. 하루에 한 권 읽기 실천, 독서를 한 후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긴 300개의 지식 바인더와 36개 테마 일기장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하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과 자신의 목적에 부합하는 서재를 스스로 꾸미면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내가 가고자 하는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다 보면 자연스레 서재의 모습도 그에 따라 변화해간다. 크고 화려한 서재가 아닌 자신에게 맞는 서재가 멋진 서재이며 그래야 인생의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다. 서재는 너무 바빠서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방향을 잃었을 때 돌아볼 수 있는 사색 공간이, 너무 지쳤을 땐 책 더미에 누워 잠이 들기도 하는 안식처가, 삶이 버거워 혼자 울고 싶을 땐 도피처가 되어준다. 성장하는 삶, 목적 있는 삶을 바란다면 자신에게 맞는 서재를 만들어라 누구나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갖길 바라지만 그런 사람은 드물다. 친구 따라 강남 가기도 하고 하루하루 바쁜 일상에 매몰되어 정작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방향을 잃은 사람들도 많다. 일상은 반복되지만 변화와 성장이 없는 삶이다. 책은 이러한 삶에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한다는 데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럼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저자는 세 가지 원칙을 말한다. 넓고 깊고 높게. 폭넓은 독서는 통합과 융합을 하는 데, 깊이 있는 독서는 체계와 구조를 만드는 데, 높이 독서는 특정 분야의 지식체계를 생애 구간에 연결시키는 데 필요하다. 이러한 독서가 축적되면 삶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밖에 없다. 20년간 책을 구입하고 읽어왔으니 이제 그의 서재는 하나의 작은 도서관과 맞먹는다. 수많은 책들을 단순한 정리를 넘어 적재적소에 두어 바로 찾을 수 있게 정돈해 놓는 노하우, 책을 읽은 후 독서 바인드에 메모를 하고 데이터로 저장해 두는 방법, 이를 강의와 독서 편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에게로 지식이 퍼져 나가게 하는 독서 활용 방식을 두루 생생하게 소개한다. 나를 위한, 나만의 서재를 만들고 싶은가. 서재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당신의 인생에 마법을 일으킬지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