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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위인전

책소개

목차

1. 엄하고 꼿꼿한 꼬마 대장
2. 말에서 떨어져도
3. 맡은 일에 온 정성을
4. 죄가 된 곧은 성품
5. 침략에의 대비
6. 목숨을 다해
7. 삼도 수군 통제사로
8. 빈손으로 이룬 승리
9.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

품목정보

발행일
199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0208062

책 속으로

어릴 때부터 전쟁놀이를 좋아하던 이순신은 32세 대 무과에 급제하여
말단 벼슬을 하던 중 유성룡의 추천으로 47세에 전라 좌도 수군 절도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수군 절도사에 부임하자마다 외적이 쳐들어올 것을 짐작
하고 미리부터 군사를 훈련시키고 거북선을 만들어 전쟁에 대비했습니다.
이듬해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은 거북선을 이끌고 나가 옥포에서
30여척, 당포에서 20여척, 당항포에서 100ㅇ척, 한산도에서 70여 척 등 외군의
배를 닥치는 대로 무찔렀습니다.
그 공으로 이순신은 삼도 수군 통제사에 오르지만 그를 시기하던 원균의 모함
으로 벼슬을 잃고 일반 병사로 전쟁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원균이 왜적에게 크게 패하자 다시 삼도 수군 절도사가 되어 배 12척으로 133척의 적과 싸워
31척을 쳐부수고 이듬해 노량 앞바다에서 일본을 도망가는 왜적의 배를
끝까지 쫓아가 무찌르다가 적탄에 맞아 숨을 거두었습니다.

-- pp. 머리글 중에서

순신은 군수와 목수들을 모조리 동원하여 새로 설계한 배를 만드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지금까지 보아 온 병선들과는 너무나 모양이 다른 배였습니다. 몇 달 동안 작업을 계속한 끝에 드디어 그 이상한 배가 완성되었습니다. 거북 모양을 한 배였습니다. 거북의 등과 같은 배의 갑판은 사람이 올라갈 수 없도록 무수히 많은 날카로운 쇠못이 꽃혀 있는 철판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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