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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미셀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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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Smart

아기 요람에 있던 아주 어린 시절부터 책을 사랑해 왔다고 말한다. 모든 장르의 책을 가리지 않고 탐독하지만, 그중에서도 열두 살 때 처음 읽은 로맨스 소설에 최고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미셀. 그런 미셀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은 로맨스 독자들이 그녀의 책과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마치 그녀가 그랬듯이! 발표 작품으로 『아테네식 웨딩』, 『입술이 닿은 곳』, 『포로가 된 1주일』, 『잃어버린 신혼』, 『비서는 스파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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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86g | 120*180*20mm
ISBN13
9791132535690

책 속으로

“우리가 진짜 결혼했어요?”

“그렇소. 당신은 내 몸을 원했으니까.”

“농담하실 때가 아니에요. 제가 사장님과 결혼했을 리 없어요. 저도 자존심이 있는데.”

“농담 아닌데. 우린 결혼했어. 증거를 보여 줄 수도 있는데.”

“그럴 리 없어요.”
그녀가 스테파노 사장과 결혼했을 리 없었다. 애나는 사장을 남자로 보지 않으려고 항상 거리를 유지했다.

그러자 스테파노가 자기 휴대 전화 화면을 보여 주었다. 두 사람이 해변에 함께 서 있는 사진이었다. 그는 흰색 셔츠 차림이었고 그녀는 흰색 시폰 롱드레스를 입었는데 영락없이 웨딩드레스였다. 작은 꽃다발도 손에 들고 있었다. 게다가 둘은 키스하고 있었다!

“나한테 약을 먹였어요?”
눈앞의 증거를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이럴 리 없었다. 속임수가 분명했다.

“우린 11월 20일에 결혼했어. 열흘만 있으면 결혼 1주년이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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