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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샤론 켄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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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on Kendrick

런던에서 태어난 샤론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인생을 살았다. 사진작가와 간호사, 호주 사막을 횡단하는 구급차의 운전기사로도 일했으며 유럽 곳곳을 돌면서 개조한 2층 버스의 요리사로 일하기도 했던 그녀는 이 수많은 직업 중에서 글 쓰는 일을 가장 좋아한다. 종종 자신의 남편을 모델로 글을 쓰기도 하는 샤론은 무엇보다 아이들과의 대화를 소중하게 여긴다. 최근 발표한 작품으로 『세 번째 크리스마스』, 『뜻밖의 남자』, 『1주일 아내』, 『아내가 된 가정부』, 『초대받지 못한 하객』, 『8월의 크리스마스』, 『디 시오네의 티아라』, 『두 계절의 신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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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92g | 120*180*20mm
ISBN13
9791132535782

책 속으로

“이해가 안 되는군요.”

“난 사랑을 원하지 않고, 한 여자에게 구속당하는 삶을 살고 싶지도 않소. 적어도 후계자를 낳을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말이오. 당신에게 하는 이 제안은 목적을 얻기 위한 수단일 뿐이오. 그래서 6개월 후엔 헤어지고 각자 제 갈 길을 가자는 거요.”

제인이 어이없다는 듯이 자이드를 응시했다.
“다른 조건은요?”

“동침은 없소. 당연한 거지만.”
자이드는 어깨를 으쓱였다.
“새 신부와 같이 잘 생각은 전혀 없소.”

“그럼 일부러 가장 매력을 느끼지 못할 만한 여성을 고르기로 했다는 말인가요?”

“그렇소.”

“내가 바로 그런 상대다 이거군요.”

“당신보다 더 안성맞춤인 적임자는 생각할 수도 없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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