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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삶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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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용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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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Chapter 1 : 틀렸던 삶
넌 틀렸어
어쩔 수 없는 대학생
10명은 죽고 10명은 산다
저 퇴사하겠습니다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다
누가 내 고민 좀 들어줘요
고민을 나누는 가장 쉬운 방법, 경청
병원에 눕다
자꾸 엉뚱한 곳에 가슴이 뛰는 걸 어떡해
꿈톡의 탄생
주원씨, 빨리 취업 알아보세요
스물아홉의 은행 청원경찰
드디어 찾았다
지속가능성은 수익이 아니라 즐거움이에요
우리만의 보금자리를 꿈꾸다

Chapter 2 : 책 한 권으로 공간을 꿈꾸다
우리만의 공간을 꿈꾸다
물물교환 프로젝트의 시작
첫 번째 교환 : 책 한 권
두 번째 교환 : 스크래치 엽서
이제 시작이야, 인마
세 번째 교환 : 디퓨저 세트
네 번째 교환 : Why art
눈사람을 만드는 방법
다섯 번째 교환 : 소파
여섯 번째 교환 : 첼로
일곱 번째 교환 : 액션캠
여덟 번째 교환 : 시계

Chapter 3 : 돈보다 큰 힘, 사람
혹한기를 맞이하다
전단지를 뿌리다
그래, 샐럽이다
근데 션을 어떻게 만나지?
그냥 돈으로 할까?
됐고, 그냥 하지마
마지막 교환 : 공간
새로운 시작

Chapter 4 : 그 후 꿈톡 이야기
기쁨도 잠시, 이제 실전이다
너희 우리한테 왜 그러는 거니
그래도 우린 생존한다
영원한 가족, 멤버
다시 한 번 되짚어야 할 시간
꿈톡의 본질
고민을 나누고 실행을 돕다
저희의 마음을 받으세요, 지원금은 덤입니다
달라 진 건 없다, 삶이 이어질 뿐
자유, 선택 그리고 책임

Epilogue

저자 소개 1

내 마음대로 선택하고 온전히 책임지며 살아가고 싶지만 그게 쉽지 않음을 매일 깨달으며 살아가는 사람. 저서로는 『시소 인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뜻대로 흘러가지 않아도』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보통의 달리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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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387g | 145*210*12mm
ISBN13
9788926885130

책 속으로

매번 새로운 일을 펼칠 때마다 받아왔던 시선이 있다. 내가 조금 행복하게 살아보겠다고 일을 꾸밀 때마다 받던 시선이 있다. 그건 바로 ‘네 삶은 틀렸어요.’라는 시선이다.
지금까지 그 시선들이 싫어서, 그 시선들을 잘라내고 내 삶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이 험난한 물물교환 프로젝트를 꾸며낸 것도 우리의 공간을 얻기 위함이라고 말했지만, 그 보기 싫은 시선들을 보기 좋게 깔아뭉개기 위해 꾸며낸 것일지도 모른다. 이 불가능해 보이는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현실이 비현실이고, 비현실이 현실이에요.’라고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저기요, 틀렸다고요? 틀린 삶은 없어요. 각자의 삶이 있을 뿐이에요. 그 각자의 모든 삶이 옳은 거라고요.’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유명한 연사들의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우리는 정말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공유했다. 청중들은 고개를 끄덕였고, 질문을 쏟아내며 서로 소통했다. 연사의 이야기만큼이나 그 자리에 온 청중들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계속되는 대화 속에 연사와 청중의 경계가 무너졌고, 우리는 서로 공감하며 서로의 고민을 나눴다. 가슴이 쉼 없이 쿵쾅거렸고 사람들의 이야기 하나하나에 잔잔한 감동을 느꼈다. 그 작은 강연을 기획하고 지켜보면서 전에 느껴보지 못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 [꿈톡의 탄생] 중에서

아홉 번째 교환을 끝으로, 꿈톡의 물물교환 프로젝트는 1년 만에 마무리 됐다. 그 동안 수도 없이 흔들렸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무조건 성공하는 프로젝트라고 떠들고 다녔지만, 확신에 가득 찬 건 아니었다. 사람들은 이런 프로젝트를 이끌고 나가는 나를 보며 대단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난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마다 나의 대단하지 않음 덕분에 계속해서 흔들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산산조각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 덕분이었다. 우리가 물물교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던 이유 또한 그들의 마음 덕분이었다.
- [마지막 교환: 공간] 중에서

지원단의 첫 번째 움직임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다. 그리고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첫 번째 액셔너는 학업을 병행하며 격투기 선수를 꿈꾸던 하나라씨였다. 이상과 현실 사이를 갈등하던 그는 학업을 병행하며 격투기 선수의 꿈을 꾸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그리고 액션 지원금을 받으면 앞으로 있을 시합 참가비로 쓰고 싶다고 했다. 난 나라씨를 포함한 그 자리에 있던 지원자 분들께 다시 한 번 말씀드렸다.
“저희는 누군가를 탈락시키기 위해 액션 지원단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점 이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나라씨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세 분. 그리고 온라인으로 지원해 준 많은 분들의 사연도 저희 액션 지원단이 꼼꼼히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많은 분들이 각자의 액션, 도전을 응원하고 있었음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지원금은 비록 40만원입니다. 하지만 전 40만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원금을 모은 60명의 마음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주고자 했던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누군가의 액션을 대가 없이 지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액션 지원단을 이끌고 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의 마음을 받으세요, 지원금은 덤입니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틀린 삶이 어딨어”
청년 강주원의 이야기는 청년뿐 아니라 기성세대에게도 큰 울림이 될 것이다.


책 한 권으로 시작한 물물교환으로 청년들이 고민과 희망을 나눌 꿈톡의 공간, 강남의 한 카페를 얻은 꿈같은 이야기는 실화다. 이 이야기는 아무 대가 없이 같은 또래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며 연대하고 싶었던 저자 강주원의 순수한 열정에 감동한 사람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실화가 되었다.

아무런 욕심 없이 행복을 좇아 사는 자신에게 사람들이 수도 없이 했던 말, ‘네 삶은 틀렸어!’ 저자는 이런 시선들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세상에 크게 외치려 한다. “틀린 삶은 없다고, 각자의 삶이 있을 뿐이라고” 이것은 비단 청년 강주원, 한 사람의 외침은 아닐 것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현재를 버티는 청춘들. 학점과 스펙, 업무에 매달려 아등바등 하루를 버티느라 자신이 원하는 삶과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조차 없는 청춘들에게 들려주고픈 청년 강주원의 이야기.

이담북스의 [청춘용자勇者 - 이렇게 살아도 돼] 시리즈는 이런 청년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낼 것이다. 여기 이렇게 사는 청년도 있다고, 청춘에 정답은 없다고. 모두가 가는 길로 가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꿈과 행복을 묻어두지 말라고.

리뷰/한줄평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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