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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낱말 딱지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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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세실 루미기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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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e Roumiguiere

1961년 프랑스 로데즈에서 태어나 카르카손에서 자랐다. 대학원에서 현대 문학을 전공했으며, 극 연출·음악 감독·시나리오 작가로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그림책·소설·극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세실은 어린이 문학은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키워 나가는 상상 공간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대, 영화, 문학 어떤 분야이건 말과 이미지를 엮어서 감정과 감각에 가까이 다가가려고 한다. 지은 작품으로 『사막의 학교』 『마법의 낱말 딱지』 『나슬라의 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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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e Barroux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에콜 불에서 건축을, 에콜 에스티엔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뒤 광고 회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프랑스에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어린이책과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2005년 어린이들이 직접 뽑는 스위스 앙팡테지상을, 2011년 뉴욕도서전 금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안녕하세요!』, 『고래야 사랑해』,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사라지는 섬 투발루』 등 작품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에콜 불에서 건축을, 에콜 에스티엔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뒤 광고 회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프랑스에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어린이책과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2005년 어린이들이 직접 뽑는 스위스 앙팡테지상을, 2011년 뉴욕도서전 금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안녕하세요!』, 『고래야 사랑해』,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사라지는 섬 투발루』 등 작품을 통해 도시화, 환경 오염, 지구 온난화와 같은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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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프랑스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왜 나만 자라고 해요?』, 『우리 집 팔아요!』, 『안녕, 판다!』, 『마법의 낱말 딱지』, 『학교에서 정치를 해요!』, 『선생님 바꿔 주세요』, 『네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봐』, 『어린이 아틀라스』, 『메리 크리스마스 페넬로페』, 『루브르 박물관에 간 페넬로페』, 『블랙 걸』, 『첫 번째 과학자, 아낙시만드로스』, 『원숭이는 왜 철학교사가 될 수 없을까』 등이 있으며, 「상상수집가 조르주」 시리즈, 「아키시」 시리즈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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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0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4쪽 | 318g | 205*207*15mm
ISBN13
979118751752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마농은 낱말 수집가예요
마농은 낱말 수집가예요. 좋아하는 낱말이나 궁금한 낱말을 딱지에 적어 모으죠. 그중에는 행운의 낱말, 꿈을 꾸게 하는 낱말, 그리고 마농을 지켜 주는 마법의 낱말도 있어요. 마농은 소중한 낱말 딱지들을 가방에 잘 넣고, 어딜 가든 꼭 챙겨 가지고 다닌답니다.
어느 날 아침, 마농은 숲속에 놀러갔다가 보이는 건 모조리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괴물을 마주쳤어요. 엄마가 조심해야 한다고 일러 주었던 바로 그 괴물을요. 커다란 괴물은 마농의 앞을 막고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고는 마농의 팔을 거칠게 잡아당겼어요. 괴물이 마농을 잡아먹으려는 순간, 마농은 “잠깐!” 하고 외치더니 가방을 뒤적거렸어요. 잠시 후 마농이 가방에서 꺼낸 건…
바로 ‘낱말 딱지’였어요.

“나를 지켜 주는 마법 낱말이야. 아저씨는 나를 잡아먹지 못할걸!”
마치 무기라도 되는 양 낱말 딱지를 코앞에 들이대는 마농을 보고 괴물은 어이없어 웃음을 터뜨렸어요. 하지만 마농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고 묻자 웃음기가 싹 사라졌죠. 괴물은 마농이 꺼내 든 낱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보이는 건 모조리 먹어 봤다고 생각했는데, 먹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게다가 이 낱말이 어떻게 마농을 잡아먹지 못하게 한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죠.
궁금증을 참지 못한 괴물은 자존심을 굽히고 마농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똘똘한 마농이 괴물에게 알려 주었어요. 괴물의 궁금증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어요. 마농은 괴물과 함께 숲속을 걸으며 낱말을 하나씩 알려 주었어요. 괴물은 더 많이 알고 싶어졌어요. 마농을 잡아먹겠다는 생각은 잊은 지 오래였죠. 마침내 시간이 흘러 마농이 집에 돌아갈 시간, 어느 샌가 친구가 된 둘은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합니다. 내일 또 만나기로 약속하면서요. 그런데 기분 탓일까요? 커다란 괴물이 어쩐지 좀 작아진 것 같아요!

놀라운 낱말의 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노인을 연상시키는 낱말 카드를, 다른 그룹에는 젊은이를 연상시키는 낱말 카드를 나누어 주고 실험 전후의 걸음걸이 속도를 측정해 본 것이죠. 그 결과 노인을 연상시키는 낱말 카드를 받은 그룹의 참가자들은 걸음걸이가 느려졌고, 다른 그룹의 참가자들은 빨라졌다고 합니다. 낱말에 노출된 것만으로 신체가 영향을 받아 행동의 변화를 일으킨 것입니다.
『마법의 낱말 딱지』는 이처럼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지만,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 놓기도 하는 낱말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글 작가 세실 루미기에르는 마농과 괴물이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놀라운 낱말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림 작가 바루는 유머러스하고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그림책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커다란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는 괴물과 낱말 딱지 하나로 괴물을 조련(?)하는 당돌한 마농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지요. 눈치 빠른 독자라면 괴물이 낱말을 알아 갈 때마다 조금씩 작아진다는 걸 알아채고 그림책을 앞뒤로 넘겨 가며 재미있어할 것입니다.

리뷰/한줄평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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