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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세실 루미기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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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e Roumiguiere

1961년 프랑스 로데즈에서 태어나 카르카손에서 자랐다. 대학원에서 현대 문학을 전공했으며, 극 연출·음악 감독·시나리오 작가로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그림책·소설·극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세실은 어린이 문학은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키워 나가는 상상 공간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대, 영화, 문학 어떤 분야이건 말과 이미지를 엮어서 감정과 감각에 가까이 다가가려고 한다. 지은 작품으로 『사막의 학교』 『마법의 낱말 딱지』 『나슬라의 꿈』 등이 있다.

세실 루미기에르의 다른 상품

그림시모네 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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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e Rea

1975년 이탈리아 알바노 라치알레에서 태어났어요. 로마에 있는 미술 아카데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현재는 예술가이자 그림책 작가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질감 있는 표현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그림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그린 작품으로는 《귀 없는 그래요》, 《나슬라의 꿈 》 등이 있고 《내 아이를 위한 이솝 우화》로 2011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BIB)에서 플라크상을 받았어요.

시모네 레아의 다른 상품

숙명여대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2009년 서울시 ‘해치 창작 동화’ 공모전과 2011년 환경부 ‘나무로 만든 동화’ 공모전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아동청소년문학 창작과 번역을 함께 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이회영, 전 재산을 바쳐 독립군을 키우다』 『쥐구멍에 숨고 싶은 날』, 옮긴 책으로 그림책 『그레타 툰베리, 세상을 바꾸다』 『길고양이도 집이 필요해!』『나슬라의 꿈』, 그래픽노블 『머물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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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38g | 230*175*7mm
ISBN13
978896170861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밤에는 겁이 나도, 노래를 부르지 않아요… 자야 하니까요!
잠깐, 그런데… 저게 뭘까요?”


깜깜한 밤, 혼자 침대에 누운 나슬라는 장롱 위에서 신비롭게 빛나는 노란 눈을 발견한다. 그곳은 바로 어제 나슬라가 갖고 있던 장남감들을 모두 치워 둔 곳이다. 나슬라는 문득 자신이 인형을 안고 자기엔 너무 커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빠가 그 인형들을 몽땅 치워 주었기 때문이다. 어둠 속의 노란 눈은 거북이 인형 시빌의 눈동자일 수도 있고, 코끼리 인형 땅부부나 발이 다친 하마 인형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긴 팔 유령이거나 대왕오징어 같은 괴물일지도 모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에 나슬라의 두려움은 점점 커진다. 상상의 세계는 때때로 숨 막힐 듯 팽팽하게 다가오는 두려움을 먹고 마구마구 확장되는 법이다.

나슬라는 노래를 부르며 스스로 안심시키려 하지만, 밤에는 자야 하니까 춤추고 노래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그 자리에 누운 채로 가만히 있는다. 두려움이 극대화되자 결국 나슬라는 베개 아래로 손을 집어넣어 무적의 무기를 찾는다. 바로 나슬라가 어린 아기였을 때 엄마가 준 담요 귀퉁이다. 마침내 나슬라는 달님의 은색 치맛자락 아래에서 편안한 잠에 빠져들고, 자신의 옛 장남감들과 더불어 신나게 춤추는 꿈나라로 간다.

이처럼 그림책 『나슬라의 꿈』이 펼치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는 스스로 독립하는 법을 터득하며 한 뼘 더 성장하는 어린 아이의 상상 세계를 신비롭게 묘사하고 있다.

“루미기에르는 아이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독립적인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레아는 상상력과 몽환적인 이미지를 통해 소녀의 생각과 인식을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독자들이 스스로 해석하고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 [혼 북]
“초현실적이며 감동적이다.” - [커커스 리뷰]

리뷰/한줄평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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