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신형건의 다른 상품
|
▶네게 주어지는 모든 사랑을 넌 받을 자격이 있단다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요 ‘나는 어떤 존재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우리가 평생 고민하고 탐구해야 할 주제이다. 꼭 어른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어린아이에게도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자기 안에 무엇이 빛나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은 중요하다. 그림책 『너는 이야기야』에는 아이가 자신에 대해서 이해하고 상상하고, 나아가 세상을 향해 우뚝 설 수 있는 힘을 주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우리가 누구인지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과학적, 혹은 사회적 사실이다. 책의 첫 부분에서 보여 주는 것도 그러하다. 저자는 우리가 ‘숨을 쉬고, 먹고 잠자는 생명체’이자 ‘누군가의 자녀’, ‘지구를 삶터라고 부르는 포유류 중 하나’라고 한다. 우리 몸의 곳곳을 흐르고 있는 물을 강에 빗대기도 한다. 책장을 넘기면 좀 더 상상력을 자극하는 표현을 만날 수 있다. 지구라는 우주선의 승객으로 우주를 항해하는 여행자라고 하는가 하면, 세상의 지식을 끊임없이 빨아들이는 스펀지에 비유하기도 한다. 뜻밖의 전개가 흥미를 돋우고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기대하게 만든다. 시인인 밥 라츠카의 글은 간결하면서도 시적으로 정돈되어 있다. 시처럼 소리 내어 읽으면 또 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또, 크리스틴 하우데셸, 캐빈 하우데셸의 일러스트는 글이 품고 있는 이미지를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다정다감한 일러스트에 은유와 재치가 담겨 있어 그 의미를 찾아보며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저자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책의 마지막에 드러나 있다. ‘우리 모두는 이야기’라는 것, ‘우리는 인생을 짓는 작가’라는 것, ‘매일매일은 우리가 채우기를 기다리는 빈 페이지’라는 것이다. 그리고 삶을 누구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만들어 보라’고 격려한다. 담담하게 적은 글이지만 마음이 푸근하고 든든해진다. 길고 긴 이야기의 첫 페이지를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응원의 말이다. 추천사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의 책 “우리와 세상 사이의 상호 연결에 대한 놀라운 탐험.” - [북리스트] “대담하고 감동적이다.” - [커커스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