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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꽈배기의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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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석
북스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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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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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스포츠카 열 대보다 나은 것

꽈배기의 멋
사인회에 대하여
기욤 뮈소에 관하여
블루문 특급과 레밍턴 스틸
홈쇼핑에 대하여 1 ― 전동드릴과 평화의 강림
나비넥타이와 품격
CD는 문학행사의 사은품으로 합당한가?
뭐, 발가락이라도…
릭 애슬리와 나
홈쇼핑에 대하여 2 ― 백화점에 가는 게 나을까요?
소설과 취재여행
도시의 시간
국정원 직원에 대해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1 ― 이발소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2 ― 음악 감상실
우디적 생존방식
시대를 앞서간 詩人의 비애
짧은 소설도 좋아한다
컨트리 뮤직과 시간의 복원
어쩔 수 없이 도쿄
건투를 비는 책갈피
망원유수지의 족구대혈전(足球大血戰)
별은 내 가슴에
영사기와 타자기
경기장의 여백
안전지대와 X-Japan
닮은꼴에 대하여
미국적 록
민방위와 소설가의 각오
극장에서의 숙면
이탈리아어에 대해
셰익스피어 베케이션
슬럼프와 고전문학
에세이를 쓰는 법
타국에서의 독서
누군가의 아날로그
빌려 쓰는 삶
택배 징크스
한국문단을 향해 기어가는 좀비
작가의 말
다양한 민박의 세계
프로가 될 생각까지는 없지만
남의 밭 차를 대하는 자세
어린이날의 라이벌전
쳇 베이커를 듣는 밤
예술을 위한 제식행위
제임스 조이스와 기네스
제목 짓기
마이 버킷 리스트
클리셰에 관하여
소설가의 시나리오 쓰기
에세이를 쓰는 이유

후기 ― 즐겁게 산다는 것

저자 소개 1

소설가. 때로는 에세이스트, 방송인, 뮤지션, 그리고 여행자. 2010년 단편 소설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로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능력자』, 『풍의 역사』, 『쿨한 여자』, 소설집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에세이 『베를린 일기』, 『꽈배기의 멋』, 『피츠제럴드』 등을 썼다. 이 중 『베를린 일기』는 90일간의 베를린 체류기이며, 『피츠제럴드』는 소설가 피츠제럴드의 생을 쫓아간 문학기행서다. 아울러 여행지 《론리플래닛》에 3년간 여행칼럼을 연재했다. 여행하며 쓰는 것을 삶의 일부분으로 여기고 있다. 글쓰
소설가. 때로는 에세이스트, 방송인, 뮤지션, 그리고 여행자. 2010년 단편 소설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로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능력자』, 『풍의 역사』, 『쿨한 여자』, 소설집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에세이 『베를린 일기』, 『꽈배기의 멋』, 『피츠제럴드』 등을 썼다. 이 중 『베를린 일기』는 90일간의 베를린 체류기이며, 『피츠제럴드』는 소설가 피츠제럴드의 생을 쫓아간 문학기행서다. 아울러 여행지 《론리플래닛》에 3년간 여행칼럼을 연재했다. 여행하며 쓰는 것을 삶의 일부분으로 여기고 있다. 글쓰기 강의를 10년째 해왔으며, EBS 라디오 <오디오 천국>에서 ‘양심의 가책’이라는 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70년대 지방캠퍼스 록밴드 ‘시와 바람’에서 보컬로도 활동했다.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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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0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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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1.94MB ?
ISBN13
9791187289418

출판사 리뷰

갈피갈피 들출수록 터져나는 일상의 유머
갈피갈피 들출수록 깊어지는 인생의 의미


2010년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로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한 최민석 작가는, 2012년 『능력자』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고백한다. 자신은 에세이를 쓰기 위해 소설가가 되었다고.

그만큼 각별한 애정으로 쓰는 자신의 에세이를 그는 ‘꽈배기 같은 글’이라고 말한다. 얼핏 보기에 아무렇게나 막 쓴 것 같은 글, 더러는 ‘나도 이만큼은 쓰겠다’는 승부욕(?)을 부르는 그의 ‘B급 문학’을 상징하는 음식이 있다면 단연 꽈배기라는 것. 대단한 빵이 아니고 호텔 제과점에 그럴싸하게 진열되지도 않는 만만한 음식이지만 실상 만들어보려면 만만치 않은 음식. 한번 먹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영양소나 건강 따위 따지지 않고 눈에 띄면 ‘음. 꽈배기군’ 하고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먹게 되는 음식.

이처럼 그의 글은 부담 없이 재미있고 만만하지만, 그 안에는 결코 만만하지 않은 삶에 대한 관조가 숨어 있다. 밀가루 반죽을 죽죽 늘여 이어붙이고 배배 꼬아 만든 꽈배기처럼, 도대체 글감이 될 것 같지 않은 소재를 특유의 묘사와 유머로 늘이고 이어붙이고 뒤틀며 반전의 느낌표를 찍게 한다. 얇게 포를 뜨듯 일상의 갈피갈피를 들춰가며 기어코 웃음을 주고, 그 안에서 삶의 의미를 음미하게 한다. 이것이야말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민석 에세이의 맛이자, 멋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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