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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코 형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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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언더커버 7
여자의 적 77
그녀가 있던 카페 137
인덱스 167
개평 215
취조관 레이코 281
꿈속에서 305
어둠의 빛깔 345

저자 소개 2

혼다 테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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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suya Honda,ほんだ てつや,譽田 哲也

1969년 일본 도쿄 출생. 가쿠슈인 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BRAIN FACTORY’라는 록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나 그만두고 소설 집필에만 전념한다. 2002년 『다크 사이드 엔젤 코린 요화』로 제2회 무 전기소설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2003년에는 『액세스』로 제4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후 『스트로베리나이트』로 유명한 ‘레이코 형사’ 시리즈를 비롯해 ‘지우’ 시리즈, ‘무사도’ 시리즈, ‘가시와기 나쓰미’ 시리즈 등 50여 권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경찰소설부터 추리, 청춘, 호러소설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창작욕을 뽐내며 평단
1969년 일본 도쿄 출생. 가쿠슈인 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BRAIN FACTORY’라는 록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나 그만두고 소설 집필에만 전념한다. 2002년 『다크 사이드 엔젤 코린 요화』로 제2회 무 전기소설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2003년에는 『액세스』로 제4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후 『스트로베리나이트』로 유명한 ‘레이코 형사’ 시리즈를 비롯해 ‘지우’ 시리즈, ‘무사도’ 시리즈, ‘가시와기 나쓰미’ 시리즈 등 50여 권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경찰소설부터 추리, 청춘, 호러소설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창작욕을 뽐내며 평단과 독자는 물론 영상업계에서도 가장 주목하는 작가로 우뚝 섰다. 『지우』는 새로운 경찰소설의 탄생이라는 호평과 함께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09년에는 경찰이 뽑은 최고의 경찰소설 작가에 뽑혔다.

『지우』를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여형사가 주인공인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그 속편으로서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를 원작으로 한 연속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타이틀로 한 영화도 개봉되었으며 같은 시리즈의 『인비저블 레인』이 원작이다. 인기 배우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히토리 시즈카』도 드라마화되어 일본 WOWOW에서 방영하였다.

『셰어하우스 플라주』는 전과자만 입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셰어하우스 ‘플라주’를 배경으로, 말 못 할 과거를 지닌 입주자 여섯 명의 이야기가 교차로 펼쳐진다. 매력적이면서도 생생한 캐릭터, 거침없고도 치밀한 묘사로 유명한 작가 특유의 강점이 유감없이 발휘됐다는 평가. 나아가 책을 덮은 뒤에는 한 인간과 그 인간이 저지른 죄의 관계성에 대한 질문이 긴 여운을 남긴다. 그 밖에도 『국경사변』, 『레이지』, 『행』, 『월광』, 『돌체』, 『신이여, 영원한 안식을』, 『당신의 책』 등 30여 편의 소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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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성남에서 출생하였고, 인하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한일 간의 문화와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 세종대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에서 일본학 전공으로 『한국과 일본의 종교습합 유형비교』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나카지마 아쓰시(中島敦)의 『산월기·이릉(山月記·李陵)』번역으로 대산문화재단 외국문학번역지원금을 받았으며, 이효석의 일본어 작품 22편 번역에 참여했다. 일본 문학지 『후네』, 『썸씽』, 『구자쿠센』 등에 한국 시인의 시를 다수 번역하여 소개했으며, 이효석이 1940년대에 발표한 『녹색의 탑』을 포함한 소설 다섯 편과 산문 열일곱 편
1974년 성남에서 출생하였고, 인하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한일 간의 문화와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 세종대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에서 일본학 전공으로 『한국과 일본의 종교습합 유형비교』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나카지마 아쓰시(中島敦)의 『산월기·이릉(山月記·李陵)』번역으로 대산문화재단 외국문학번역지원금을 받았으며, 이효석의 일본어 작품 22편 번역에 참여했다.

일본 문학지 『후네』, 『썸씽』, 『구자쿠센』 등에 한국 시인의 시를 다수 번역하여 소개했으며, 이효석이 1940년대에 발표한 『녹색의 탑』을 포함한 소설 다섯 편과 산문 열일곱 편 등 일본어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한 바 있다. 그 밖에도 과학 인문서 『아인슈타인과 원숭이』를 비롯하여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놀이 레시피』, 『산월기·이릉』,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등산열차』 등 일본 소설을 번역하였고, 혼다 데쓰야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 일곱 편의 역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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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478g | 138*196*23mm
ISBN13
9788954438643

책 속으로

사람은 저마다 자기만의 인간관을 갖고 있고, 물론 레이코도 마찬가지였다. 청탁, 명암, 애증, 표리. 양면을 가진 까닭에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100점 만점의 선한 사람이 없듯 손톱 끝부터 깊은 뼛속까지 악한 사람도 없다. 지금까지 레이코가 담당했던 살인범도 차분히 마주해보면 인간다운 온기나 인정 한 조각쯤은 보여주었다. 희대의 살인 사건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주범도 실범 ‘에프’가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크게 동요했다. 애초에 그 사건은 삶과 죽음의 가치 판단이 둔해진 현대 사회에 대한 안티테제적 측면이 있었다.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 될 범죄였지만 누군가가 그 사건에 아무 의미도 없었느냐고 묻는다면 레이코는 아니, 하고 대답할 것이다. 인간은 ‘스트로베리 나이트’ 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그러나 그 사건이 던져준 명제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p.8


목표를 갖고 그것을 달성하려고 한다. 그 자체만으로 훌륭하고, 모름지기 사람이란 그래야 한다고 레이코 자신도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의욕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괴사시키는 위험성이 있다고 한다면, 사람은 대체 무엇을 이정표 삼아 주어진 나날을 살아가야 할까.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노력이 지나치면 안 된다. 그렇다면 그 적정선은 어디까지를 한계로 보아야 할까. 다른 사람들은 그 적정선의 한계를 알까. --- p.205

다다미도 이불도 마치 고지도 같았다. 갈색으로 얼룩진 육지. 저쪽에는 대륙을, 이쪽에는 섬과 기묘한 신세계를 만들어놓았다. 그 속에 빠진 쥐 같은 작은 동물의 시체. 그러나 지금은 파리나 바퀴벌레 같은 벌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벌써 이곳은 그럴 가치도 없을 만큼 말라비틀어진 죽음의 방인 것이다.

--- p.343

줄거리

뒷세계의 사람들이 참혹하게 살해된 블루 머더 사건, 그 와중에 폭력단의 우두머리가 실종되었다. 그의 아내는 그도 블루 머더 사건에 휘말린 것이 아닌지 의문을 품지만, 사실은 우울증으로 인한 조직 보스의 자살을 감추기 위한 거짓 행동이었다. 한 아파트에서는 남자가 합성마약 때문에 의문의 죽음을 맞고, 아파트 근처에서는 차량 접촉사고를 당한 여성이 피해 신고도 하지 않고 서둘러 자리를 떠나는 일이 벌어진다. 수사 끝에 밝혀진 두 사람의 정체는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였고, 두 사람 사이에서 범죄를 방조한 제3의 인물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처럼 아무런 관계도 보이지 않는듯한 일련의 사건들이 더 큰 그림을 그리며, 무엇보다 본청으로 복귀해 새롭게 편성될 히메카와 팀의 면모가 드러난다.

출판사 리뷰

매혹적인 인물, 충격적인 사건, 치밀한 배경의 절묘한 삼박자로
대가의 손끝에서 화려하게 그려지는 최고의 미스터리!


경시청 형사부 수사1과 살인범 수사계 경위, 카리스마 넘치는 외강내유의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연작소설이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일본에서 총 아홉 권이 발표된 이 시리즈는 자음과모음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라는 타이틀 아래 정리되면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여섯 번째 이야기 『블루 머더』와 일곱 번째 이야기 『인덱스』를 라이브러리에 더했고, 『硝子の太陽R』과 『ノ?マンズランド』 또한 뒤를 이을 예정이다.

2010년 가을, 레이코 형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후지TV에서 스페셜 드라마로 방영된 이래, 2012년 봄에는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가 연속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평균 15%대의 시청률로 대박 행진을 이은 바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인비저블 레인』은 2013년 1월에 영화로 개봉되었으며 등장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1년 호리구치 스미오에 의해 만화로도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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