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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_ 우리 아이 소아비만, 엄마가 만든다
* 우리 아이, 소아비만 체크 리스트 1장 우리 아이가 소아비만이라고? chapter1 소아비만은 질병이다 - 아이의 마음까지 병들게 하는 소아비만 chapter2 소아비만은 생활습관병이다 - 식탁을 점령한 인스턴트 식품 - 과도한 경쟁과 스트레스 - 신체활동 방해하는 미디어의 무한 진보 - 배 속부터 결정되는 소아비만 - 소아비만 부추기는 기후 환경 chapter3 소아비만은 엄마가 만드는 질병이다 - 고열량식은 마약이다 - 자녀 건강보다 교육이 우선인 부모 chapter4 소아비만, 이제 국가가 나선다 - 소아비만 방지를 위한 세계의 노력 - 소아비만 방지에 정부가 나서야 하는 이유 * 소아비만에 대한 오해와 진실 2장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소아비만 chapter5 우리 아이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 빨리 찾아온 사춘기 - 반쪽짜리 인생을 살게 하는 소아성인병 - 왕따 만드는 소아비만 - 바닥으로 떨어진 자존감 - 소아비만의 영원한 친구, 우울증 chapter6 사회 진입조차 가로막는 비만 - 비만 때문에 자포자기한 인생 - 비만 인구 증가는 나라의 운명도 바꾼다 * 뚱뚱하면 정말 공부도 못할까? 3장 소아비만 치료는 다르다 chapter7 소아비만 제대로 알기 - 소아비만 자가진단법 - 병원에서 하는 소아비만 진단법 chapter8 몸力맘力뇌力 삼위일체 치료법 - 맘力은 Mom力이다 - 몸力, 체력과 면역력을 회복하라 - 뇌力, 자기주도성을 키워라 chapter9 다이어트 성공, 가족이 좌우한다 - 나만 빼고 먹어요 - 소아비만 탈출의 열쇠는 엄마가 쥐고 있다 chapter10 아이의 마음부터 보듬어라 - 아이의 마음 들여다보기 - 소아비만 치료, 성인보다 쉽다 - 비만 치료는 교육과 환경 통제부터 * 띵똥 양한열 군의 펀(fun) 다이어트 4장 소아비만 치료의 3대 원칙 chapter11 식사습관 : 잘못된 식습관이 비만을 부른다 - 정시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 커지고 늘어난 위를 줄여라 - 꼭꼭 씹기의 즐거움 - 소아비만을 부추기는 야식 - 식품첨가물로부터 내 아이를 지켜라 chapter12 생활습관 : 활동량을 늘려라 - 몸을 많이 움직여라 - 아이를 BMW에 태워라 - TV와 친구하지 마라 - 운동은 하루 한 시간만 하라 chapter13 수면습관 : 잘 자야 잘 빠진다 - 잠을 잘 자야 살도 빠진다 - 10시 전에는 반드시 재워라 - 정해진 시간에 기상하라 - 잠자기 두 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 아이를 푹 자게 하는 엄마의 비법 * 날씬해진 내 아이, 기적이 일어난다 5장 엄마와 함께하는 더블 다이어트 chapter14 엄마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하라 - 더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이유 - 더블 다이어트 전략 * 내 아이만을 위한 맞춤 다이어트 전략 6장 엄마도 할 수 있는 소아비만 치료법 chapter15 자존감 키워주는 엄마표 심리치료 -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라 -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라 - 음식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방법 - 아이의 자발성을 높여주는 대화법 chapter16 자기주도성 높이는 엄마표 독서치료 - 독서로 다이어트 의지를 키운다 - 독서는 최고의 다이어트 선생님 chapter17 스트레스 해소하는 엄마표 예술치료 - 날씬해지고 싶으면 노래를 불러라 - 예능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chapter18 기초대사 높이는 엄마표 운동치료 - 독이 되는 운동, 약이 되는 운동 -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한다 chapter19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엄마표 코칭 부록 * 우리 아이 소아비만 잡는 식단 십계명 * 우리 아이 소아비만 잡는 622 식단 *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식단 * 아이의 키를 키우는 식단 *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는 식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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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을 방치할 경우 자녀의 기대수명이 심각할 정도로 단축될 수 있다. 실제로 소아비만 전문의들은 “지금 자라는 어린이들은 과체중과 비만으로 자신의 부모보다 더 빨리 죽는 최초의 세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소아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이 단순히 질병의 차원을 넘어서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이다.---p. 33
우리 몸은 에너지 대사와 지방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비타민 B나 철, 칼슘 등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다. 그런데 비만한 아이들이 즐기는 고칼로리-저영양 식사는 이런 몸의 요구에 절대 부응하지 못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비만 어린이에게서 영양 결핍이 생기고, 에너지가 다른 아이들에게 못 미치며, 지방 저장이 더 촉진되는 것이다. 이렇게 필수적인 신체대사조차 어려운 형편이니 남아도는 철분이나 칼슘으로 키를 키우는 일은 엄두도 낼 수 없다. 특히 아이의 비만은 키로 가야 할 중요한 영양분을 다른 대사 작용에 낭비해 성장을 방해하게 된다.---p. 45 외모지상주의가 아이들 또래사회에도 깊숙이 침투한 요즘, 비만은 곧 다른 아이에게 따돌림이나 놀림을 당하는 첫 번째 이유가 된다. 이런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집중력이나 자기주도성이 떨어지고, 때로는 과잉행동증후군을 동반하여 학습이나 각종 성취 분야에서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실제로 소아비만인 아이는 본래 자신이 가진 학습능력의 70%도 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p. 55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은 아이의 사회적 성공이나 경제생활이 남보다 뒤처지게 하여 정상적인 사회생활 또한 어렵게 한다고 한다. 하버드 건강연구소의 고트마커(Gortmaker) 교수는 광범위한 조사 결과 비만한 청소년은 대부분 고등학교 성적이 낮으며, 정상적인 아동에 비해 우수 대학 합격률 또한 절반에 불과했고, 졸업 후 연봉도 정상 아동에 비해 평균 6710달러나 적어 가난하게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p. 68 소아비만은 성인비만과 그 양상이 다른데, 성인비만은 이미 형성된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것인 반면, 소아비만은 대부분 지방세포의 숫자 자체가 늘어난다. 소아비만은 애초 지방세포의 수를 늘려 비만하기 쉬운 몸을 만든다는 점에서 성인비만보다 더 심각한 질병이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아이들의 비만을 치료해 지방세포의 증식을 막아야 한다.---p. 72 아이를 지지하고 칭찬해주라는 것이 지금까지 아이가 살이 찌도록 만든 잘못된 습관을 계속 허용하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그동안 아이와 엄마 사이를 가로막았던 불신을 허물고, 잘못된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것을 바로잡지 못하면 아이와의 관계는 더 이상 나아질 수 없고, 그런 상태에서는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따라서 아이를 지지하면서도 아이의 나쁜 습관에 대해서는 항상 단호함과 엄격하게 대처해야 한다.---p. 84 우리의 예상은 적중했다. 성취감을 높여줘 자존감을 높이는 전략을 통해 한열이의 음식 통제력과 다이어트 능력은 몰라보게 상승했다. 한열이는 다른 참가자들보다도 더욱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했으며 다이어트 과정 자체를 즐기며 미션을 완수했다. 당연히 결과도 좋았다. 한열이는 참가자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그룹에 속했다. 한열이는 최종적으로 33.4kg까지 감량했다. 무려 7kg이나 살을 뺐고, 음식 통제력도 대단히 높아졌다.---p. 108 다이어트 초반 한두 달은 적어도 집에서만은 아예 인스턴트 식품의 냄새조차 맡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쓸데없는 서로간의 갈등과 스트레스를 상황을 만들 이유가 없다. 아이의 투정이나 짜증에 지쳐 집에서 이런 음식을 허용했다가는 꼬투리가 잡혀 이런 일을 다시 반복할 수밖에 없다. 그때마다 전쟁을 벌여야 하고,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p. 154 독서치료는 우선 아이에게 각종 건강 관련 동화나 글을 읽히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비만을 주제로 다루거나 또는 관련된 책의 독후감, 자신의 건강에 관한 주제로 글 쓰기, 다이어트 일기나 건강에 관한 일기 쓰기 등을 곁들이면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이런 활동과 경험은 아이가 정상 체중을 회복한 이후까지 이어져 학습능력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독서로 살을 뺄 수 있다니, 많은 부모가 흥미로워 하는 대목이다. ---p.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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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들이 뚱보라고 놀려요.”
신체 폭력보다 무서운 왕따, 엄마가 만든다?! 요즘 어린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왕따다. 그런데 한국교육개발원(KEDI) 조사에 따르면 비만 학생은 정상 체중 학생에 비해 왕따를 당한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뚱뚱한 외모는 그 자체로 놀림감이 되기 쉽고, 아이를 위축되게 한다. 조사 결과, 비만 학생의 경우 정상 체중 학생보다 왕따경험지수가 높았으며, 인간관계 만족도와 자아 존중감에 있어서도 더 낮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비만 학생과 정상 체중 학생은 학업 능력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였다. 읽기 능력 점수와 수학 능력 점수, 과학 능력 점수 모두 비만 학생이 정상 체중 학생보다 점수가 낮았다. 뚱뚱하면 공부 못한다는 말이 단순한 속설이 아니라 사실로 증명된 것이다. 그런데 내 아이가 대상이 될까 두렵고 무서운 왕따를 엄마가 만든다니? 『엄마가 만든 왕따, 소아비만』은 자녀를 비만에 이르게 한 주범으로 엄마를 꼽는다. 엄마의 무지가 자녀를 비만으로 이끌었고, 그 비만이 결국 자녀를 왕따로 만든다고 경고하는 것이다. 엄마는 미처 몰랐던 소아비만의 충격적 실체! 자녀가 뚱뚱한 것도 속상한데 이 모든 게 엄마 때문이라니, 그야말로 엄마를 두 번 울리는 말이다. 하지만 자녀가 소아비만에 이른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정식 음식보다는 외식을 선호하는 엄마, 맞벌이여서 바쁘다는 핑계로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 사주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엄마, 싱거운 음식보다는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부모의 식성이 있다. 퇴근해 집에 오면 소파에 누워 TV에 열중하는 아빠 역시 빠지지 않는다. 부모의 이런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그대로 자녀에게 이어져 비만에 이른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자녀를 소아비만에 이르게 한 주범으로 부모, 그중에서도 자녀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엄마를 꼽는다. 그런데 아직도 소아비만의 심각성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부모가 많다. 소아비만이 지속되면 성장판이 조기에 닫혀 키가 잘 자라지 않는다. 뇌의 성장과 유지를 위해 이용되어야 할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뇌 발달이 지체되고 아이의 성적도 낮아진다. 또한 소아비만의 대부분은 이후 성인비만으로까지 이어지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생활습관병을 유발한다. 아이는 평생 이런 질병과 싸워야만 한다. 신체적인 질병뿐 아니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아이는 자신의 신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감이 위축되어 소극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되며 성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비만이 지속될 경우에는 나중에 성인이 된 후에도 원만한 사회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비만율이 최근 3년 사이 무려 두 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마치 전염병과 같은 속도로 퍼지는 소아비만에 대해 전문가들은 미래의 혹사병이라고 진단하며,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우리 시대 최악의 질병’이라고 부른다. 자녀의 공부 이전에 건강부터 챙겨라! 내 아이를 소아비만의 덫에서 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소아비만이란 무엇이고 왜 부모는 물론 국가와 사회가 나서야 하는 무서운 질병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소아비만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식습관, 생활습관, 수면습관 등 소아비만 치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3대 원칙과 함께 몸맘뇌 치료법을 제안한다. 식이요법과 운동뿐 아니라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까지 병행해야 다이어트 효과가 배가된다는 것으로, 아이들의 생각까지 바뀌어야 진정한 소아비만 탈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몸맘뇌 치료법'의 핵심 원리다. 또한 엄마가 함께하는 다이어트법, 엄마표 전문 치료법 등을 통해 내 아이를 비만에서 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실제로 엄마들을 상담하다 보면, 자녀의 성적이 걱정된 나머지 여러 개의 학원을 보내고, 밤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아이에게 피자나 치킨 등을 사주며 아이의 불만을 달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식습관은 오히려 비만을 부르고, 아이의 뇌 발달에도 악영향을 미처 결국 성적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 자녀의 성적을 걱정한다면 학원을 챙길 것이 아니라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자녀에게 행복한 미래를 안겨주고 싶다면 건강한 신체를 선물하라. 이 책은 자녀의 소아비만 해결을 위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