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Julia Rothman
줄리아 로스먼의 다른 상품
정진호의 다른 상품
|
안녕하세요 이 책의 편집자입니다.
2019-01-04
'나는 뭐가 될까?', '잘 살고 있는 걸까?'
제대로 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불안함에 휩싸이는 모두에게 위안과 희망이 되는 그림책입니다. 장래를 고민하는 아이들에게는 자신감과 용기를, 현재가 못마땅한 어른들에게는 깨달음과 안도를 안겨주는 작은 벽돌의 여행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집니다. |
|
세상 곳곳에 있는 수많은 건축물을 찾아다닌 끝에
작은 벽돌이 내린 감동적인 선택! 모든 작은 존재가 지닌 커다란 가능성 “어쩜 저렇게 거대할까?” 눈앞에 우뚝 솟은 건물들을 본 작은 벽돌은 깜짝 놀랍니다. 자기보다 훨씬 더 크고 높은 건물들을 보며 한편으로 위압감을, 한편으로는 부러움이 인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런 작은 벽돌에게 엄마는 말합니다 “위대한 것들은 작은 벽돌에서 시작한단다.” 거대한 무언가도 처음에는 작았으며, 그렇기에 작은 벽돌 또한 거대한 무언가가 될 수 있다는 이치를 전하지요.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작은 존재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희망을 품게 만드는 이 당연한 이치는 작은 벽돌의 마음에 깊숙이 자리 잡게 됩니다. 세상을 여행하며 건축물을 탐색하는 작은 벽돌 “나도 위대한 무언가가 될 수 있을까?” “내게 맞는 자리는 어딜까?” 작은 벽돌은 넓은 세상에 눈을 뜹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자신이 자리 잡을 곳을 가늠해보고, 어떤 건축물이 될지 꿈꾸게 되지요. 자랄수록 호기심은 커져갑니다. 그리고 스스로 여행을 떠날 만큼 자랐을 때, 길을 나섭니다. 망망대해를 건너 다른 땅에 닿은 벽돌은 자신과 같은 벽돌로 만들어진 여러 건축물들을 찾아다닙니다.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성, 아름다운 사원, 끝없이 굽이진 장벽, 단란한 가족이 사는 집··· ···. 각 건축물의 특성을 살피며 자기에게 적절한 자리를 찾는 여행을 하는 동안 벽돌의 내면은 점점 깊어지지요. 스스로 만족하는 자리가 내게 맞는 자리! “혹시 여기 아닐까?” 벽돌은 다양한 건축물을 봅니다. 큰 건축물, 오래된 건축물, 멋진 건축물, 아름다운 건축물 등 벽돌의 시선을 뺏는 건축물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벽돌의 마음을 뺏진 못하지요. 여행을 끝내지 못하고 계속 건축물을 찾아다니던 벽돌은 희망을 잃고 맙니다. “도대체 뭐가 될 수 있을까?” “아무것도 못 되는 건 아닐까?” 자신에게 향하는 이 질문은 성장하는 시기의 모두가 깊이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을 대변합니다. 멋지고 위대한 무언가가 되고 싶고 되리라 믿었던 때와 달리, 무엇이 될지, 나의 자리가 있기는 할지, 스스로 위축되었던 경험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내지요. 막막하고 답답하던 그 순간, 벽돌은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집중합니다. 바깥의 멋진 건축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원하는 것이 뭔지 골똘히 궁리합니다. 그리고 꼭 맞는 자리를 찾아내지요.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자리말이지요. 〈작은 벽돌: 나를 찾는 위대한 여행〉은 세상을 떠돈 여행이, 결국 자신을 찾는 여행과 다르지 않았던 벽돌의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은 벽돌로 하여금 사유의 폭을 넓히는 디딤돌이 됩니다. 벽돌이 선택한 자리는 어디일까요? 벽돌이 자신이 선택한 자리에 제 몸을 맞출 때, 읽는 이의 마음에 큰 울림이 퍼져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