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7,700
10 6,930
YES포인트?
38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더모던타임즈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서문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후기

작품 해설 : 절망과 절규 속에서 피어난 인간에 대한 희망의 빛
다자이 오사무 연보

저자 소개 2

다자이 오사무

관심작가 알림신청
 

Dazai Osamu,だざい おさむ,太宰 治,츠시마 슈지津島修治

1909년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 카나기무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가진 자로서의 죄책감을 느꼈고,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성장한다. 1930년,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井伏_二]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그는 본명 대신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한다. 그는 1935년 소설 「역행(逆行)」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1909년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 카나기무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가진 자로서의 죄책감을 느꼈고,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성장한다.

1930년,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井伏_二]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그는 본명 대신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한다. 그는 1935년 소설 「역행(逆行)」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35년 제1회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단편 「역행」이 올랐지만 차석에 그쳤고, 1936년에는 첫 단편집 『만년(晩年)』을 발표한다. 복막염 치료에 사용된 진통제 주사로 인해 약물 중독에 빠지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지만, 소설 집필에 전념한다. 1939년에 스승 이부세 마스지의 중매로 이시하라 미치코와 결혼한 후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많은 작품을 썼다.

1947년에는 전쟁에서 패한 일본 사회의 혼란한 현실을 반영한 작품인 「사양(斜陽)」을 발표한다. 전후 「사양」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가 된다. 그의 작가적 위상은 1948년에 발표된, 작가 개인의 체험을 반영한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다. 수차례 자살 기도를 거듭했던 대표작은 『만년(晩年)』, 『사양(斜陽)』, 「달려라 메로스」, 『쓰기루(津?)』, 「여학생」, 「비용의 아내」, 등. 그는 1948년 6월 13일, 폐 질환이 악화되자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人間失格)』을 남기고 카페 여급과 함께 저수지에 몸을 던진다.

다자이 오사무의 다른 상품

경성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시나리오, 시놉시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어를 번역했으며 역서로는 《모던타임즈》 《도망자》 《침묵의 교실》 《여름 물의 언어》 등이 있다.

김소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0쪽 | 160g | 113*183*20mm
ISBN13
9791159039942

출판사 리뷰

앞에서 웃고 뒤에서 욕하는 인간들 사이에서
상처 입지 않고 명랑하게 살아갈 수 있는
‘불신의 기술’이 없는 나는, 인간으로서 실격입니다!


요조는 어릴 때부터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배고프다, 맛있다’고 보채야 사랑받는 ‘어린이다움’을, 갖고 싶지 않아도 아버지가 사주고 싶어하는 장난감을 정확히 콕 찍어서 사달라고 떼써야 하는 ‘착한 아들 상’을, 방금 전까지 아버지의 욕을 격렬하게 주고받던 사람들이 정작 아버지 앞에서는 활짝 웃으며 칭송하기 바쁜 사교술을, 미묘하게 계산된 애매한 말들로 대화를 채워서 ‘내 책임이 아니다’라고 빠져나가는 화술을, 도저히 이해할 수도 배울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세상이 내게만 문을 열어주지 않는 고독감, 그렇다고 솔직히 말하면 세상이 내 눈앞에서 문을 쾅 닫아버릴 것 같은 불안감…….

그러니 요조는 세상으로부터 공격받지 않으려고 ‘필사적인 광대 짓’으로 자신을 위장하기 시작했는데, 특유의 영리함으로 광대 짓이 점점 완벽해져서 세상 대부분을 속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누군가 한 명은 내 본 모습을 알아챌 거야’라는 공포심이 떠나질 않으니, 그 순간을 모면하고자 술 여자 마약 등으로 빠져듭니다. 요조는 갈수록 외톨이가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오히려 ‘처세술에 능한 영악한 인간’으로 오해받습니다.

결국 정직과 순수를 누구보다 애타게 원하지만 ‘가장 완벽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전락한 요조는 자기모멸감에 빠져 절규합니다. “나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싫은 걸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좋은 것도 흠칫흠칫 남의 것을 도둑질이라도 하는 양 지독히도 씁쓸하게 음미하니 (...) 저는 둘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능력조차 없는 것이지요! (18쪽)

아아, 이 화가들은 ‘인간’이라고 불리는 괴물들에게 반복해서 상처 입으며 두려움에 시달린 끝에 마침내 환영을 보게 되었구나! 대낮의 자연 속에서 생생하게 요괴를 보는구나! 더구나 그들은 그것을 광대 짓 따위로 얼버무리지 않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 아름답다고 느낀 것만을 그대로 아름답게만 표현하려고 애쓰는 것이 얼마나 단순하고 어리석은가. 거장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주관에 따라 아름답게 재창조하고, 추한 것에 욕지기를 느끼면서도 호기심을 감추지 않고 표현하는 기쁨에 흠뻑 빠지지 않는가. (37~38쪽)

아아, 인간은 절대로 상대를 알 수 없고, 서로 완전히 잘못 알고 있으면서 둘도 없는 친구라고 장담하고, 평생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살다가 상대가 죽으면 울며 조사(助辭)나 읽는 게 아닐까요. (91쪽)

리뷰/한줄평41

리뷰

9.2 리뷰 총점

한줄평

9.6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6,930
1 6,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