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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잠깐 등식等式 염치 서리 빗방울 유희 깊다 쉿 만물상 반짝반짝 즐거운 초대 낡은 문이 가르친다 나뭇잎 스완 송 나무의 머리 문제보다 더 큰 문제ㆍ1 문제보다 더 큰 문제ㆍ2 제2부 수국 피는 계절이면 참이라 말하고 싶은 것 수레국ㆍ2 꽃의 길 꽃이 뭐길래 꽃의 기억 꽃의 완성 꽃 지는 시간 피는 꽃 후회 너는 꽃이다 살구꽃 아주 큰 기도 박제 주술 제3부 마음의 풍기 순환 금당실 부재 어둠 속에 자리 펴니 소나기 올리브 숲에서 동피랑 불국사역 지나며 아쉬운( ) 무궁 속으로 벼랑 빈 집에서 바다라는 이름으로 흐르는 강물 제4부 은고사리 유월 고苦와 코 사이 왼팔 그리운 옆서 사람의 봄 문수사에서 몰치 향우회 엄살세 종이접기 귀가 없는 강 지극히 당혹스런 고백 사월, 다시 고래를 위한 야상곡 비경?境, 비경?鯨 작품해설 | 김지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