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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하늘의 구름들
무슨 생각을 할까?
구름에게 쉬운 일
백과사전에서
다른 구름도 많아요
구름 문법
구름 깃발
구름이 안절부절
여행자
우박
작은 구름
구름의 요리법
열대 섬
어느 구름이 첫 구름이었을까?


서로 돕는 구름
여행
구름 댄스
가을
구름 수업
구름은
이제 밤이에요
구름은 죽지 않아요
모든 구름이
내 구름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3

유리스 크론베르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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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스웨덴의 라트비아계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비교 문학과 북유럽어, 발트어를 공부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번역 이론과 20세기 시를 공부했습니다. 스웨덴어와 라트비아어로 시를 썼고, 두 언어를 번역하기도 했으며, 스웨덴 주재 라트비아 대사관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시인이자 번역가, 학자로 활동했으며, 1997년 라트비아에서 『외눈박이 늑대』로 올해의 시집상을, 『구름책』으로 2011년 발트해 국제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유리스 크론베르그스의 다른 상품

그림아네테 멜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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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에서 태어나 지금은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살고 있어요. 일러스트를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만들며,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하며 즐겁게 지내요.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쉘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마시멜로 이야기』, 『타샤의 정원』, 『엔조』 등이 있으며,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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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2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8쪽 | 351g | 187*260*15mm
ISBN13
978896496383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구름책?은 제가 평소 번역하는 책들과 다른 점이 많습니다. 우선 저 멀리 라트비아에서 와 준 책이라는 점이 그렇습니다. 시를 쓴 유리스 크론베르그스와 그림을 그린 아네테 멜레체도 라트비아 사람입니다. 라트비아어를 영어로 번역한 책으로 제가 다시 우리말로 옮겨야 했습니다. 영어로 만난 작품이었지만, 여느 영미 문화권 작품들과는 글과 그림의 결이 사뭇 다릅니다.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난 것처럼 새롭고 낯선 책입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줄곧 구름을 따라 떠다니는 기분이 들 거예요. 어떤 뚜렷한 서사가 있는 책은 아닙니다. 전문적인 기상학 이론으로 구름을 설명하고 있지는 않지만, ‘구름의 모든 것’이라고 할 만큼, 구름의 이모저모를 다정하게 알려줍니다. 몽상가들이 사랑하는 구름. 이 구름을 주제로 시적 상상력을 한껏 펼쳐 낸 라트비아의 작가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구름을 사랑하세요, 순간을 사랑하세요, 삶을 사랑하세요.” ………
저 멀리 라트비아에서 구름처럼 다가온 이 책은 그래서 특별하고 귀한 책으로 마음에 남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예술가의 감성과 철학자의 사색을 담아 낸 구름 예찬 그림책 ?구름책?을 만나 보세요. 당장 오늘 하늘과 구름부터 경이로운 눈빛으로 올려다보게 되겠지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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