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박승희의 다른 상품
|
“여러분은 어떤 특별함을 가졌나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개성을 응원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우리 반 이야기! 어느 날 우리 반에 나타난 수상한 아이 초록털북숭이 회색빛 교실을 오색빛깔로 물들이다 초록털북숭이가 처음 전한을 온 날, 반 친구들은 초록털북숭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혼자서 깔깔깔 웃거나,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자신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회색빛 연필 선으로 그려진 반 아이들은 그 어느 누구도 선명한 자기 색을 가진 초록털북숭이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체육시간에 한 아이가 넘어지면서 숨기고 있던 주황색 꼬리가 튀어나왔다. 아이들은 모두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초록털북숭이를 바라보던 그 눈빛으로 주황꼬리를 바라본다. 자신의 감추고 있던 특별한 점을 드러내게 된 아이는 난처하고 당황한 눈빛이 역력하다. 그리고 바로 그때, 초록털북숭이가 넘어진 아이에게 손을 내밀며 외친다. “우아, 꼬리 진짜 멋지다!” 하고 말이다. 주황꼬리와 초록털북숭이 주변에 초록빛과 주황빛이 물든다. 그리고 초록털북숭이는 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하나하나 발견하고 감탄하기 시작한다. 그때마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색깔을 드러내고, 마침내 회색빛 교실은 아름다운 빛깔로 반짝반짝 빛나게 된다. 누구나 저마다의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과 조금 다르다고 하여 개성을 숨기고, 부끄러워한다면 나만의 색깔을 빛낼 수 없다. 아이들이 가진 특별함으로 가득 찬 이 특별한 그림책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너만의 특별함을 당당히 드러내라고, 주변 친구들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라고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