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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이력서
황천우
북랩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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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글을 열며 05

1장_채소류 및 나물류 11
가지 12 ― 갓 20 ― 깻잎 25 ― 고구마 줄기 32 ― 고들빼기 36 ― 고사리 40 ― 고추 46 ― 곤드레 50 ― 냉이 53 ― 다래순 58 ― 당근 63 ― 더덕 66 ― 도라지 69 ― 마늘 73 ― 마늘종 78 ― 매실 81 ― 명이 85 ― 무 88 ― 미나리 95 ― 배추 101 ― 부추 105 ― 삼채 109 ― 상추 113 ― 숙주 118 ― 쑥갓 122 ― 시금치 126 ― 시래기 130 ― 아욱 134 ― 양파 139 ― 연근 142 ― 오이 146 ― 우엉 150 ― 취 153 ― 콩(콩자반) 156 ― 된장 160 ― 콩나물 163 ― 토란 171 ― 파 177 ― 표고 182 ― 피마자 186

2장_해조류 189
김 190 ― 다시마 193 ― 미역과 미역줄기 196 ― 파래 200

3장_젓갈류 203
꼴뚜기젓 204 ― 낙지젓 208 ― 멸치젓 211 ― 명란젓 215 ― 밴댕이젓 218 ― 새우젓 222 ― 어리굴젓 226 ― 오징어젓 229 ― 조개젓 235 ― 창난젓 238

4장_기타 241
간장게장의 게 242 ― 땅콩조림의 땅콩 246 ― 메추리알 장조림의 메추리알 250 ― 초석잠 254 ― 호박과 호박씨 259 ― 홍어회 무침의 홍어 266 ― 황태 양념구이의 황태 270

저자 소개 1

1959년 서울 노원에서 태어났다. 연촌초, 재현중, 대광고, 서울시립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공채를 통해 정당 사무처에 입사하여 중앙사무처 당직자로 13여 년 근무했다. 이후 다시 시험을 치르고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하면서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 사단법인 한국미래산업연구소 사무처장, 사단법인 세계孝문화본부 홍보실장을 경험한 바 있으나 줄곧 소설과 칼럼 집필을 오로지했다. ▶ 주요작품 인문교양서 : 『으뜸고을 노원』, 『식재료 이력서』 『수락산에서 놀다』 장편소설 : 『원경왕후』, 『1974년 8월 15일』, 『축석령』, 『요부 김가희』,
1959년 서울 노원에서 태어났다. 연촌초, 재현중, 대광고, 서울시립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공채를 통해 정당 사무처에 입사하여 중앙사무처 당직자로 13여 년 근무했다. 이후 다시 시험을 치르고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하면서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 사단법인 한국미래산업연구소 사무처장, 사단법인 세계孝문화본부 홍보실장을 경험한 바 있으나 줄곧 소설과 칼럼 집필을 오로지했다.

▶ 주요작품

인문교양서 : 『으뜸고을 노원』, 『식재료 이력서』
『수락산에서 놀다』
장편소설 : 『원경왕후』, 『1974년 8월 15일』, 『축석령』, 『요부 김가희』, 『수락산 저녁노을』 등 다수
칼럼집 : 『혁명에 관한 단상』
공저 : 『매월당 김시습과 떠나는 관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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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4g | 154*225*20mm
ISBN13
9791162994375

책 속으로

이 작품을 시도하게 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인연이다. 필자는 인간의 삶을 인연의 연장이라 믿고 있다. 인간은 삶을 이어가며 무수한 인연을 접하게 되는데, 그에 대한 대처로 인간의 삶이 정리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인연이 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성립되지만 인간이 삶을 이어가는 과정에 만나게 되는 모든 물체 역시 인연의 대상으로 살피고 있다. 필자가 즐겨 찾는 산을 위시하여 동물, 식물 등 자연 전체가 인간과 동일체라는 사고로부터 비롯된다.
그중에서도 인간들이 매일 접하게 되는, 인간의 몸과 고락을 함께하는 식품들을 나 몰라라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한편 생각하면 인간에게 소중하기 이를 데 없는 것들이 아닌가. 그런 맥락에서 이 작품은 시작되었고 기어코 선보이게 되었다.

--- 「글을 열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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