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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을 기다리는 코딱지 코지
양장
허정윤 글그림
주니어RHK 2018.12.14.
베스트
유아 top2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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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10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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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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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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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과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글을 쓴 그림책 중 『투명 나무』가 2017 화이트레이븐스에, 『아빠를 빌려줘』가 2022 볼로냐도서전 라가치상 어메이징북셀프에, 『손을 내밀었다』가 2025 어메이징북셀프 지속 가능성 부문에 선정되었고, 『지각』은 2025 커커스 리뷰와 퍼블리셔스위클리 스타드 리뷰, 뉴욕매거진이 뽑은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신간’에 선정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 「코딱지 코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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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350g | 205*260*10mm
ISBN13
978892556512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추운 겨울이 찾아온 어느 날, 코지는 할머니에게 ‘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요. 사실 코지는 콧구멍 속에서 지내느라 한 번도 ‘눈’을 본 적이 없어요. 할머니에게 들은 ‘눈’이 내린 세상은 상상만 해도 정말 멋져서 코지는 눈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다음 날, 눈이 왔다는 친구 코비의 목소리에 단숨에 달려가 보니 정말 온 세상이 하얀 게 아니겠어요? 코지와 코비는 기쁨에 하얀 눈에 파묻혀 온몸을 비벼댔어요. 그런데 무언가 이상했어요! 할머니가 해 준 이야기와 달리, 차갑지도 않고 밟을 때 ‘뽀드득’ 소리가 나지도 않았거든요. 알고 보니 눈이 아니라 서영이네 개 춘심이가 잔뜩 뜯어 놓은 휴지였어요. 그 뒤로도 코지와 코비는 우유, 소금 등 엉뚱한 것들을 보고 눈으로 착각해요. 게다가 소금 속에 들어갔다가 온몸이 쪼그라드는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요. 코지는 언제쯤 첫눈을 만날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첫눈을 기다리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

‘첫눈’은 누구에게나 마음 설레게 하는 단어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은 눈은 아이들에게 선물과도 같아요. 하지만 콧구멍 속에서 사느라 코지는 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코지는 할머니에게 눈 이야기를 듣고 제멋대로 눈이 오는 세상을 상상합니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아이스크림처럼 생긴 코지의 상상 속 눈은 우리가 아는 실제 눈과는 사뭇 다르지요. 이후 코지는 휴지, 우유, 소금 등을 눈인 줄 알았다가 실망하기를 반복하지요. 기다림에 지친 코지는 눈을 꼬옥 감고 간절히 소원을 빌어요. ‘첫눈이 오게 해 주세요.’ 마침내 코지는 ‘진짜’ 눈을 만납니다. 눈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첫눈이 내렸을 때의 설렘과 기쁨을 고스란히 담은 그림책입니다.

관찰력, 분석력, 사고력이 자라나는 스토리

뜯어 놓은 휴지, 그릇에 담긴 우유, 김장용 소금 등 엉뚱한 것들을 보고 코지가 눈이 내린 것으로 착각하는 모습을 반복적인 구성으로 그려 내고 있어요. 이런 코지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눈과 이 사물들 사이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하여 관찰력과 분석력을 키워 줘요. 또한 만약 나라면 눈을 본 적 없는 코지에게 ‘눈’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지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클레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가, 허정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허정윤 작가는 이번에도 클레이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첫눈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코지의 캐릭터를 빚어냈어요. 흘러내리는 우유의 디테일한 질감 표현이나 환상적인 분위기로 구현한 눈 내리는 장면 등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지요. 애니메이션처럼 생동감이 느껴지는 캐릭터들의 표정과 장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여전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어요.

리뷰/한줄평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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