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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이상 ::: 그림을 잘 그리던 흰둥이 ::: 응답하라 1930 ::: 다방 ‘제비’에 날아온 나비. 금홍과의 동거 ::: 금홍에 대한 항변 ::: ‘천재’들에게 날개가 되어준 지적인 여왕벌, 권순옥 ::: 천재의 마지막 곁을 지킨 여인, 변동림 ::: 한국문학사의 붙박이 별, 이상! 김우진 ::: 염세주의자가 된 모범생, ‘불타는 빙산’ ::: 창살 없는 감옥이 된 집 ::: 와세다에서 꿈의 날개를 달다 ::: 평양 제일의 왈녀 윤심덕, 도쿄에 입성하다 ::: 그 남자, 운명의 그 여자를 만나다 ::: 그 남자, 그 여자의 흔해빠진 연애이야기 ::: 불과 빙하의 사랑, 운명을 모두 걸어야 하는 사랑 앞에 선 두 연인 ::: 갈 곳 잃은 내 사랑의 메아리여. 당신은 너무 먼 곳에 ::: 질기고 질긴 패랭이꽃처럼 ::: 출구 없음. 비상구는 오로지 단 하나. 완전한 사라짐! ::: 김우진 작품이 갖는 문학사적 의의 나혜석 ::: 내 이름은 ‘나아기’가 아니다. ‘나혜석’이다 ::: 눈꽃처럼 짧고 아름답고 시렸던 그녀의 첫사랑 ::: 그냥 스쳐지나갔던 두 남자, 이광수와 염상섭 ::: 착한 남자와 나쁜 남자 사이, 김우영 ::: 판도라 상자 속 뱀의 유혹, 최린 ::: 여자도 사람이외다 :::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행려병자로서의 최후 모윤숙 ::: 정신적 지주 아버지 ::: 가질 수 없는 단 한 사람, 춘원 이광수 ::: 스스로 축복하지 못했던 결혼, 그리고 파국 ::: ‘낙랑구락부’ 스캔들의 실체 ::: 사랑과 우정 사이, 그 남자 메논 ::: 메논의 영원한 친구, 모윤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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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문인애사 / 모던걸 모던보이 / 사랑을 훔치다
박제가 된 모던보이 이상, 천재작가 이상의 삶, 그리고 세 여인. 젊은 나이로 요절한 천재작가 이상. 한국문학사에 그만큼 독특하고 기이한 문인이 또 있었을까? ‘외국인처럼 희고 창백한 얼굴, 덥수룩하고 까만 수염, 보헤미안 넥타이, 한겨울에도 백단화’로 알려진 그의 독특한 외모와 당시 문단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준「오감도」등의 기이한 작품들이 이상이라는 천재작가의 삶을 말해주고 있다. 결핵으로 인해 이른 생을 마감한 그에게 세 명의 여인은 어떠한 사랑으로 기억되었을까? 대한해협 격랑에 그림자가 된 조선 희곡의 대부 김우진. 지금도 많은 예술가들에 의해 재탄생되고 있는 김우진과 윤심덕의 사랑이야기는 윤심덕의 노래, ‘사의 찬미’가 더해져 조선 최고의 스캔들로 손꼽아지고 있다. 당대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이자 팜므파탈 윤심덕과 부잣집 철부지 도련님 김우진의 동반 자살로 사람들의 입에 쉽게 오르내렸지만, 단순히 부잣집 도련님으로 치부되기에는 안타까운 극작가 김우진과 윤심덕의 숨겨진 사랑이야기를 만나보자. 조선의 루살로메, 화가 겸 작가 나혜석의 파란만장한 스캔들. 조선의 대표적 신여성이자 이슈 메이커인 나혜석. 화가로, 작가로, 외교관의 부인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하였으나 말년에는 연고도 없이 행려병자로 삶을 마감한 그녀. 자신의 이혼을 신문을 통해 널리 알리고, 최린을 향해 위자료 청구 소송까지 불사했던 당당한 그녀는 어떤 사랑을 했으며, 또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한민국을 넘어 UN까지 유혹한 여왕벌의 섹슈얼리티 모윤숙. 일제강점기 이후, 이승만 정권 수립의 결정적 역할을 했던 UN의 결정을 이끌어낸 배경에는 비밀 사교클럽 낙랑클럽의 여왕벌 모윤숙이 있었다. 인도의 대표 메논의 마음을 움직인 모윤숙. 그녀의 삶에는 어떠한 사랑이 존재했으며, 그녀의 사랑으로 인해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