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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한국미술사의 연구
이구열
미진사 199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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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신서

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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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머리에
도판 목록

1
근대 한국화의 시대적 변화
1910년대의 서울 화단
안중식- 전통의 계승, 근대 한국화의 개창
조석보 - 건아한 전통 승계의 화경
양화 정착의 배경과 그 전개자들
시대상황의 변화와 서예
근대 한국미술사의 공예

2
휴버트보스 - 19세기말에 한국을 찾아왔던 첫 서양인 화가
한불 미술교류의 역사적 관계
1900년 파리 만박의 한국관
한국의 가톨릭 미술
1910년 전후기에 내한했던 일본인 화가들

3
(이하생략)

저자 소개 1

이구열(李龜烈, 1932?2020)은 황해도 연백 출생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기자이자 미술평론가이다. 1959년부터 1973년까지 여러 신문사에서 미술기자로 일했고, 1975년 한국근대미술연구소를 열어 사십 년 동안 미술계와 문화재 발굴 현장을 꾸준히 기록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근대미술산고』 『한국문화재비화』(개정판 『한국문화재수난사』), 『근대한국미술의 전개』 『근대한국화의 흐름』 『북한미술 50년』 『우리 근대미술 뒷이야기』 『나혜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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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25쪽 | 148*210*35mm
ISBN13
9788940801215

책 속으로

안중식은 천진으로 떠날 때에 처음 만난 조석진에게서 화가의 뜻을 자극받은지도 모른다. 이미 30대에 접어들던 청년화가였던 조석진의 그림 솜씨가 여덟 살이나 아래였던 안중식에게는 첫 선생이 되었을 수가 있다. 그러나 그의 총명한 감성과 재질은 화단의 움직임과 고금명가의 다양한 기법에서 스스로 배우며 그림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으리라. 그가 누구에게 충실히 사사했다는 기록은 없다. 그러나 당시 서울 화단에서 탁월한 화필활동으로 최대의 명성을 떨치고 있던 전설적인 기인 화가 오원 장승업에게 많은 감화와 영향을 받았음이 그 뒤의 안중식 작풍에서 확연히 엿볼 수 있다.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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