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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도판목록
서문 서론 1. 예술 : 개념의 역사 2. 예술 : 분류의 역사 3. 예술 : 예술과 시의 관계사 4. 미 : 개념의 역사 5. 미 : 범주의 역사 6. 미 : 객관주의와 주관주의간의 논쟁 7. 형식 : 한가지 용어와 다섯 가지 개념의 역사 8. 창조성 : 개념의 역사 9. 미메시스 : 예술과 실재의 관계사 10. 미메시스 : 예술과 자연, 예술과 진실의 관계사 11. 미적 경험 : 개념의 역사 결론 역자후기 참고문헌 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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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중엽에는 보다 큰 사건이 일어났는데, 순수예술의 개념이 모양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그 이론도 확립되었던 것이다. 즉 순수예술들의 공통된 특징과 순수예술의 본질을 구성하는 것에 관하여 한 가지 견해가 확립되었던 것이다. 18세기의 이 이론이 오늘날에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당시에는 거의 보편적인 인식을 얻었고 상당기간 그런 상태가 지속되었다. 순수예술의 이론은 순수예술의 명칭과 개념을 정착시켰던 바로 샤를르 바뙤의 업적이었다. 그는 탁월했다기보다는 영향력이 컸던 저술가였다. 바뙤가 영향력이 있었다면, 그 정도는 상당한 것이었는데 그 이유는 바뙤 이전에 선구자들이 있었고 그러한 특수 그룹의 예술들을 따로 분리시켜 해명할 필요성이 오랜기간동안 고조되어 오고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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