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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강사인 내가 마술 경기제에 몰두하게 된 이유
제1장 가짜 열혈 강사, 그 화려한 탄생 제2장 마술 경기제, 개최 제3장 여왕과 왕녀의 해후 제4장 반가운 전우들 제5장 달아오르는 표면, 격동하는 이면 제6장 진상, 암약하는 악의 종장 3년 전의 그 사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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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마술강사가 된 글렌은 알자노 마술학원에서
매년 열리는 마술 경기제를 맞이해 학생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선생님이 의욕을 내시고 있으니까 우리도 열심히 해야지!” 시스티나를 비롯한 학생들도 글렌의 의욕에 응해주려고 우승을 목표로 삼지만─. 당사자인 글렌은 그저 우승하면 받을 수 있는 특별 상금으로 빚을 갚을 생각뿐이었는데……. 그리고 마침내 열린 경기제. 학원이 뜨거운 열기에 감싸인 가운데, 여왕을 수호하는 친위대에 일어난 이변! 그들은 느닷없이 여왕을 구속하나 싶더니 어찌 된 영문인지 루미아를 노리기 시작하는데?! “처형?! 그딴 칙명을 누가 들을까 보냐! 멍청아!” 거절당한 학생을 지키기 위해 글렌의 마술이 질서를 바로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