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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명언집 상·하 세트
전2권 / 초판종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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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이트노벨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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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보노보노 명언집 상 -오늘은 바람과 사이좋게 지내보자』

1장 처음에 냄새가 난다. 다음에 느껴진다
2장 이런 날씨엔 고민이 없어
3장 아아, 여름이구나
4장 원하는 게 있는 건 좋다
5장 너는 뭔가 재미가 없니?
-특별 인터뷰
만화가 이가라시 미키오, 웃음의 세계(인터뷰어_히가시노 쿠지)

『보노보노 명언집 하 -이유 없이 문득 외로워 질 때가 있다』

1장 내가 알아차리는 건 조금 더 나중이다
2장 그리워지는 말이 있어
3장 물은 언제나 나를 만지고 있다
4장 그런 기분이 들었구나
5장 나는 좀 갈 데가 있어
-작품 해설
『보노보노』 ‘숲의 철학’에 관해(글_철학자 우치야마 타카시)

저자 소개2

글그림이가라시 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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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o Igarashi,いがらし みきお,본명: 五十嵐 三喜夫

책과 영화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보노보노』의 작가이며 일본의 유명한 만화가이자 영화 제작자입니다. 출판물과 애니메이션 작업을 활발하게 이어 가고 있습니다. 1955년 일본 미야기 현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 스물네 살에 『네쿠라토피아』로 데뷔했다. 1983년 『네가 나쁘다』로 일본 만화가협회 우수상을 받았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다 1984년부터 2년간 휴식기를 가졌다. 그 후의 복귀작이 바로 이 책, 『보노보노』이다. 1986년 첫 출간한 『보노보노』는 크게 히트했다. 1988년에 고단샤 만화상 수상했고, 영화와
책과 영화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보노보노』의 작가이며 일본의 유명한 만화가이자 영화 제작자입니다. 출판물과 애니메이션 작업을 활발하게 이어 가고 있습니다.

1955년 일본 미야기 현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 스물네 살에 『네쿠라토피아』로 데뷔했다. 1983년 『네가 나쁘다』로 일본 만화가협회 우수상을 받았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다 1984년부터 2년간 휴식기를 가졌다. 그 후의 복귀작이 바로 이 책, 『보노보노』이다. 1986년 첫 출간한 『보노보노』는 크게 히트했다. 1988년에 고단샤 만화상 수상했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1998년, 『닌자펭귄 만마루』로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는 20년간 구상한 첫 공포 극화 『Sink』를 세상에 내놓았다. 2009년에는 미야기 현 예술상을 수상했다. 그 외, 극화 『카무로바 마을로』, 신의 모습을 그린 『I』, 야마가미 타츠히코 원작을 만화화한 『양의 나무』 들이 이 있다. 『양의 나무』는 2014년에 제18회 문화청 미디어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5년 『카무로바 마을로』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가라시 미키오의 최근작으로는 『오늘을 걷는다』, 『나와 아이의 14장』, 『보노보노 인생 상담』, 『보노코레』, 『아무도 없는 곳에서 보는 경치』 들이 있다.

『보노보노』는 2016년, 연재 30주년 기념으로 후지TV에서 새 애니메이션 방송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는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최근 보노보노 탄생 30주년을 맞아 『보노짱 1·2·3』과 『보노보노스 1·2』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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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 취미를 직업으로 삼게 된 11년 차 일본 만화 번역가. 1,300권이 넘는 만화와 약간의 로맨스 소설을 번역했다. 만화, 애니, 음식, 커피, 홍차, 와인, 여행, 스포츠, 고양이…. 관심의 폭은 넓어도 깊이가 깊지 않아 전문가는 못 되지만, 각종 장르의 만화 번역에는 최적화되어 있다고 자부하는 준 오타쿠. 만화 같은 계기로 운명처럼 만화 번역의 길에 들어서서 만화와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만화와 함께하는 삶을 이어가 만화 업계 최고령 번역가의 기록을 세우고 싶은 꿈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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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730g | 114*181*55mm
ISBN13
9788966072941

책 속으로

우린 계속 무리하고 있다. 어떻게 되고 싶은 걸까? 어떻게 되고 싶지 않은 걸까? -보노보노
모르는 게 아니야. 알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거지 -포로리
왜 될 수 있는지는 문제가 아니야. 왜 될 수 없는지가 문제인 거지 -야옹이 형
하늘이 높다한들 무슨 상관이냐? 대지엔 꽃이 피는데 -너부리 아빠
강해진다는 건 아는 것이구나 - 홰내기
괜찮아, 안 죽어 -너부리
---「보노보노 명언집 상 -오늘은 바람과 사이좋게 지내보자」중에서

아무것도 없는 게 최고야 -야옹이 형
알을 부화시키려면 품을 수밖에 없어 -보노보노
정직하게 털어놓기로 하자, 지옥이 끝났어! -포로리
서로 싫어하는 것은 한쪽만 싫어하는 것보다 낫다 -큰곰 대장
아버지가 되면 아버지인 나와 자신인 나, 둘이 된다 -린 차빠
천천히 오는 건 역시 굉장해 -프레리독
거짓말은 거짓말에 지는 법이다 -너부리

---「보노보노 명언집 하 -이유 없이 문득 외로워 질 때가 있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보노보노 명언집』 상·하권에서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이 나눴던 명대사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그들이 숲에서, 강에서, 바다에서 읊조렸던 언어는 곧 힘이 되고 온기가 되고 등불이 되는 명언(名言)으로 레벨업되었습니다. 『보노보노』를 읽는 즐거움은 ‘상수(常數) 며 그들의 언어가 펼쳐내는 파노라마는 삶의 우여곡절에 작용하는 ‘변수(變數)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뼈아픈 실패나 그로인한 좌절과 종종 만납니다. 그래서 실의에 빠져 가뜩이나 힘들고 아픈데 누군가 위로와 충고를 한답시고 또 뼈를 때립니다. “열심히 했는데 실패한 거야? 그런데 진짜 열심히 했어? 뭐, 열심히만 해선 안 돼. 죽도록 해야지!” 얼마나 아플까요. 그리고 위로랍시고 어깨를 두드리며 책을 건넵니다. “이거 실패를 이기는 라는 책인데. 아주 좋아. 이거 읽고 다시 분발해!” 차라리 참견이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럴 땐 다그치는 거보다 툭툭 던지는 몇 마디의 말이 더 절실합니다. 정답만을 요구하는 세상을 향해, 나지막한 보노보노의 읊조림은 다른 답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틀린 답은 아니지요. 오랜 시간을 묵혀 둔 조언도 한몫합니다. 이제 그들이 전해준 ‘말의 힘’을 믿는다면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삶은 양면입니다.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합니다. 그러나 괴로운 일도 반드시 끝나고 즐거운 일도 반드시 끝나게 돼 있다는 것을 잊고 삽니다. 이 작은 일깨움이 숲을 지나와 우리한테 닿습니다. 『보노보노』에 녹아 있는 이야기와 말의 힘이 우리들에게 조금이나마 어깨를 나누어 줍니다. 숲속에서 반짝였던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말들. 그 중에서 골라서 건져낸 묶은 것이 이 책에 꽉 차 있습니다.

한국어판을 만들면서 책의 제목을 정하는 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보노보노 명언집』. ‘명언집’이란 다소 상투적인 단어에 부담이 있었습니다. 좀 더 신선하고 세련된, 이들의 빛나는 언어들을 딱 집어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면면에서 반짝이는 언어는 ‘명언’이라는 확고하고 직관적인 명사를 대체할 단어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마도 원작을 펴낸 일본 출판사와 이가라시 선생도 이 책을 내기로 결정하면서 같은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우리 앞에 놓은 세계는 가파르고 험합니다. 뒤로 물러설 수 없다는, 룰도 있습니다. 과학과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개인 간, 계층 간의 격차는 더욱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스템만 있을 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온기란 없습니다. 그러나 절망하고 두려워만 하지 말라고 보노보노가 그 도톰함 입술을 꼬물거리며 말을 건넵니다. “응. 하지만 있다고 믿고 가면 분명히 있을 거야.” 또 이런 멋진 말도 합니다. “아픈 걸 작게 볼 수 있다면, 아프지 않은 걸 크게 볼 수 있을지도 몰라. 슬픈 걸 작게 볼 수 있다면, 슬프지 않은 걸 크게 볼 수 있을지도 몰라.” 하권에 실린 철학자 우치야마 타카시 교수가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 그리고 세상 모든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도 꽤 의미심장합니다.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숲은 무사하다. 그리고 영원하다. 변용과 잃어버린 것에 대한 사랑스러움만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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