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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인연, 사람의 인연
본래의 가치 간격을 조절하는 방법 찬바람 부는 계절 겨울이 끝을 알리는 날 재회의 봄 |
Takimi Akikawa,あきかわ たきみ,秋川 瀧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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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걸맞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과 요리에 어울리는 술을 내는 「선술집 바가지」.
「바가지」를 찾아오는 손님들의 고민과 따뜻한 마음, 위로가 가득 담긴 연작 소설 제3권! 「고양이의 인연, 사람의 인연」 여름이 시작될 무렵, 공원에 버려져 있던 아기 고양이 다섯 마리를 ‘바가지’의 단골손님들이 한 마리씩 나눠 기르기로 한 이후로, 처음으로 고양이 형제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고양이 모임이 있고 얼마 후, 참가하지 못한 한 마리의 주인 카나메가 어김없이 늦은 시간에 ‘바가지’를 찾아온다. 「본래의 가치」 도내의 백화점에서 일하는 토모와 미네, 카오루, 그리고 ‘바가지’의 단골인 아키까지 여자 네 사람이 모여 일본주와 레토르트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일이 바빠서 제대로 요리를 할 수 없는 네 여자에게 미네는 좋은 방법을 제안하고……. 「간격을 조절하는 방법」 아키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미네는 아키를 위해 곤약으로 만든 면과 함께 채소를 잔뜩 넣은 야키소바를 만든다. 그런 아키와 료는 함께 테니스를 하기로 하고, 어쩐 일인지 미네와 카오루도 함께 운동에 가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찬바람 부는 계절」 미네가 어렸을 적부터 다녔던 오타 의원의 의사인 오타가 웬일로 바가지를 찾아온다. 미네는 오타 선생에게 ‘바가지’의 단골인 마사의 고혈압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미네는 진한 맛을 좋아하는 마사에게 지금처럼 진한 맛의 음식을 내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게 된다. 「겨울이 끝을 알리는 날」 약국을 경영하는 신조가 찾아온 날은 절분. 미네와 카오루는 신조와 절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돌아가신 부모님과 함께 보낸 절분의 추억을 떠올린다. 때마침 신조의 부인이 ‘바가지’를 찾아오고 에호마키를 먹으며 자매에게 슬슬 다른 추억으로 덮어도 되지 않겠느냐고 조언하지만……. 「재회의 봄」 우메 할머니의 가난하고 어려웠던 어린 시절의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바가지’의 단골손님들은 SNS를 통해 그 친구를 찾기로 한다. 하지만 좀처럼 연락이 오지 않아 포기하려던 그때, 뜻밖의 일을 계기로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일이 전개되는데! 2018년 드라마 방영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선술집 바가지」. 지쳤을 때 생각나는 맛과 스미는 인정에 치유받는 사람들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