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하였고, 스트라스부르에서 살며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지금까지 마흔 권 이상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철삿줄, 단추, 나사 등 온갖 잡동사니로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를 만듭니다. 현재까지 다수의 포스터, 단편 애니메이션, 조각, 금속공예조각까지 많은 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엄마 나비의 손길』 『내가 미안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등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주로 쓰며, 영어와 프랑스어로 된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어요. 그림책 『행복한 학교』 『새를 사랑한 새장』, 동화책 『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 『사도사우루스』 『말 더듬는 꼬마 마녀』 등을 썼고, 『무릎 딱지』 『뉴욕에 나타난 곰』 『가벼운 공주』 등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무엇이든 선물하고, 선물 받는 것을 참 좋아해서 작은 선물 가게를 꾸린 적도 있고요. 그래서 이 책을 옮기는 일이 더욱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