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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올디퍼런트 마블(All-New All-Different Marvel)!
얼마 전, 조나단 힉맨의 「어벤저스」와 「타임 런즈 아웃」에서 평행 우주의 지구들이 부딪쳐 종말을 맞는 중첩 현상이 발생하고, 여러 우주의 잔해를 모아 만든 세상에서 닥터 둠의 「시크릿 워즈」가 벌어졌다. 마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위기를 넘긴 후 세상이 재건되자 각 타이틀은 연재 번호를 1부터 다시 세며 ‘완전히 새롭고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출발했는데, 기존의 이야기에서 이어지지만 배경 지식 없이도 누구나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입문 지점이 된 것이다. 각 히어로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시빌 워 Ⅱ』의 이면 ANAD 마블의 첫 이벤트 ‘어벤저스: 스탠드오프!’를 겪는 과정에서 인격이 바뀌어 버린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는 본인이 꿈꾸는 비밀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이번 슈퍼히어로 내전을 이용하려 했다. 「시빌 워 Ⅱ」의 이야기가 비극적으로 마무리된 후, 스티브 로저스가 토니 스타크에게 남기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 「시빌 워 Ⅱ: 서약」 원샷에서 그 은밀한 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호크아이와 헐크 사이에 벌어진 사건을 당사자와 측근들 입장에서 더 깊이 들여다본「시빌 워 Ⅱ: 피고」, 「시빌 워 Ⅱ: 전사자」 원샷, 인휴먼으로 각성해 갓 예지력을 얻은 서툰 율리시스에게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프리퀄 「시빌 워 Ⅱ: 율리시스」 #1-3 또한 수록되었다. 2016년 마블 코믹스 최대 규모의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감상하게 해 줄 확장된 이야기들을 만나 보자.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시빌 워』 『시빌 워: 아이언 맨』 『시크릿 엠파이어 전주곡』 『시빌 워 Ⅱ』 (2019년 4월 출간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