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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 기회
2장 - 뿌리
3장 - 레이크사이드중고등학교
4장 - 견습생
5장 - 워싱턴주립대학교
6장 - 2+2 = 4!
7장 - MITS
8장 - 파트너들
9장 - 소프트카드
10장 - 프로젝트 체스
11장 - 덤으로 사는 삶
12장 - 경고의 메시지
13장 - 치열한 경쟁
14장 - 블레이저마니아
15장 - 12번째 선수
16장 - 우주
17장 - 지미 헨드릭스
18장 - 연결된 세상
19장 - ‘멍청한’ 파이프
20장 - 탐색
21장 - 두뇌 지도
22장 - 모험

저자 소개 2

Paul allen

(Paul Allen: 1953. 1. 21- ) 미국 시애틀 워싱턴 출신.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인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했으며 미국 컴퓨터 산업 역사의 산증인으로 꼽힌다. 1983년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은퇴한 후 스포츠, 우주, 음악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며 성공한 사업가이자 자선가로 이름이 높다. 『포브스』선정 2010년 자산 규모 127억 달러로 세계 부자 순위 37위에 랭크되어 있다. 시애틀 소재 워싱턴주립대학을 중퇴했으며 현재는 미국 워싱턴 주 머서 아일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2009년 림프종을 앓아 한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Paul Allen: 1953. 1. 21- ) 미국 시애틀 워싱턴 출신.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인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했으며 미국 컴퓨터 산업 역사의 산증인으로 꼽힌다. 1983년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은퇴한 후 스포츠, 우주, 음악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며 성공한 사업가이자 자선가로 이름이 높다. 『포브스』선정 2010년 자산 규모 127억 달러로 세계 부자 순위 37위에 랭크되어 있다. 시애틀 소재 워싱턴주립대학을 중퇴했으며 현재는 미국 워싱턴 주 머서 아일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2009년 림프종을 앓아 한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책에서도 신문 보도에서도 암은 어느 정도 치료되었다고 한다.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기술 전문가이다. 앨런 뇌과학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현재 벌컨 사의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미식축구팀 시애틀 시호크스와 프로농구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구단주, 프로축구팀 시애틀 사운더스의 공동 구단주이기도 하다.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다.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저서로 《영어 실무 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역서로 《소스 코드: 더 비기닝》,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넛지》, 《팀 쿡》,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 《괴짜경제학》, 《빌게이츠@생각의 속도》, 《스틱!》, 《리스크》, 《THE ONE PAGE PROPOSAL》, 《포지셔닝》, 《한계비용 제로 사회》, 《전쟁의 기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불황의 경제학》, 《권력의 법칙》, 《실리콘밸리 스토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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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7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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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6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0.6만자, 약 9.2만 단어, A4 약 192쪽 ?
ISBN13
9788957075807

책 속으로

-1974년 12월, 앨런의 나이 21살이던 어느 눈 내리는 겨울날 모든 게 시작되었다. 하버드 스퀘어에서 '파퓰러 일렉트로닉스' 신년호를 구입한 그는 하버드 학부생이자 고교 시절부터의 단짝 친구 빌 게이츠에게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달려갔다. 잡지는 최초의 진정한 PC인 알테어 8800을 커버스토리로 담고 있었다. 앨런은 게이츠와 자신이 알테어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할 능력이 있다고 믿었다. 게이츠는 알테어에 돌릴 베이직(BASIC)의 개발을 위해 협력하자는 앨런의 제안에 동의하였고, 그럼으로써 디지털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협력관계가 출범한 것이다.

-“전화통화는 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전화를 끊고 빌과 나는 서로 마주보았다.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돌릴 언어의 프로그래밍에 대해 말하는 것과 그 일을 완수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였다...... 나이가 더 많았거나 뭘 좀 더 알았더라면 빌과 나는 우리 앞에 놓인 과업의 막대함에 질려 엄두조차 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젊었고, 어떻게든 해낼 수 있으리라 믿는 풋내기였다.”

-어떤 사람들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동기가 되고, 어떤 이들은 돈이 동기가 되는가 하면, 또 다른 이들은 광범위한 사회적 목표가 동기가 된다. 나는 그와는 다른 위치에서 출발한다. 바로 아이디어에 대한 사랑,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지 확인해보고자 하는 열정이 그것이다. 창조의 길은 험난하다. 실패할 위험이 항상 존재하고 아무것도 보장돼 있지 않다. 하지만 수많은 우회로와 막다른 골목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창조의 길은 내가 성취감을 느끼는 유일한 길이다.

- 내 경험에 의하면 모든 실패는 미래의 성공을 위한 씨앗을 잉태한다. 실패로부터 배우고자 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무언가 다른 것을 찾아야 했다.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건대, 내가 이룬 성과들은 모두 끊임없는 준비와 고된 노력의 산물이었다. 물론 여러 가지 행운이 따랐던 것도 사실이다. 고등학교와 시큐브에서 일찍부터 프로그래밍을 배울 기회를 얻은 것, 아버지가 마침 대규모 도서관 시스템의 열쇠를 쥐고 있었던 것, 내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확대시켜주는 빌이라는 파트너를 만난 것, 그리고 우리가 개발할 수 있는 것을 필요로 했던 에드 로버츠를 적절한 시기에 만난 것 등이 행운이다. 하지만 내가 그러한 기회들을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는 점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IBM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찾아온 것은 우리가 그 누구보다도 날카로운 선견지명과 대담성으로 마이크로컴퓨터 언어의 지평을 넓혀나갔기 때문이었다. 나는 천성적으로 미래에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끌렸다. 유년기 이후로 나는 항상 미래 시제로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업계의 리더는 절대로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빌과 내가 처음부터 추구했던 슬로건인 ‘우리가 표준을 세운다’를 고수했다.

- 20대 말년에 심각한 병에 걸리자 나는 내 인생이 너무 편협한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사실에 후회가 일었다. 하지만 병에서 회복한 후 세상을 여행 하자 나는 다시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다.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것이 무언가를 창조하는 일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시 일을 하기 시작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빌 게이츠의 경영보다 폴 앨런의 발상법을 배워라!
- 마이크로소프트의 ‘진짜 두뇌’ 폴 앨런이
이 시대의 리더에게 던지는 위대한 성공 메시지

꿈꾸고, 실현하고, 21세기의 지도를 바꾼 ‘아이디어맨’, 폴 앨런의
‘내일의 가치’를 뛰어넘는 아이디어에 관한 발자취

빌 게이츠의 '경영' 을 움직인 폴 앨런의 '아이디어'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를 세운 공동창업자 폴 앨런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원천으로 ‘미국 컴퓨터 산업의 역사적 산증인’이자 마이크로소프트를 성공으로 이끈 주역으로 손꼽힌다. 게이츠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반면, 앨런은 덜 알려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21세기의 지도를 바꾼 인물로 거론되는 게이츠의 옆에는 그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진짜 두뇌’ 폴 앨런의 위대함이 있다는 것이다.
1974년 12월, 앨런은 게이츠에게 최초의 PC인 알테어 8800에 돌릴 베이식(BASIC)의 개발을 위해 협력하자고 제안했고, 이후 1975년에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으로 창립하며 디지털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협력관계로서 컴퓨터 시대를 열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앨런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재직할 당시 무(無)에서 출발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밑그림을 그리는 아이디어의 원천으로 ‘아이디어맨(Idea man)'으로 불리었으며, 게이츠는 이러한 ‘앨런의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Man of Action)’ 경영자로 서로 협력했다.
『아이디어맨』은 늘 상식의 벽을 깨고, 내일의 가치를 뛰어넘는 창의성으로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앨런의 위대함을 말하고 있다. 특히 IT 분야에 있어서 앨런의 업적은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구조물을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자는 앨런의 사고방식을 관찰하며 “마치 지미 헨드릭스의 기타 솔로 연주를 보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수많은 우회로와 막다른 골목에도 불구하고, 험난한 창조의 길을 혁신으로 이끈 앨런은 오늘날 리더의 덕목은 ‘아이디어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이라고 말한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비합리성에서 출발한 혁신
1979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베이식 해석 프로그램은 마이크로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는 사상 최초로 매출 1백만 달러를 돌파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서서히 대운의 기운이 감돌더니 이후 폭발적인 성공을 이루어냈다. 물론 이러한 여정 속에서 앨런은 시련과 실패의 쓴 맛을 경험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모든 실패는 미래의 성공을 위한 씨앗을 잉태한다’고 생각하며 ‘실패로부터 배우고자 한다면 패배는 성공 그 이상의 것을 가져다준다’고 확신했다.
앨런은 세상을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대담성으로 몰입했으며, 그 실행의 결과는 최고의 성과로 돌아왔다. 물론 그는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며 여러 가지 행운이 따랐던 것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가 그러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는 점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그가 이룬 성과들은 모두 끊임없는 준비와 고된 노력의 산물이었으며, 그는 늘 ‘미래에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를 고민해왔다.
『아이디어맨』은 성공에 취하지 않으며 새로운 ‘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사냥하는 열정적인 앨런의 정신을 말하고 있다. 책에서 앨런은 ‘가능성의 한계까지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마치 예술가와 같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비합리적인 사람에게서 혁신은 시작된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음악, 스포츠, 우주를 사랑한 인문적 상상력을 지닌 르네상스 맨
20대 말년에 ‘호지킨 림프종’ 이라는 심각한 병에 걸리자 자신의 삶을 뒤돌아본 앨런은 병을 극복한 뒤,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살게 되었다. 앨런의 타고난 호기심은 그를 미지의 세계로 이끌었고, 그것은 PC라는 최신 유행 기기든, 깊은 바다나 끝없는 우주든, 음악과 영화 그리고 스포츠이든, 아니면 현재 기준으로 그의 가장 의미심장한 모험이라 할 수 있는 인간의 두뇌로 확장되었다.
어린 시절 음악과 화학, 로켓과 로봇, 공상과학에 흠뻑 빠진 소년이었던 그는 이제 세상을 여행하며 자신이 꿈꿔왔던 이상과 그저 상상으로밖에 존재할 수 없었던 가상의 세계를 구체적인 현실로 실행하고 있다. 서른다섯 살의 나이로 3대 프로스포츠 사상 최연소 구단주가 되었으며, 2004년에는 최초의 민간 우주선 스페이스십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천재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를 기리는 ‘익스피리언스 뮤직 프로젝트(EMP)’ 박물관을 건립했고, ‘연결된 세상’에 대한 비전으로 무선 기술의 매력에 빠지기도 했다. 인공지능에 관한 ‘디지털 아리스토텔레스’를 구상하며, 창의성의 원천인 두뇌지도를 연구하는가 하? 사막과 남극을 탐험한다. 그는 폭넓은 영역에서 족적을 남기며 ‘인문적 가치’와 소통하는 진정한 ‘르네상스 맨’ 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로서 성공한 기업가의 인생을 담은『아이디어맨』은 ‘끊임없는 아이디어에 대한 열정’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완벽한 멘토의 상을 제시한다. 한편 그의 스토리는 초기 컴퓨터 발전의 역사를 매개로 전개됨으로써 컴퓨터 너드들의 흥미와 향수를 자극하고 투자가와 자선가로서 앨런이 벌인 각종 문화 예술 산업에 대한 묘사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그의 성공적인 경제/경영 전략도 배울 수 있다. 기술과 혁신의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창의적인 지성인이 활동한 무대를 오롯이 펼쳐 보이는 『아이디어맨』은 그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세상을 변모시켰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추천평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했던 열정적인 한 인간의 이야기
폴 앨런은 빌 게이츠와 함께 세계를 이끌어간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이다. 상대적으로 빌 게이츠나 현재의 CEO인 스티브 발머에 비해 국내에는 덜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는 빌 게이츠 만큼이나 유명하고 열정적으로 세상을 살아간 인물로 평가된다. 비록 혈액암에 일종인 림프종에 걸려 마이크로소프트를 일찍 떠났지만, 그 이후의 인생에서는 고향인 시애틀과 가까운 미국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을 의료와 인간,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기부도 하고 적극적으로 관여를 하였고, 위기에 빠진 프로스포츠 구단들을 지역 주민들의 열망을 반영하여 구해내기도 하였다. 단지 IT기술이나 사업에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했던 열정적인 한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책이다.
정지훈(의사이며 IT 전문가, 통섭적 지식인, 『거의 모든 IT의 역사』의 저자)
이 시대의 가장 완벽한 멘토, 좋은 책에 목마른 모든 이들에게 권한다
폴 앨런은 애플의 공동 창업주 스티브 워즈니악처럼 MS의 발명가이자 선구자다. 반면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MS의 빌 게이츠는 사업가에 더 가깝다. `아이디어 맨`과 `iCon`에서는 게이츠와 잡스가 각각 천재를 이용했던 악역으로 등장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들의 저자인 앨런과 워즈니악과는 달리 잡스와 게이츠가 아직 자서전을 집필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아이디어맨』의 독자들은 앨런이 괴짜 컴퓨터 천재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컴퓨터 업계에서 일한 것 외에도 그는 매우 흥미로운 인생을 살아왔다. 앨런이 롤링스톤스의 멤버인 믹 재거와 로니 우드뿐만 아니라 U2의 보노와 같은 록스타들과도 일렉트릭기타를 연주했다는 사실은 책에 나오는 여러 가지 이야기 중 하나일 뿐이다. 앨런은 또한 공상과학 마니아이기도 한데, SF 작가들 또한 선구자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 사실이 그리 놀랍지 않다. 그는 음악 박물관 옆에 공상과학 박물관(SFMㆍScience Fiction Museum and Hall of Fame)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 진학 후에 어머니가 그의 SF소설들을 팔아버린 이후로 그는 공상과학과 관련된 것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앨런은 예전부터 스포츠도 굉장히 좋아했다. 일반 팬들과의 차이점이라면 그와 같이 돈이 엄청 많은 사람은 고작 한 시즌 티켓을 사는 정도로는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아예 구단 전체를 사버린다. 시애틀 출신인 앨런은 세 개의 구단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미식축구팀인 시애틀 시호크스와 농구팀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축구팀인 시애틀 사운더스 FC의 구단주다.
스포츠 구단 소유로도 충분하지 않았던지 앨런은 드림웍스 SKG를 시작으로 영화에 투자하기로 결정한다. 이에 대한 긴 내용은 그의 자서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앨런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드림웍스 이야기는 공동 창업주인 스티븐 스필버그, 제프리 카젠버그와 데이비드 게펜의 전기, `왕이 되려 한 남자들(The Men who Would be Kings)`에서 읽을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알래스카에서 보낸 안락한 여행부터 친구 잭 니컬슨과 함께 했던 칸 영화제로의 시끌벅적한 여행까지 다수의 요트 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디어 맨』은 모두를 위한 책이다. IT 전문가가 되고 싶은 학생이나 IT 업계 종사자, 혹은 비즈니스맨과 컴퓨터 괴짜를 포함해 훌륭한 책을 읽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장 풀로(건국대 예술문화대학 교수.『MK뉴스』2011년 5월 24일자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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