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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여섯 식구
2. 삼룡이는 바보가 아니야 3. 오빠들, 싸우지 마 4. 언덕 위의 작은 집 5. 윙크, 윙크 6. 할아버지 사랑해요 7. 밥상 위에 숟가락 일곱 개 |
盧慶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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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는 기다렸다는 듯 아주 빨리 국과 밥을 갖다 놓았습니다.
그런데 숟가락이 모자랐습니다. "어떡하지." 명주는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명주의 걱정을 옹이만이 눈치챘습니다. 옹이는 건넌방으로 달려가더니 분홍 손수건을 들고 왔습니다. "언니. 숟가락 여기 있어. 우리 엄마 숟가락을 진선이 언니 쓰라고 해." "옹이야, 고마워. 너희 엄마 숟가락인데 써도 되니?" "응. 오빠 여자 친구잖아. 엄마도 좋아하실 거야." 옹이는 생글거리며 말했습니다. 정말 기쁜 마음으로 숟가락을 내주었습니다. --- p.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