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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표명희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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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밤의 소리.mp3
그녀는 프로
동조선 이야기
복구
명찰놀이
거돈사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작품 해설 무음의 계절 이철주
작가의 말
수록 작품 발표 지면

저자 소개 1

表明姬

1965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 제4회 『창작과비평』 신인소설상에 「야경」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3번 출구』, 『하우스메이트』, 『내 이웃의 안녕』,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과 테마소설집 『라일락 피면』(공저), 장편소설 『오프로드 다이어리』, 『황금광 시대』, 『어느 날 난민』 등이 있다. 권정생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신격호샤롯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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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00g | 135*200*20mm
ISBN13
9788982182389

추천평

표명희는 우리가 세계 혹은 현실이라 부르는 절벽의 갈라진 협곡 혹은 단면과 심층을 들여다보는 작가다. 개개인이 살면서 겪고 느끼는 일상적 고뇌 혹은 삶의 통증을 연민이나 동정, 하소도 배제한 채, 있는 그대로의 삶의 미세하게 갈라진 틈을 날카롭게 포착한다는 점에서 그는 깊이를 갖춘 리얼리스트다. 넓이가 깊이를 반드시 가져오진 않지만, 깊이는 넓이를 동반하기도 한다는 진리를 증거하는 이 소설집에는 경계 밖에 위치하거나 의도치 않게 일탈해버린 아웃사이더들의 부서지고 외롭고 불안한 삶의 면면들이 서늘하게 드러나 있으며, 소리 없이 무너져 내리는 삶의 세목과 기미를 예민하게 포착한 통찰과 경고가 숨은 그림처럼 배치되어 있다. - 김해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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