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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는 말의 긴 팔
양장
문인수 저
서정시학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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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학 서정시

책소개

목차

제1부 ―
난타, 소나기
어느 봄날
환상
입술
창밖 흰구름
청라의 길
칸나
통화중
하늘
현기증
사모곡
수와 수희

제2부 ―
거처
그립다는 말의 긴 팔
기러기
나그네
나무예수
누구냐
독백
드라이플라워
미지의 세계
바람, 못 간다
빈 집은 왜 무서운가
동백 진 소리
안개

제3부 ―
못
부처
오카리나
서쪽을 앓는 여자
섬에서 보낸 일평생
성묘
여자는 귀다
연탄재
유품
입꽃 -고 박찬시인
잘 타오르는 슬픔
하늘자전거 -고 신현정 시인

제4부 ―
둥둥
미완이다
사별
과수원 추억
설안사
영월나비
위도 떠나며
청라언덕
함벽루
함양
눌운세
점심
달맞이 수녀

■ 해설- 비약과 함축의 서정적 여운-최동호

저자 소개 1

文仁洙

1945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85년 『심상』 신인상에 「능수버들」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미당문학상, 대구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노작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 미당문학상, 목월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집으로는 『뿔』 『홰치는 산』 『동강의 높은 새』 『쉬!』 『배꼽』, 동시집으로는 『염소 똥은 똥그랗다』가 있다. 2021년 6월 지병으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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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6쪽 | 180g | 153*224*15mm
ISBN13
9788994824758

추천평

디지털 코드는 다름 아닌 경박단소형을 지향한다. 이제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스마트 폰 시대의 서정시가 바로 극서정시이다. 문인수의 시집 『그립다는 말의 긴 팔』을 읽고 나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그의 시편들은 아주 짧고 간결하나 그 시적 함축으로 인해 여운이 아주 길다. 나이든 부모의 막내 자식 같은 그의 짧은 서정시는 애잔하고 짠하다. 짧다. 그러나 되풀이 음미하고 싶다. 그것이 문인수의 정수가 응축된 극서정시다.
최동호(시인,고려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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