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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화 겨울 초입
제52화 새빨간 석양에 충견 울부짖다! 제53화 빨강눈 제54화 달밤의 게 제55화 천군만마의 소리가 들린다 제56화 동 트기 전 제57화 빗과 제58화 눈 밑의 잉어 제59화 찌르레기 제60화 에도의 눈 |
Taiyou Matsumoto ,まつもと たいよう,松本 大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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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 드디어 만화의 정상에 도달하다…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 수상! ‘만화가들을 위한 만화’ ‘소수의 마니아들만이 공유하는 작가주의 작품’의 아이콘처럼 받아들여지던 마츠모토 타이요가 드디어 만화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이하 데즈카상) 만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로 『죽도 사무라이』가 그 주인공. 데즈카상 만화대상은 지난 2년 간 시대극에 돌아갔기에 『죽도 사무라이』가 대상 수상을 점친 이는 적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상 작품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본작의 작품성이 그만큼 탁월했다는 증거 아닐까. 작품마다 특이한 화풍과 연출로 각광받아온 마츠모토 타이요가 『죽도 사무라이』에서 선보인 동양화적 화풍과 격정적인 연출은 만화 역사 상 큰 흔적을 남길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하다. 무엇보다도, 만화 본연의 가치인 ‘재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은 이 작품을 고르기에 충분한 이유 아닐까 싶다. 2008년 『철콘 근크리트』가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즈너 상(미국)을 수상하고 이번에 『죽도 사무라이』가 데즈카상 만화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마츠모토 타이요는 이제 명실공히 ‘이 시대의 만화가’가 된 셈이다. “에이후쿠 잇세이의 탄탄한 원작을 손에 넣고 마츠모토 타이요가 흘려낸 그림은 진정 괴물이었다!” - 데즈카오사무문화상 만화대상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