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
전선영 저
꿈의지도 2019.06.25.
베스트
에세이 top100 2주
가격
14,000원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목적지에 닿지 못한 날

chapter1. 죽어라 공부해도 죽지는 않겠지만
뜻밖의 기회
첫 수업
불확실한 나날들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고 해서
타이틀이 뭐길래
땡큐 포 더 거절
도넛이 도넛인 이유
아이폰 사다가 통곡할 줄이야
공부하라고 유학 보내놨더니
멀수록 밝게 빛나는
최선이라는 말


chapter2. 끝났다고 진짜 끝은 아니겠지만
박사될 자격을 묻는 시험
아름다운 것들
사랑을 기억하는 특별한 방법
과일이 맛있는 계절에
다람쥐 쳇바퀴
박사학위를 받던 날
실패의 나날들
졸업


chapter3. 새로운 시작이 다 희망찬 건 아니라서
출근길이 가시밭길
꽃을 사는 마음
번거로움이라는 핵심
박사학위와 낚시꾼
캐롤라인의 은퇴식
레모네이드와 애플힙을 위하여
나무의 시간, 사람의 시간
고지가 저기였는데
면접관을 사로잡는 궁극의 매력
유연하게
겨울에도 피는 꽃

chapter4. 꿈이 하나란 법은 없으니까
시골쥐의 지옥체험
왜 저를 초대하셨나요
천재가 될 수 없다면
불완전하게 완전한
돌, 자갈, 모래
기분 좋은 숙제
나이를 먹는다는 기적
내가 가는 길, 남이 가는 길
여전히 큰 꿈 하나
모두가 같은 0이 아니듯

에필로그 - 빗속에서 춤을 추라니요

저자 소개 1

세상으로 나가기에 ‘아직 뭔가 준비가 덜 된 느낌’ 때문에 대학에서만 11년 반을 공부했다. 그동안 학사 학위 하나, 석사 학위 둘, 박사 학위 하나를 포켓몬처럼 수집했다. 졸업을 하면서 비로소 ‘완벽하게 준비가 되는 때란 건 결코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미국 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아, 이거 정말 답이 없구만’이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블로그에 일기를 썼다. ‘설마 누가 읽겠어?’라는 마음으로 썼는데, 사람들이 하나둘 와서 읽고 친구가 되어주었다. 졸업 후 현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의과대학 소속의 연구원이자 통계 분석가로 살고 있다. 여전히 삶에 답이 없다
세상으로 나가기에 ‘아직 뭔가 준비가 덜 된 느낌’ 때문에 대학에서만 11년 반을 공부했다. 그동안 학사 학위 하나, 석사 학위 둘, 박사 학위 하나를 포켓몬처럼 수집했다. 졸업을 하면서 비로소 ‘완벽하게 준비가 되는 때란 건 결코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미국 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아, 이거 정말 답이 없구만’이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블로그에 일기를 썼다. ‘설마 누가 읽겠어?’라는 마음으로 썼는데, 사람들이 하나둘 와서 읽고 친구가 되어주었다. 졸업 후 현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의과대학 소속의 연구원이자 통계 분석가로 살고 있다. 여전히 삶에 답이 없다고 느껴질 때마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다. ‘누군가는 읽고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올리면, 누군가는 꼭 와서 읽고, 보고, 친구가 되어 준다. 덕분에 해답을 찾는 기쁨만큼 문제를 나누는 기쁨도 크다는 걸 배우는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 돌돌콩의 [흐린 뒤 맑음] clorine.blog.me
유튜브: youtube.com/c/DolDolKong
인스타그램: @sunnyyjeon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272g | 127*190*20mm
ISBN13
9791189469450

출판사 리뷰

”아무튼, 당신의 내일 날씨는 흐린 뒤 맑음이에요!“
당신의 오늘은 힘들지만, 당신의 내일은 행복할 거예요.
플랜A가 아니라면 플랜B!
길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알바 달인이자 취준생이었던 그녀, 방송국 PD가 꿈이었으나 현실의 벽은 높았고 꿈은 멀어졌다. 그러나 플랜A가 아니라면 플랜B! 어쩌다 미국 유학생이 되어 대학만 10년 넘게 다녔다. 꿈이 꼭 이루어지라는 법은 없는데, 이미 물 건너간 꿈을 붙잡고도 ‘꿈은 이루어진다’는 명언을 믿고 싶었다. 그러나 아닌 건 아닌 것. 팔자에 있는지도 몰랐던 공부를 하게 됐다. 공부가 과연 내 길일까? 확신할 수 없는 채로 당장 눈앞에 떨어진 숙제들을 감당해내야 했다. 매일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죽어라 공부하고 대학을 다닌 지 어언 10여 년. 공부하다가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공부에 대해서라면 할 말 좀 있는 언니의 폭풍공감 이야기다.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졌다는 청춘들,
가장 공부 많이 했고, 가장 가방끈 길다는 청춘들,
공부 강요하는 사회에서 공부에 지친 청춘들의 공감 에세이!


저자는 방송국 프로듀서를 꿈꾸는 취준생 시절을 보내다가 우연히 미국 유학생이 된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길이었기에 얼마나 힘들지 미처 예상치도 못한 채 공부를 시작했다. 석사학위 두 개, 박사학위 한 개를 따는 데 10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수없이 거절당하고, 수없이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과 싸우며 긴 시간을 보냈다. ‘숙제가 뭔지를 알아내는 게 숙제’일 만큼 초기 유학생 시절에는 영어 수업에 어려움도 겪었다. ‘나는 공부랑 안 맞아!’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을 쌌다 풀렀다 반복했다. 그러면서도 한 발 한 발 멈추지 않고 앞으로 걸어 나간 덕분에, 현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통계분석가로 살며 무사히 직장을 다니고 있다.
왜 나만 점수가 안 나올까, 나름 열심히 하는데 왜 나만 이럴까,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하는 그 시간들도 헛된 것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 시간들이 쌓여 결국 실력이 되고 공부의 재미도 알게 되는 것이라고.

“지금껏 이루어놓은 게 없고 자랑할 것도 없는 인생이라고 스스로를 너무 때리거나 혼내지는 말자. 노력하고 있다면, 애쓰고 있다면. 제자리를 맴도는 듯해도 아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라고 믿어 보는 것도 괜찮다. 실패로 끝나는 여정이란 없다. 아직 끝이 아닐 뿐. 그럴 땐 그저 계속 가보는 것이다. ”

오늘도 열공 중인 당신! 무엇을 하든 당신이 노력하고 있다면, 애쓰고 있다면, 당신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게 분명하다. 그러니 목적지에 끝내 닿지 못하더라도 괜찮다. 지금의 노력이 당장 눈에 띄지 않아도, 당장 결과가 손에 잡히지 않더라도 괜찮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된다.
리뷰 총점 9.4
한줄평 총점 9.6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종이책

p.237

사락에서 원문보기
그래서 사람들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줄 알면서도 먼 길을 떠나고, 뭔가 극적인 변화는 없을 줄 알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다시 혼자가 될 줄 알면서도 새로운 사람을 자신의 인생에 초청하면서, 다들 그렇게 용감하게 살아가나 보다. 인생에서 사람이, 물건이, 돈이, 경험이(그리고 도넛의 열량이) 더해 지는 날들이 있다면 또 빠져나가는 날들도 있을 것이 다(내일은
w******0 2026.03.2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23

사락에서 원문보기
누구나 나이를 먹고 따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먹는 게 나이이기에 매년 돌아오는 생일, 뭐 그리 큰 의미가 있나 싶어서 요 몇 년 생일을 안 챙겼다. 하지만 한 해를 살아내고 올해는 더 밝고 아름다운 색깔의 꽃을 피워냈다는 씨앗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문득 시간을 살아낸다는 건 격려받고 축하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거나 죽지 않고 한 해를 살아냈다는 것. 땅속에 그저
w******0 2026.03.2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15

사락에서 원문보기
"일단 당신에게 중요한 것(=돌멩이)을 최우선시해서 먼저 당신의 삶(=항아리)을 채우세요. 그리고 좀 덜 중요한 것들(=자갈)로 삶의 남은 공간들을 메우세요. 가장 작고 하찮은 것들(=모래) 은 맨 나중에 넣어도 결국 다 들어가게 되지요. 처음부터 작고 하찮은 것들(=모래)로 삶을 채우면 가장 중요한 것들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 남질 않아요."S교수님이나 올리버 색스를 보면 돌멩이
w******0 2026.03.2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87

사락에서 원문보기
다른 꽃들이 모두 흐드러지게 핀 계절. 왜 나만 웅크리고 있냐고 이제는 묻지 않겠다. 꽃에는 저마다의 계절이 있고, 가장 추운 계절에 피는 꽃도 그토록 진하고 붉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알았으므로. 꽃이 피지 않는 계절에도 그저 햇볕과 습기를 안으로 뭉치며 힘을 모으는 일이 우리의 할 임임을 배운 겨울. 시간이 흐르면 꽃 피워낼 계절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부지런히 준비하고
w******0 2026.03.2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77

사락에서 원문보기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였던 미셸 오바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관해 이렇게 쓴 적이 있다. '실패하더라도 자신에게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혹은 기회가 바닥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든든한 면이 있다'고. 오바마 대통령이 그런 기회들을 얻기 위해 성실히 노력했다는 말을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지금까지 수
w******0 2026.03.2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68

사락에서 원문보기
만두 씨가 나이테의 진한 부분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이때, 이 나무는 무척 힘든 시기를 보냈구나." 세포분열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봄여름에는 나이테가 옅고, 추워서 생장이 힘든 겨울에는 세포분열이 위축되며 세포벽이 두꺼워져 진한 색의 나이테가 남는단다. 결국 이 아름다운 나이테를 생성하는 것은 맑았던 날들과 비 오던 날들, 행복했던 날들과 움츠러들었던 날들의 반복
w******0 2026.03.26. 신고 공감0 댓글0
12,600원
총 1개 1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