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한국문학의 산실 포천
양장
홍순석
한국문화사 2019.05.20.
가격
32,000
32,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축간사
·일러두기

이헌 성여완의 생애와 위상
독곡 성석린의 생애와 시문학
척약재 김구용의 생애와 시세계
노포당 류순의 생애와 시
봉래 양사언의 생애와 시문학
풍고 양사준의 생애와 시문학
양사언?양사기 형제의 ‘미인곡’ 연구
우복 류전의 생애와 위상
동은 이의건의 삶과 자취
감호 양만고의 생애와 저술
농암 김창협과 포천
연경재 성해응과 포천

·부록 1: 포천의 역사인물 학술발표 목록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문학박사. 해동암각문연구회 회장. 강남대학교 명예교수. 용인 토박이다. 어려서는 서당을 다니며 한문을 수학하였다. 그것이 성균관대에서 한문학을 전공하게 된 인연이 되었다. 단국대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양학연구소에서 한한대사전편찬원으로 근무하였다. 강남대학교에 교수로 부임한 이래 학보사주간, 출판부장, 인문과학연구소장,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포은학회장, 용인향토문화연구회장 등도 역임하였다. 현재 강남대 글로벌인재대학 학장, 해동암각문연구회 회장으로 있다. 특히 지역문화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용인·이천·포천·안성 등 경기지역의 향토문화연구에 30여 년을 보냈다. 연구성과물이
문학박사. 해동암각문연구회 회장. 강남대학교 명예교수. 용인 토박이다. 어려서는 서당을 다니며 한문을 수학하였다. 그것이 성균관대에서 한문학을 전공하게 된 인연이 되었다. 단국대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양학연구소에서 한한대사전편찬원으로 근무하였다. 강남대학교에 교수로 부임한 이래 학보사주간, 출판부장, 인문과학연구소장,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포은학회장, 용인향토문화연구회장 등도 역임하였다. 현재 강남대 글로벌인재대학 학장, 해동암각문연구회 회장으로 있다. 특히 지역문화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용인·이천·포천·안성 등 경기지역의 향토문화연구에 30여 년을 보냈다. 연구성과물이 지역과 연관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동안 『성현문학연구』, 『양사언문학연구』, 『박은시문학연구』, 『한국고전문학의이해』, 『향토사연구의이론과실제』, 『이천의 옛노래』, 『용인학』 등 60여 책을 냈다. 번역서로 『읍취헌문집』, 『봉래시집』, 『허백당집』, 『부휴자담론』, 『진일재유고』, 『용재총화』 등 10여 책이 있다. 짬이 나면 글 쓰는 일도 즐긴다. 산문집 『탄자와 걷는자』를 출간했다.

홍순석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814g | 153*225*30mm
ISBN13
9788968177750

책 속으로

독곡 성석린은 고려말 조선초의 대표적인 문인이다. 조선초 태조·정종·태종 3대 임금의 총애를 받으며 네 차례나 공신에 봉해졌으며, 벼슬에 영의정에 까지 오른 인물이다. 문장과 글씨에 능하여 450여 편이라는 적지 않은 시문과 필적을 남겼다. 원만한 성품과 확고한 관인상으로 격변기 속에서도 대과없이 86세까지 장수하였다. 「독곡집」에 거론된 인물이 2백 명에 달한다는 사실은 그의 폭넓은 인간관계를 가늠하기에 충분하다.

독곡은 부친 성여완의 엄격한 훈육과 좌주 류숙과 이인복의 학문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특히 성리학을 수용한 이인복의 식견은 독곡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독곡의 시에서 강상의 문제의식이 강조되는 이유도 그 하나이다.

독곡은 조선조에 벼슬하여 성공한 인물이면서도 고려조의 충절을 고집한 이들에게 비판적인 시각을 갖지 않았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명분을 내세워 합리화 하려하지도 않았다. 오로지 고려조 유민의 마음을 치유하여 편안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독곡의 시를 평하여 ‘혼후’하다고 하였다. 시에서의 ‘온전하고 두터운’ 양상은 그의 성품이 그대로 투영된 것으로 보인다. ‘애민의식’이 시의 주류를 형성하면서도 현실비판적이지 않은 이유가 그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전환기에 어려운 삶을 살았던 인물들의 보신책으로 비쳐질 수도 있으나, 무엇보다 그의 인품과 상관성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여말선초 문인들은 고려조와 조선조 문학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특히 독곡 성석린의 경우, 고려 왕조에서 보문각 대제학, 정당문학 등을 지냈고, 조선 건국 후 영의정까지 올랐던 인물이어서, 그의 문학은 고려 문학의 전통 위에 조선조 관인문학을 여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그와 함께 했던 권근·변계량·하륜 등에 비하면, 거의 연구가 되지 않은 실정이다. 본고는 독곡 성석린 연구의 시작에 불과하다. 향후 동학들의 보완과 다양한 방면에서의 연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

본 논문에서 논지와 별도로 독곡 성석린의 유물·유적을 소개한 것은 독곡의 위상을 실증해주는 자료를 살핌으로써 그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보물 제746호로 지정된 「익재좌명공신왕지」와 「건원릉비」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 포천시와 연관된 지명이나 묘역을 소개한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경기도 포천과의 인연은 나에게 매우 의미가 깊다. 돌이켜보면 포천은 나의 학문연구에 있어 바탕이 된 곳이다. 1992년 경기도 훼철서원 실태조사차 포천을 탐방하였으며, 이후로는 포천시와 포천문화원의 위탁사업으로 반월성 지표조사를 비롯하여 금석문, 유교문화유적, 구비문학 자료를 조사하였다. 「포천군지」 편찬에도 관여한 바 있다. 그동안 필자가 발표한 성과물이 포천학의 기본사료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면, 여간 뿌듯하지 않다.

필자는 근 30여 년간 포천지역을 답사하면서 한국문학사에서 거론되는 많은 선학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때마다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다 보니 성과물도 적잖이 쌓였다. 무엇보다도 포천의 암각문을 조사하면서 봉래 양사언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다. 양재웅 종손댁에서 「봉래유묵」, 「감호집」을 비롯한 고문헌과 ‘비飛’자 족자 등을 처음 발견하였을 때의 감회를 잊을 수 없다. 창옥병의 암각문을 발굴하고 포천의 향토문화재로 등록한 일도 성과 중 하나이다.

2006년부터는 포천문화원의 「포천의 빛나는 역사인물 학술대회」를 통해 매년 더 많은 선학들을 만날 수 있었다. 청주양씨 가문의 양사언·양사준·양사기·양만고, 창녕성씨 가문의 성여완·성석린·성해응, 문화류씨 가문의 류순·류전, 안동김씨 가문의 김구용·김창협, 전주이씨 가문의 이의건 등은 필자가 발표한 인물이다. 창녕성씨 인물은 필자의 박사논문 「허백당 성현문학연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청주양씨와 문화류씨 인물은 봉래 양사언 연구를 확대하면서 획득한 성과물이다. 안동김씨 가문의 김구용은 필자가 포은학회를 주도하면서 관심을 가졌던 인물이다.

필자는 한문학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포천지역을 조사하면서 연구범위가 역사·철학·민속학·지역학까지 넘나들었다. 노둔한 필자의 과용이라는 것을 감출 수 없다. 나름의 변명을 덧붙인다면 다각적인 측면에서 한국문학을 이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2017년도에 「봉래양사언유적대관」, 「감호집」을 간행하면서 청주양씨가문에 전하는 자료를 일단 갈무리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문학의 산실 포천」이란 책제로 그간의 성과물을 갈무리한다. 아직은 지난 일을 기억할 수 있어서 포천과의 인연을 저버리지 않으려고 만용을 부렸다. 강남대 교수로 부임하면서 시작한 포천학 연구를 정년을 맞이하여 갈무리하는 셈이다. 이 책자로 필자의 정년을 갈무리하는 것도 포천과의 인연인 것 같다.

끝으로 이 책자를 엮는데 누를 끼친 여러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적는다. 우선, 1990년대 포천문화원장 재임시부터 지금까지 선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가은 최종규 선생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함께 각별한 배려를 베풀어 주신 포천문화원의 이만구 전 원장님, 그리고 지금의 양윤택 원장님과 문화원 직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린다. 포천학을 연구하는 여러 동학들에게는 격려를 보낸다. 필자의 원고를 30년 동안 출판해준 한국문화사 김진수 사장의 배려에 감사드린다. 아울러 김태균 전무를 비록한 편집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32,000
1 3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