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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제21 천평보자(天平寶字)2년 8월부터 12월까지··1
권 제22 천평보자(天平寶字)3년 정월부터 4년 6월까지················51 권 제23 천평보자(天平寶字)4년 7월부터 5년 12월까지···············103 권 제24 천평보자(天平寶字)6년 정월부터 7년 12월까지···············145 권 제25 천평보자(天平寶字)8년 정월부터 12월까지·191 권 제26 천평신호(天平神護) 원년 정월부터 12월까지245 권 제27 천평신호(天平神護) 2년 정월부터 12월까지·291 권 제28 신호경운(神護景雲) 원년 정월부터 12월까지337 권 제29 신호경운(神護景雲) 2년 정월부터 3년 6월까지···············377 권 제30 신호경운(神護景雲) 3년 7월부터 보귀(?4) 원년 9월까지··········441 원문······················499 부록······················665 찾아보기····················699 해설······················719 엮은이에 대해··················733 옮긴이에 대해··················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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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일본기≫는 697년에서 791년까지 95년간의 역사를 40권의 분량으로 다루고 있다. 2년간의 역사를 1권 가까운 분량으로 서술한 셈이다. 이 사서는 797년에 완성된 동시대의 사료다. 그래서 비교적 상세하게 8세기의 일본사를 복원할 수 있다. ≪속일본기≫에는 신라에서 일본에 파견한 사신이나 발해가 일본에 파견한 사신에 대한 기록도 포함되어 있다. ≪삼국사기≫에는 일본과의 외교 관계에 대한 기술이 적고, ≪속일본기≫의 신라 사신에 대한 기록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속일본기≫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한국 고대사 사료를 보충할 수 있는 사서다.
≪삼국사기≫를 통해 신라사라는 숲을 볼 수 있는 정도라면, ≪속일본기≫를 통해서 일본 고대사라는 숲 속의 나무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이라는 지역적인 차이는 존재하지만, 이웃 나라의 역사를 읽으면서 거꾸로 한국 고대사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속일본기≫는 한국 고대사 연구에 적잖은 도움이 되는 문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