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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그래픽 디자인 편
세계적 거장 50인에게 배우는 유혹하는 그래픽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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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top100 2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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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훌륭한 디자인을 위하여

엄격함에서 탈출하다

색채|흑백|별색|매트 컬러|색 겹치기|여백|기하학|원근감|규모|개념적 디자인|즉흥

언어 없이 표현하는 언어적 개념

대표 글자|글자의 형태|이미지로 만든 레터링|판독 불가능성|숫자|구두점 |변형
|시각적 유희|환영|트롱프뢰유 |아이러니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

블러|왜곡|레이어링|낡게 만들기|콜라주|페이퍼 아트|모뉴멘탈리즘|모션 디자인|사용자 친화적 디자인

과거에서 새로움을 가져오다

추상|표현주의|레트로|장식|프레임과 테두리 장식|샘플링|패러디|버네큘러|빈티지

좋은 디자인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성|인포그래픽|기호|타겟팅|설득|그래픽논평|내러티브|분위기|감정|위트와 유머

용어 사전
추가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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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저자 소개 3

공저스티븐 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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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Heller

33년간 〈뉴욕타임스〉의 아트 디렉터를 맡아온 미국 그래픽 디자인의 최고 권위자다.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 석사 과정 디자인 프로그램의 공동 학과장이면서 디자인 비평 석사 과정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에 디자인 책의 리뷰를 쓰고 있으며, 디자인과 대중문화에 관한 170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하였다. 1999년에 미국그래픽아트협회(AIGA)의 평생공로상을, 2011년에는 스미스소니언 전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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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게일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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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l Anderson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작가. 〈롤링스톤〉지의 수석 아트 디렉터를 거쳐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의 디자인 및 디지털미디어 부문 책임자를 맡고 있다. SVA의 미술학 석사 과정에서 디자인 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디자인 단체와 학회에서 활발하게 강의를 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 레터링, 광고 포스터, 빈티지 간판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으로 출판디자이너협회(SPD), 미국그래픽아트협회, 타이프디렉터스클럽(TDC) 등의 단체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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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珠姸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이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해외 프로그램 제작 PD와 영상 번역가로 일하면서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번역과 검수 및 제작을 담당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뭐 어쨌다고: 13살 에바의 학교생활 일기』, 『나도 중학생은 처음이라고!』, 『똑똑 과학 씨, 들어가도 될까요』, 『생명의 위대한 역사』, 『연필의 힘』, 『당신이 알지 못했던 걸작의 비밀』, 『뭉크, 추방된 영혼의 기록』, 『초보자를 위한 만화 그리기』,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 『엄마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이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해외 프로그램 제작 PD와 영상 번역가로 일하면서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번역과 검수 및 제작을 담당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뭐 어쨌다고: 13살 에바의 학교생활 일기』, 『나도 중학생은 처음이라고!』, 『똑똑 과학 씨, 들어가도 될까요』, 『생명의 위대한 역사』, 『연필의 힘』, 『당신이 알지 못했던 걸작의 비밀』, 『뭉크, 추방된 영혼의 기록』, 『초보자를 위한 만화 그리기』,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 『엄마를 위한 멘사 종합 퍼즐 초급, 중급, 고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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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63g | 153*220*12mm
ISBN13
9791186900901

책 속으로

훌륭한 그래픽 디자인을 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하다. 먼저 재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재능이 성공의 비결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거기다 의욕과 포부도 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갖춰졌다고 해도 끊임없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자, 그러면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난 걸까. 이 책이 그러한 탁월함이나 혁신을 보장해주지는 못한다. 사실 여러분이 과거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뭔가를 만들어내는, 진정한 의미의 혁신을 이뤄낼 가능성은 아주 낮다. 20세기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였던 폴 랜드는 이렇게 말했다. “잘하기도 충분히 힘들다. 독창적이어야 한다는 걱정은 버려라.” 하지만 잘한다는 것에는 독창성도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디자이너들이 각 작품의 완성도와 유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했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접근법, 주제에 관한 주관적인 안내서다. 그래픽 디자인은 여러 가지 요소를 혼합하여 유익하고 흥미롭고 인상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여러분에게 그래픽 디자이너가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구와 기법을 소개하는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예를 그대로 모방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 「머리말」 중에서

컬러 인쇄가 흔해진 오늘날에는 색채를 이용해 눈에 띄는 결과를 얻기가 어렵다. 강렬한 효과를 원한다면 단지 팬톤 컬러 번호를 선택하는 것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색은 디자이너의 동지이자 적이다. 색의 속성을 인식하고 색이 지닌 힘을 길들이고 싶다면 알베르스의 실험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 「색채­안료의 마법」 중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넣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빼느냐이다.’ 여백의 활용에 관한 이 말은 그래픽 디자인에도 적용된다. 19세기 잡지와 신문의 조판공들은 가능한 모든 공간을 활자나 이미지로 가득 채웠다. 출판인들은 여백이라는 개념을 아주 싫어했다. --- 「여백­페이지를 해방시키다」 중에서

대표 글자가 있다면 디자인이 다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정말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대표 글자는 건물의 주춧돌이며, 특정한 레이아웃이면서 동시에 구도의 전체적인 특성을 맡고 있다. 그 글자에서 다른 모든 요소가 자라난다. --- 「대표글자­크고, 선명하고, 상징적으로」 중에서

아이러니의 본질은 재미를 유발하거나 주장을 전달하기 위해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는 다른 의미를 담는 것이다. 그래픽 디자인에서 아이러니는 텍스트와 이미지의 이중적 의미를 지니는 조합을 가리킨다. 디자이너가 아이러니를 의도할 때 가장 효과적인 도구 중 하나는 시각적 유희다. 유머가 메시지를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만들 듯, 아이러니 역시 메시지를 잊을 수 없게 만든다.

--- 「아이러니­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중에서

출판사 리뷰

평범한 디자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그래픽 디자인은 출판, 광고, 카탈로그 등 인쇄매체를 통해서 표현되는 디자인을 통틀어서 가리킨다. 이 책에서는 책과 잡지의 표지, 회사의 로고, 홍보용 포스터, 음반 커버 디자인, 영화 포스터 등 목적과 분야를 넘나들며 훌륭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평범한 작품이 될 뻔했던 디자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대단한 기교보다는 단순한 한두 가지의 요소들이다. 색채가 가진 힘을 이끌어내고, 절제된 타이포그래피로 시선을 끌고,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여백을 활용하는 법과 같이 모두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요소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한 단계 나아간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 이 책은 알려준다. 코카콜라의 광고 포스터, 펭귄북스의 표지, 뮌헨 올림픽의 픽토그램 등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디자인들은 모두 그렇게 탄생했다. 또한 각 주제마다 더해진 설명은 디자인 전문가가 아니라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 간결하고 명료한 글과 전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가 만든 훌륭한 작품의 조합은 각 주제와 내용을 빨리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시리즈는 그래픽 디자인 편을 시작으로 로고 디자인 편, 일러스트레이션 편, 타이포그래피 편까지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예술 출판사인 로렌스 킹에서 나온 이 시리즈는 세계적 거장 50인의 작품과 분석적인 해설을 통해 그들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디자이너와 창작자들에게는 영감을, 일반대중들에게는 현대적인 예술 작품을 감상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잘하기도 충분히 힘들다.
독창적이어야 한다는 걱정은 버려라.”

훌륭한 디자인은 단순한 기법과 감각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좋은 디자인’과 예로 든 작품들은 창작자의 의도와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것이 완성도 있는 그래픽 디자인의 목적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짧은 시간 안에 시선을 끌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디자이너들은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하지만 과거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뭔가를 만들어낼 가능성은 사실 매우 낮다. 20세기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폴 랜드는 이렇게 말했다. “잘하기도 충분히 힘들다. 독창적이어야 한다는 걱정은 버려라.” 이 책의 목적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래픽 디자이너가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구와 기법을 소개하는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예를 그대로 모방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기법과 아이디어들은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디자인으로 소통하고 설득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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