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운강(耘綱)
최훈동의 다른 상품
|
“생각과 감정을 맞이하되 손님처럼 친절하게 대해 보세요. 어떤 생각이 일어나건, 자연스럽게 지켜보세요. 일어나서 사라지는 걸 인위적으로 없애려 애쓰지 않습니다. 애씀은 번뇌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일입니다. 끌어당기지도, 밀쳐내려고 애쓰지도 마세요. 이러한 노력은 에고를 강화시킬 뿐입니다. 명상은 분노나 질투 같은 부정적 감정을 억누르거나 없애려는 노력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놔두고 바라보기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킵니다. 생각과 감정이 서로 연결되어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음을 보세요. 흘러가는 대로 놔두고 바라보세요.” --- p.34
“고통을 없애려 애쓰고 저항하는 대신 시련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세요. 자신을 끊임없이 평가하는 일을 중지하면, 삶에 느긋해지며 삶을 즐기게 됩니다. 희로애락 그 자체가 더 이상 나의 평화를 해치지 않습니다.” --- p.118 “깊은 두려움일수록, 그것을 알아차리고 한 걸음 더 다가섭니다. 두려움은 겁내고 도망가면 더욱 힘이 세져서 호랑이처럼 덮칩니다. 오히려 두려움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 p.121 |
|
서울대 외래교수이자 마음 전문가 최훈동 원장이 전하는
내면의 지혜와 자비를 일깨우는 길 “경청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 안의 이야기를 가슴으로 듣노라면 가슴에 치유의 에너지가 흐르게 됩니다. 고치려 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대하는 따뜻한 관심은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합니다.” 파도를 피할 수는 없지만 두려워하지 않을 수는 있다 우리는 삶의 역경과 부정적인 생각을 회피하는 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쓴다. 하지만 생각은 초대하지 않았는데도 찾아오는 손님과도 같아서(25쪽) 우리 마음대로 제어할 수 없다. 저자는 고통스러운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대신 감정을 손님처럼 친절하게 대하고, 감정과 연관된 사건에서 받은 상처를 안아 주라고 조언한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통찰과 지혜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숙고 명상”이다. 숙고 명상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바라볼 수 있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와도 자애와 연민을 갖고 자신을 대할 수 있다. 저자는 “삶의 파도를 피할 수 없다.”라고 단호히 말한다. 대신 “파도를 원망하던 삶에서 벗어날 수는 있다.”(211쪽)고 말한다. 그간 꼭 지니고 있던 불안과 두려움이란 렌즈를 빼 버리고, 호기심과 자애로 자신의 삶을 대한다고 생각해 보라. 파도를 타듯 훨씬 더 자유롭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
우울, 절망,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밝고 건강한 마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명상의 힘입니다.최훈동 선생님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명상에 대한 이해와 태도는 복잡하게만 생각되던 명상을 친근하게 다가오게 합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명상이 가능해집니다. 이 책은 명상에 대해 쉽게 기술되어 있어, 마음이 아픈 사람은 물론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권준수 (서울대학교 정신과/뇌인지과학과 교수) |
|
운강 선생님의 명상 가르침은 직접 만나서 받아 보아야 그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명상이 뜬구름 같은 것은 아닌지 염려되는 분이라면 이 책이 의심의 안개를 걷어 줄 것입니다. 현대 정신치료가 어떻게 명상과 연결되는지, 명상이 고통의 본질에 어떻게 다가가는지 알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은 더없이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