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내 데이트 시간
양장
서정주
은행나무 2019.06.20.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예시禮詩
부처님 오신 날
조국
3·1아, 네 해일 그리며 살았었느니
쉰세 돌 3·1절에
어머니
신년 유감
바닷물은 반참 때
찬가
이 신문에서는
영령들이여
범산 선생 추도시
4·19혁명에 순국한 소년 시인고 안종길 군의 영전에
찬성
말에게 부쳐
다시 비정의 산하에
8·15의 은어隱語

근작 시편 - 시집 『동천』 이후
사경四更
방한암方漢岩 선사
단상斷想
모란 그늘의 돌
백일홍 필 무렵
서경敍景
역사여 한국 역사여
이런 나라를 아시나요
한라산 산신녀
인상
우리 데이트는
무궁화 같은 내 아이야
내 아내
뻐꾸기는 섬을 만들고
춘궁

음력 설의 영상影像
나룻목의 설날
보릿고개
백월산찬白月山讚
내 데이트 시간
할머니의 인상
남해 보타낙가 산정
소연가小戀歌
애기의 웃음
기억
이조 백자를 보며
겨울 황해
석공 1
무제(네 두 발의 고무신이…)
첫 벌 울음소리 바윗가에 들려서
어느 신라승이 말하기를
초파일 해프닝
추운 겨울에 흰 무명 손수건으로 하는 기술奇術
내가 심은 개나리 무제(“솔꽃이 피었다”고…)
남은 돌
바위옷
싸락눈 내리어 눈썹 때리니
밤에 핀 난초꽃

저자 소개 1

SUH,JHUNG-JOO,徐廷柱,미당(未堂)

“모국어의 연금술”이라고 할 수 있을 언어적 재능과 더불어 “우리말 시인 가운데 가장 큰 시인”이라고 일컬어지는 미당 서정주. 1915년에 탄생한 미당은 85년에 걸친 생애 동안, 1936년 등단 이후 무려 64년에 걸친 장구한 시작 생활을 통해서 950편의 시, 15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소리에 민감한 미당의 시는 외워서 입으로 소리 내어 읊어야 비로소 그 깊은 맛과 청각적 이미지의 동적 아름다움을 전신의 갈피갈피에서 음미할 수 있으며, 미당의 시는 그런 노력을 바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확신한다.”고 김화영 교수는 서정주 시인을 평한 바 있다. (1915
“모국어의 연금술”이라고 할 수 있을 언어적 재능과 더불어 “우리말 시인 가운데 가장 큰 시인”이라고 일컬어지는 미당 서정주. 1915년에 탄생한 미당은 85년에 걸친 생애 동안, 1936년 등단 이후 무려 64년에 걸친 장구한 시작 생활을 통해서 950편의 시, 15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소리에 민감한 미당의 시는 외워서 입으로 소리 내어 읊어야 비로소 그 깊은 맛과 청각적 이미지의 동적 아름다움을 전신의 갈피갈피에서 음미할 수 있으며, 미당의 시는 그런 노력을 바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확신한다.”고 김화영 교수는 서정주 시인을 평한 바 있다.

(1915년~2000년) 전북 고창 출생.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김동리 등과 동인지인 『시인부락』을 창간하고 주간을 지내기도 하였으며, 첫 시집인 『화사집』에서 격렬한 리듬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의 열정을 개성적으로 선보였고, 이어 『귀촉도』 에서는 동양 전통세계로 회귀하여 민족적인 정조를 노래하였으며, 이후 불교 사상에 입각해 인간 구원을 시도한 『신라초』, 『동천』, 고향마을의 토속적인 풍속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쓴 『질마재 신화』 등을 발표하였다.

그가 남긴 시집에는 제1시집 『화사집』(1941년, 24편), 제2시집 『귀촉도』(1948년, 24편), 제3시집 『서정주시선』(1956년, 20편), 제4시집 『신라초』(1961년, 42편), 제5시집 『동천』(1968년, 50편), 『서정주문학전집』(1972년, 55편), 제6시집 『질마재 신화』(1975년, 33편), 제7시집 『떠돌이의 시』(1976년, 59편), 제8시집 『서으로 가는 달처럼…』(1980년, 116편), 제9시집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1982년, 113편), 제10시집 『안 잊히는 일들』(1983년, 92편), 제11시집 『노래』(1984년, 60편), 제12시집 『팔할이 바람』(1988년, 52편), 제13시집 『산시』(1991년, 91편), 제14시집 『늙은 떠돌이의 시』(1993년, 72편), 제15시집 『80소년 떠돌이의 시』(1997년, 47편)이며 시집 수록 전체 시편은 모두 950편에 달한다.

2000년 12월 24일에 사망하였다. 동국대학교 문리대학 교수, 현대시인협회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하였고,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서정주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270g | 128*203*20mm
ISBN13
9791188810574

책 속으로

햇볕 아늑하고/영원도 잘 보이는 날/우리 데이트는 인젠 이렇게 해야지.?
--- 「우리 데이트는」 중에서

뻐꾸기는/섬을 만들고/이쁜 것들은/무엇이든 모두 섬을 만들고//그 섬에단, 그렇지/백일홍 꽃나무나 하나 심어서/먹기와의 빈 절간을……//그러고는 그 섬들을 모조리/바닷속으로 가라앉힌다.
--- 「뻐꾸기는 섬을 만들고」 중에서

주춧돌이 하나 녹아서/환장한 구름이 되어서/동구 밖으로 걸어 나가고 있었지./칠월이어서 보름 나마 굶어서/백일홍이 피어서 밥상 받은 아이같이 너무 좋아서/비석 옆에 잠시 서서 웃고 있었지./다듬잇돌도/또 하나 녹아서/동구로 떠나오는 구름이 되어서……
--- 「백일홍 필 무렵」 전문

내 데이트 시간은/인제는 순수히 부는 바람에/동으로 서으로 굽어 나부끼는/가랑나무의 가랑잎이로다.//그대 집으로 가는 길/도중에 섰는 갈대/그 갈대 위의 구름하고도/깨끗이 하직해 버린 내 데이트 시간은//이승과 저승 사이/그 갈대의 기념으로/내가 세운 절간의 법당에서도/아조 몽땅 떠나와 버린 내 데이트 시간은/인제는 그저 부는 바람 쪽/푸르른 배때기를/드러내고 나부끼는/먼 산 가랑나무 잎사귀로다.

--- 「내 데이트 시간」 전문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9,000
1 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