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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인문학시험 가이드 1권 | 철학과 역사 Ⅰ. 철학과 역사의 만남 - 동양 철학과 동양사(한국 철학과 한국사 포함) / 이만적 1. 혼란, 아니 진보 시대의 철학자들 제자백가 / 춘추·전국 시대 2. 장자, 불교 수용의 토대를 마련하다 불교와 장자 / 인도사 3. 중국, 유불도가 공존하다 경학과 현학 그리고 선종 / 한 왕조부터 단 왕조까지 4. 한국, 유불도가 공존하다 한국의 유불도 /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5. 중국에서 종교 개혁이 일어나다 성리학 / 송 왕조 6. 조선의 플라톤 이황, 조선의 아리스토텔레스 이이 한국의 성리학 / 조선 초기와 중기 7. 조선의 슈베르트 송시열, 조선의 후스 윤휴 성리학의 교조화 / 조선 후기 7 8. 중국에서 르네상스가 일어나다 양명학 / 명 왕조와 조선 후기 9. 유교의 최후와 부활 실학과 공양학 / 청 왕조, 중화 인민 공화국 그리고 조선 후기 *조선의 학파와 붕당 정치 Ⅱ. 철학과 역사의 만남 - 서양 철학과 서양사 / 이만적 1. 세상의 중심에 인간을 놓다 그리스 철학 / 오리엔트 문명과 그리스 역사 2. 여호와, 예수를 위해 스토아학파와 로마 제국을 준비하시다 헬레니즘 철학 / 알렉산드로스 제국과 로마 제국 3. 같은 여호와를 모시는 종교들 기독교와 이슬람교 / 서양 중세와 이슬람 역사 4. 생각하는 나 그리고 생각하는 국가 합리론과 경험론 / 근대 중앙 집권 국가 5. 진흙 속에 연꽃을 피우다 칸트 / 프리드리히 대제 6. 배은망덕한 시민 혁명 사회 계약설과 헤겔 / 시민 혁명과 나폴레옹 7. 간사한 부르주아지의 철학과 처절한 프롤레타리아의 철학 공리주의와 사회주의 / 산업 혁명 8. 쇼펜하우어의 허무주의에 빠진 독일, 니체의 철학을 이용한 히틀러 생철학 / 독일 통일과 제국주의 시대 9. 사르트르, 월드컵을 공격하다 실존주의 / 세계 대전 Ⅲ. 현대 철학 / 강진숙 제1장 머리말 제2장 뉴미디어 사상가들과 주요 개념들 1. 벤야민의 저술과 사유 초점 2. 플루서의 저술과 사유 초점 3. 비릴리오의 저술과 사유 초점 4. 키틀러의 저술과 사유 초점 5. 푸코의 저술과 사유 초점 6. 들뢰즈와 과타리의 저술과 사유 초점 7. 네그리와 하트의 저술과 사유 초점 제3장 에필로그 부록 문화유산 2권 | 문 예 Ⅰ. 미 학 / 진중권 제1장 미술사에서 양식의 변화와 비례론 1. 비례론에 관하여 2. 이집트와 그리스의 비례론 제2장 예술의지의 변화에 따른 비례론의 변화 1. 예술의지에 따른 비례론의 변화 2. 르네상스 이후의 비례론 제3장 빛의 미학, 중세 예술 1. 중세 미학에 관하여 2. 중세 예술과 현대 예술의 공통점 3. 중세의 작품들 제4장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 도상학과 도상해석학 1. 도상학에 관하여 2. 전도상학적 단계 3. 도상학적 단계 4. 도상해석학적 단계(교정 원리로서의 상징사) 5. 중세 속의 프로토 - 르네상스 6. 모티프와 주제가 일치했던 카롤링거 르네상스 7. 고대의 부활 8. 도상해석의 또 다른 방법(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성애) Ⅱ. 예술융합 / 조경원 제1장 바로크와 고전주의 1. 바로크(Baroque) 2. 로코코(Rococo) 미술 3. 고전주의(Classicism) 제2장 낭만주의 1. 낭만주의(Romanticism) 음악 2. 낭만주의 미술 3. 낭만주의 문학 제3장 19세기 말과 현대 1. 19세기 말과 현대 음악 2. 19세기 말과 현대 미술 3. 19세기 말과 현대 문학 |
陳重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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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대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주 왕조의 귀족들은 기득권을 상실했으며 능력 있는 새로운 인물들이 지배층으로 교체되었다. 공자는 정명 사상을 주장하며 주 왕조의 신분 제도로 돌아갈 것을 주장했지만 맹자는 이를 거부하였다. 주 왕조의 귀족들은 혈통을 통해 관직을 세습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해 왔다. 맹자는 이를 비판하며 능력에 따라 관직을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맹자의 사상에 의해 이제 중국의 새로운 지배층은 혈통이 아니라 자신들의 능력을 강조함으로써 농민에 대한 지배를 합리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중국은 혈통의 나라에서 능력의 나라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아니 어쩌면 이미 능력의 나라로 전환된 이 시대를 맹자가 합리화시킨 것일 수도 있다.
--- 1권 「Ⅰ. 동양 철학과 동양사(한국 철학과 한국사 포함)」 중에서 플라톤은 조국 아테네의 현실을 비관하여 현실을 부정하고 이상을 추구했다고 언급하였다. 반면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기원전 322)는 필리포스 2세의 학자였으며 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의 스승이었기에 매우 현실적이었다. 다시 말해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과 달리 철저하게 현실 속에서 참다운 존재를 찾고자 하는 일원론적 세계관을 가졌다. 플라톤에게 있어 현실은 참된 세계인 이데아의 그림자에 불과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 속에 참된 세계가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플라톤에 의하면 꽃이 없어졌다고 해서 꽃이란 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꽃이라는 이데아가 따로 있고 현재 우리 눈에 보이는 꽃은 그 이데아의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꽃 안에 꽃의 이데아가 포함되어 있다고 본 것이다. ---1권 「Ⅱ. 서양 철학과 서양사」 중에서 바로 이러한 물음에서 미디어 철학의 존재 이유가 튀어나온다. 미디어 철학은 미디어의 장(場, field)을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로 보고 미디어 기술과 소통방식, 그리고 이용자들의 행위와 문화적 의미들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미디어는 환영과 가공된 이미지들의 세계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한편 현실 세계의 불평등한 조건과 진실들을 밝혀내는 세계일 수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미디어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이용자가 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하고 나아가 미학적·정치적 제작활동까지 행하고 있는가 하는 점에 있다. 미디어는 우리에게 가만히 앉아 있어도 밥을 먹여주는 요술 램프가 아니라 이용자가 실천한 만큼 다양한 방향으로 현실 변화까지 가져올 수 있는 역동적인 삶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 1권 「Ⅲ. 현대 철학」 중에서 도상학에서 하는 일은 주로 제재를 밝히는 것이다. 서구의 회화는 기본적으로 이스토리아(istoria)에 입각해서 그려진다. 서구 회화는 항상 그 바탕에 문학적 텍스트가 깔려 있다. 그 문학적 텍스트가 회화의 내용을 이루고, 이것을 형과 색으로 생생하게 눈앞에 보이듯 보여주는 것, 형식화하는 것이 서구 회화의 특성이다. 이스토리아는 성서(헤브라이즘 전통), 그리스·로마 신화(헬레니즘 전통), 서양의 역사가 주를 이룬다. 이것들이 서구 회화의 중요한 텍스트이다. 서구 회화를 이해하고, 서구 회화의 도상을 이해하려면 적어도 이 세 가지는 알아야 한다. --- 2권 「Ⅰ. 미학」 중에서 낭만주의는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유럽을 중심으로 발달한 고전주의와 대립하는 사상이다. 19세기 초부터 새로운 문학과 미술, 음악 사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개인주의적 경향과 함께 서민들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사실주의와 선조 작곡가들의 역사를 존중하기 시작한 역사주의, 같은 언어와 문화로 결합하고자 하는 민족주의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역사주의와 민족주의는 음악과 모국어 문학의 결합으로 나타났다. --- 2권 「Ⅱ. 예술융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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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Part Ⅰ. 동양 철학과 동양사(한국 철학과 한국사 포함, 이만적 저)는 중국 철학과 중국사를 중심으로 철학과 역사라는 두 분야의 관련 주제를 아우르고 있다. 중국은 4대 문명의 발상지로서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철학과 역사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단원에서는 중국의 역사가 시작된 하 왕조에서 오늘날 중화 인민 공화국의 덩샤오핑 시기에 이르기까지 제자백가, 유교, 불교, 도교, 성리학, 양명학, 실학, 공양학 등 중국 철학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으며 오늘날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에 대해 쉽게 서술하였다. 더불어 불교의 탄생 및 그 이후의 종교와 관련하여 인도사(인더스 문명∼무굴 제국)를 일부 서술하였으며, 중국 철학의 발전에 따라 한국사(삼국 시대∼조선 후기) 속에서 한국 철학이 어떠한 발전을 거듭해 왔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조선의 학파와 붕당 정치를 별도의 표로 정리하여 한눈에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Part Ⅱ. 서양 철학과 서양사(이만적 저)는 그리스 문명에서 제2차 세계 대전에 이르는 시기의 서양 철학과 서양사를 다루고 있다. 오늘날의 세계는 서양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고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서양 철학과 서양사는 남의 나라의 철학과 역사가 아니라 현재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교양이다. 이 단원에서는 서양사 속에서 어떤 사상들이 나타났으며, 다양한 사상가들이 왜 그와 같은 주장을 제기하였는지 당시의 시대적 요청을 세계사적 측면에서 참신한 시각으로 제시하고 있다. Part Ⅲ. 현대 철학(강진숙 저)은 미디어와 기술의 세계를 어떻게 읽고, 이용자의 행위와 실천을 성찰적으로 전망할 것인지를 다양한 미디어 철학 이론과 관점에서 조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뉴미디어와 문화, 이용자 행위에 대한 주요 뉴미디어 사상가들의 이론과 철학적 사유들을 검토하고, 사유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기본 개념들을 살펴보았다. 이에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 빌렘 플루서(Vilem Flusser), 폴 비릴리오(Paul Virilio), 프리드리히 키틀러(Friedrich Kittler), 미셸 푸코(Michel Foucault), 질 들뢰즈(Gilles Deleuze)와 펠릭스 과타리(Felix Guattari), 안토니오 네그리(Antonio Negri)와 마이클 하트(Michael Hardt) 등의 뉴미디어 사상가들의 이론과 주요 개념 및 논점들을 소개하고 있다. 2권 Part Ⅰ. 미학(진중권 저)은 ‘미술사 깊이 읽기‘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대 시대에서 르네상스 시대까지의 미술사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우선, 에르빈 파노프스키의 논문 「양식발전의 모상으로서의 비례론」을 토대로, 이집트, 고대 그리스, 중세 예술의 양식적 차이를 그 시대의 장인들이 형을 제작하는 데에 사용한 비례론의 차이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예술의 바탕에 깔려 있는 '예술의지'의 차이를 이해시키고 있다. 그리고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가는 시기에 일어난 서양 미술사의 커다란 변혁에 대해서는 로자리오 아순토의 저서 《중세의 미론》을 바탕으로 고대의 형의 미학에서 벗어나 색채의 미학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아울러 오랫동안 경시되어 왔던 중세 예술의 현대성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르네상스 시기에 이르면 기호와 사물, 표상과 현실 사이에 뚜렷한 구별이 생기면서, 시각적 가상의 세계가 다시 부활하였는데, 이는 '원근법'에 의해 가능해졌다. 이에 마지막으로 서구 예술의 원근법(알베르티의 《회화론》)을 통해 원근법적 공간의 본질에 관해 서술하였다. Part Ⅱ. 예술융합(조경원 저)은 바로크 시대 이후 현대에 이르는 음악, 미술, 문학 전 분야의 문예사조에 대해 풍부하고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바로크, 로코코, 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야수파, 표현주의, 추상주의 등의 문예사조가 나타난 배경과 특징, 흐름에 대한 설명은 물론 대표적 인물과 작품 세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특히, 대표적 음악 작품들은 인문학시험 공식 강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