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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한국사
상식을 뒤집고 오류를 바로잡고 진실을 파고드는
도현신
서해문집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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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인물 top10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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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 고조선은 어떤 나라였을까?
2. 신비의 고대 왕국 탐라
3. 고구려, 백제, 신라는 과연 한 뿌리였나?
4. 동아시아 고대사 최대 비밀, 수, 당이 고구려를 집요하게 공격했던 이유는?
5. 풍운아 연개소문은 영웅인가, 반역자인가
6. 신라는 어떻게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았을까?
7. 발해는 화산 폭발로 멸망했나?
8. 의문투성이 《삼국사기》, 어떻게 봐야 할까?
9. 고려 멸망의 원인은 무엇인가?
10. 한국사의 불청객, 왜구
11. 조선의 조공과 사대주의는 비난받을 일이었을까?
12. 유교는 조선을 나약하게 만들었나?
13. 조선이 길을 내주었다면 임진왜란이 안 일어났을까?
14. 항왜, 조선에 항복한 왜군
15. 광해군은 억울하게 쫓겨난 성군인가?
16. 병자호란은 패배의 연속이었나?
17. 조선은 과연 노비들의 지옥이었나?
18. 당파 싸움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19. 쇄국은 무조건 나쁜 것인가?
20. 중공군 인해전술의 비밀
21. 최악의 부패 정부, 이승만 정권
22. 한국인의 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원인
23.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그 속셈은 무엇인가?

참고자료

저자 소개 1

1980년 1월 16일 수원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고, 고3 시절과 대학생 시절에도 책들을 읽는 즐거움에 빠져 살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인 2004년 습작으로 써놓은 소설 <마지막 훈족>이 북토피아에서 전자책으로 나오면서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 2008년 인문 역사 서적 《원균과 이순신》이 출간되면서 《임진왜란, 잘못 알려진 상식 깨부수기》, 《옛사람에게 전쟁을 묻다》, 《한국사 악인열전》 등의 책들을 계속 발표했다. 2011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출간 이후로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1년
1980년 1월 16일 수원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고, 고3 시절과 대학생 시절에도 책들을 읽는 즐거움에 빠져 살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인 2004년 습작으로 써놓은 소설 <마지막 훈족>이 북토피아에서 전자책으로 나오면서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 2008년 인문 역사 서적 《원균과 이순신》이 출간되면서 《임진왜란, 잘못 알려진 상식 깨부수기》, 《옛사람에게 전쟁을 묻다》, 《한국사 악인열전》 등의 책들을 계속 발표했다. 2011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출간 이후로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1년 《전쟁이 발명한 과학기술의 역사》, 2013년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2016년 《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과 《지도에서 사라진 종교들》, 2017년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과 《실업이 바꾼 세계사》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작품들에 도전하면서 살아갈 계획이다. 얼마 전부터 ‘스토리텔러’라는 이름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다. ‘전 세계가 열광했던 마약 포도주’ 등 역사 관련 동영상들을 업로드 한다.

도현신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08g | 152*205*30mm
ISBN13
9788974835378

책 속으로

《삼국사기》나《삼국유사》같은 역사서들을 보면, 신라의 기원은 만리장성을 쌓다가 중국에서 도망쳐 온 탈출자들과 고조선의 유민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에 반해 고구려와 백제는 동부여, 혹은 북부여의 왕의 서자였던 주몽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일관성 있게 서술하고 있다. --- p.37

말하자면《삼국사기》는 김부식 자신이 넣고 싶은 내용만 넣고, 넣고 싶지 않은 내용들은 모두 빼 버린, 취사선택을 통해 편찬된 책이다. --- p.93

유교에서 비롯된 중앙집권적인 관료 제도는 조선을 500년 동안 존속하게 했으며, 임진왜란이라는 미증유의 큰 전란을 훌륭하게 극복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로 본다면 유교를 숭상했다고 조선의 군사력이 나약해졌다는 인식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 p.224

6.25 당시 중공군은 국군과 미군들이 두려워할 만큼 상당한 강군이었다. 약 20년에 걸친 국민당과의 내전을 거치면서 중공군은 정확한 사격술과 적에게 들키지 않고 조용히 접근하는 은폐술, 동료들이 옆에서 죽어 나가도 달아나지 않고 계속 전진하는 높은 군율과 사기까지 갖춘 상태였다. --- p.258

이승만 정권 시절은 이미 4.19를 통해 역사적 평가가 끝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정권의 부정부패와 독재로 인해 모든 국민이 고통에 빠져 있던 그 시절은 다시는 돌아가지 말아야 할 아픈 우리 역사의 흔적이다.

--- p.278

출판사 리뷰

고구려, 백제, 신라는 과연 한 뿌리였을까?
광해군은 억울하게 쫓겨난 성군인가??
6.25 당시 중공군 인해전술의 비밀

역사는... 왜 그럴까?


역사가 재미있는 과목이냐고 물었을 때, 쉽게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먼저 입시 위주의 우리 교육 시스템을 이유로 들 수 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지만) 시험을 치르고 그에 따라 점수를 매겨야 했기 때문에 청소년 시기 학교 역사 수업은 전체적인 역사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내용보다는 연대표나 중요한 사건들의 암기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 한정된 교과서 안에 많은 내용을 담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또한 해방 이후, 미국의 영향권 아래 군사독재정부를 거치며,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북한이나 중국, 소련 등의 1차 자료를 연구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으며, 미국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제3세계 나라들의 근현대사를 공부했다가는 빨갱이로 몰릴 수 있었다. 각 나라와 시대, 계층들의 다양한 기준과 가치관을 통한 역사 해석이 원천적으로 봉쇄된 상태에서, 우리 사회가 역사를 읽고 해석하는 기준은 미국과 서구의 입장에 의한 것이었다. 우리는 로마에 대항한 페르시아를 미개하게 보는 시선에 알게 모르게 동조하게 되었으며, 미국에 반대하는 중동과 그들이 믿는 이슬람교를 폭력적인 집단으로 매도하게 되었다.

편견을 벽을 허물고 세상 보는 키워주는 짜릿한 한국사!

《어메이징 한국사》는 우리 역사 교육의 제한된 환경 속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역사적 사실과 해석을 통해 상식을 뒤집고 오류를 바로잡고 진실을 파고든다.

이를 위해 그동안 한정된 지면 때문에 교과서가 싣지 못한 역사적 사건 중 꼭 알아야 하고 흥미를 끌 만한 것들을 찾아내 그 내용에 깊이를 더하고 풍부한 주변 이야기들을 덧붙였다. 또한 강대국의 시선, 서구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해석했던 내용들을 다시 끄집어내 균형된 시각으로 다시 풀어냈으며, 우연한 계기로 잘못 알려진 역사적 사건을, 사실과 상식적 논리에 입각해 바로잡았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중에서 특히 지금 시기에 새로운 의미를 갖는 것들을 찾아서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조선 말기 국내외 정세를 구체적으로 살펴 대원군의 쇄국정책에 대한 일방적 비난이 과연 온당한 것인지를 살펴보며, 6.25 당시의 거짓 방송과 국민방위군 사건을 통해 이승만 정권의 부패상을 자세히 살펴본다. 또한 영화 개봉을 계기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광해군을 성군으로 재평가하는 것이 과연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지 알아본다.

이처럼 《어메이징 한국사》는 전체적으로 교양 역사서의 모습을 띠면서도 실제 역사 교과와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역사 공부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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