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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서문 들어가며 아이가 무기력하고 차가워졌어요 Part 1_사춘기 자녀, 아는 만큼 보여요 1장 사춘기는 선물입니다 2장 뭐가 정상인데요? 3장 너무 위험한 행동을 해요 4장 부모 역할, 잘하고 있나요? 5장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의 새로운 역할 Part 2_특별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6장 아이들이 왜 차가워졌을까? 7장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Part 3_이끌어주되, 결과는 하늘에 맡기세요 8장 부모의 관리가 필요한 여섯 아이 9장 가족 규칙 세우기 10장 4대 위험 요소 현명하게 대처하기 11장 아이들도 나름의 기준이 있어요 12장 부모의 역할 Part 4_청소년기 자녀와의 적절한 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13장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 부모의 4대 죄악 14장 현명한 부모의 방법 Part 5_자녀보다 부모님 자신을 먼저 챙기세요 15장 자녀는 사춘기, 부모는 갱년기 16장 나를 먼저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 Part 6_한 발짝 떨어져서 즐겨보세요 17장 부메랑 키드 18장 청소년과 부모,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부록 이외의 문제들 다루기 |
Thomas W. Phelan,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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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변해버린 사춘기 자녀, 어떻게 대해야 할까?
성장하는 자녀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건강하게 관계 맺는 방법!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자녀의 모습에 당황하기 일쑤다. 밝고 명랑하던 아이들도 사춘기가 시작되면 말수가 적어질 뿐만 아니라 뚱해 보이기까지 한다. ‘내가 애한테 뭐 잘못한 거라도 있나? 가족 간에 대화를 나누자는 것뿐이잖아.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도대체 뭐가 문제야?’ 생각하다 보면 괜스레 부아가 치밀 때도 있다. 그렇다고 아이를 꾸짖으면 상황은 악화될 뿐이다. 여기에 아이의 사춘기와 부모의 갱년기가 맞물리면? 전쟁이 벌어지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도대체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청소년기 자녀가 이전과 달라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하던 어린 자녀의 말수가 줄고 표정마저 뚱해지면, 부모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혼내거나 방치하면 관계는 나빠지기만 한다. 여기에 부모의 갱년기까지 겹치면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상처받고 서로 실망하여 냉소적이 된다.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그 효과를 인정받은,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1-2-3 매직 시리즈’의 신간 『1-2-3 매직:청소년 편』은 대다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이 문제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며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로워지는 양육 원칙과 상황별 해결책을 제시한다. 무기력하고 차가워진 우리 아이 - 다행히 정상입니다 사춘기를 맞은 아이의 무기력하고 냉담한 반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 착하고 순하던 우리 아이가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뜨고 보니 무기력하고 차갑게 돌변하는 것이다. 괴상한 음악, 요란한 옷차림에 온종일 휴대폰만 붙들고 있는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다. 술이나 담배를 할 듯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며 자칫 엄한 길로 빠지지는 않을까 부모를 노심초사하게 만드는 경우도 적지 않다. 냉담해진 관계를 돌이키기 위해 부모는 뭐든 함께해보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삐걱거리는 느낌만 차오른다. 우리 아이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 이상해진 우리 아이를 되돌릴 방법은 없을까? 사춘기 아이의 부모라면 한 번쯤 직면하는 이런 문제들에 《1-2-3 매직: 청소년 편》은 이렇게 답한다. 당신의 아이는 지극히 정상이고, 다만 이제 새로운 관계맺음이 필요하다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법 - 아이의 변화를 이해하고 적절한 거리 유지하기 2차 성징과 함께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들의 마음에는 몸 못지않은 커다란 변화가 생긴다. 자아정체성이 확립되고 스스로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는 만큼, 부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것이다. 부모의 관심을 간섭으로 느끼고, 부모보다 친구를 가까이한다. 모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이들이 바뀐 만큼, 관계 맺는 방법도 이전과 달라져야 한다. 몸도 마음도 격동의 시기를 겪는 중인 사춘기 자녀들에게 기존의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냉대와 침묵만 마주하게 될 뿐이다. 그런데 기존 방식이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도 새로이 관계를 맺어나갈 뾰족한 수가 쉽게 떠오르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단 ‘부모의 4대 죄악’만 피해도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으니까. ‘부모의 4대 죄악’이란 대부분의 부모가 저지르는 네 가지 잘못, 즉흥적인 대처, 잔소리, 훈계, 말싸움 등을 가리킨다. 무기력하고 차가운 아이의 반응 앞에서 여느 부모나 으레 앞의 ‘죄악’을 저지르기 마련인데, 이맘때의 아이들은 원래 다 그렇다. 부모는 이 사실을 빨리 인정하고, 한 발 물러서야 한다. 품에서 벗어나려는 자녀를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아이를 방치하고, 내버려두라는 말이 아니다. 한 발 뒤에서 관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자녀가 엇나갈 것 같은 순간에는 단호하게 대처하라는 뜻이다. 함께 행복하기 위한 전제 -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기 ‘적절한 거리 유지’를 실천하기란 솔직히 쉽지 않다. 부모 입장에서는 성장하는 아이들이 걱정되고 마음 쓰이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인생의 기지개를 켜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부모의 현실적인 조언은 지루하고 답답한 잔소리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어렵더라도 아이들이 바뀌기를 바라기 전에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 아이를 바꾸기보다는 자기를 바꾸는 편이 현실적이다.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마음의 평온을 찾는다면 아이 앞에서도 여유가 생기고, 조금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먼저 내 마음이 건강해야 자녀와의 관계도 건강하게 맺을 수 있지 않겠는가?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적절한 거리를 찾아가면서 이전보다 훨씬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해가는 구체적인 사례가 이 책 속에 가득 들어 있다. 사춘기 자녀와 삐걱대는 관계에 골머리 썩는 부모라면 『1-2-3 매직:청소년 편』과 함께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관계의 비법을 실천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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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자에게 한 편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자녀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사회적인 관점에서의 밑그림으로부터, 그들의 마음에 숨은 의미라는 작은 점들과 자녀들을 대할 때 필요한 부모의 행동과 마음의 풍경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자녀양육이라는 무거운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가벼운 마음을 준다. 내용이 쉽게 이해되고, 바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의 재치 있는 말들이 중간중간 웃음을 터뜨리게도 한다. 머리로 이해되고 가슴으로 품을 수 있는 문장들로 가득한 책이다. 책 한 권 읽고 내 자녀를 잘 양육할 수 있다는 것은 욕심일 것이다. 다만 첫술을 어떻게 뜨느냐는 중요한 문제이다. 어떤 책을 먼저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좋은 책으로 시작해야 계속해서 좋은 책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청소년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이 책을 먼저 만나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 임진묵 (조치원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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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팔순 노모께 인지증(치매)이 왔습니다. 까칠하시기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서점에 가서 관련 책을 여러 권 사다가 읽고 어머니의 행동증상을 이해하기 시작하니 조금씩 버틸 만해지고 소통하는 재미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까칠한 십대와의 소통법을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실용적으로 설명하고 있네요. 거실에 두시고 수시로 펼쳐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니 잘 지내면 좋겠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으면 나이를 떠나 힘들기는 마찬가진 거 같아요. 까칠한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늘 깨어 있는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이 도움이 될 겁니다. - 송형호 (교사컨설턴트, 『송샘의 아름다운 수업』, 『교사119 이럴 땐 이렇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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