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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진짜 리더다 1%의 가능성을 찾아서 Letters to leader 1 최동수 (현 LG 트윈스 내야수) 받을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나태함과 긴장감 그리고 가능성에 대해서 줄 수 있는 것은 다 준다 Letters to leader 2 양상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난 내 자신에게 가장 혹독하다 2장. 어떻게 이끌 것인가? 맞춤형으로 지도하라 Letters to leader 3 최정 (현 SK 3루수) 강하게 조련해서 순한 마음을 끌어낸다 기적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Letters to leader 4 이진영 (현 LG 트윈스 우익수) 요행은 없다 현실이 바닥이라도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Letters to leader 5 류택현 (현 LG 트윈스 투수) 견(見), 관, 진 3장. 마음을 움직여야 진짜 리더다 믿는다 그리고 기다린다 Letters to leader 6 신윤호 (전 LG, SK 투수) 생각을 바꾸어야 인생이 바뀐다 절망의 순간에 희망을 찾는다 Letters to leader 7 이한진 (현 SK 투수) 징크스도 의지의 표현이다 인정하라, 애정을 담아 Letters to leader 8 김광현 (현 SK 투수) 흙을 다져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장. 결국은 사람이다 진심이 이긴다, 진심으로 통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다 Letters to leader 9 윤재국 (전 두산 및 SK 외야수) 난,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다 즐거움 속에서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Letters to leader 10 정대현 (현 롯데 투수) 결국은 믿음이고 사람이다 제자들의 한마디 |
金星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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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열 개 중에 하나만 잘해도 그는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포기한 사람을 제외하면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이 말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가 출발점이다. 그래야 리더로서의 자격을 갖출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리더는 바로 이 자리에서부터 출발한다. ---p.15
사람을 제대로 쓰는 게 리더의 핵심이다. 리더는 선수의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애정이 있어야 오래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오래 관심을 기울여야 그의 감추어진 재능이 보인다. 관심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다. 찾을 수도 없다. 그래서 때로 리더는 선수 본인보다 더 깊이 선수에게 애정을 쏟아야 한다. ---p.27 중요한 건 생각이다. 기술은 못하면 바꿀 수 있지만 생각을 못 바꿔서 좌절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때는 물이 가득 찬 풍선을 한번 바늘로 찔러줘야 한다. 주사기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리더가 순간순간 선수들을 힘들게 몰아붙이더라도 거기에는 늘 애정이 있어야 한다. ---p.70 준비해야 한다. 그것도 철저해야 한다. 준비가 갖춰져야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대처한다. 리더는 그 누구보다 조직의 상태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미래의 순간에 대비해야 하는 사람이다. 기적은 그냥 오는 게 아니다.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온다. 매순간 플레이 속에서 나는 그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 ---p.96 리더는 결과로 모든 것을 말하는 사람이다. 과정을 일일이 설명하고 이해 구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나는 한 번도 좋은 조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어떻게 이끌 것인가? 감독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것. 그러나 상황을 탓해본 적도 없다. 현실이 바닥이라면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최악을 최선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리더다. ---p.97 징크스는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열망이다. 이기고 싶다는 열망이 팀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한다. 이제 징크스는 집념이 된다. 현실적인 힘이 나온다. 그것이 단 1퍼센트의 영향력이었다고 할지라도 바로 그 1퍼센트 때문에 승부가 결정된다면 나는 앞으로도 징크스를 따를 거다. 징크스가 승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집념이 승리를 만든다. 징크스는 의지와 집념의 표현인 것이다. ---p.155 리더는 선수가 오로지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나는 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화살이 날아오면 화살을 막아주고 창이 날아오면 창을 막아주어야 한다. 나무 방패 정도로는 안 된다. 철로 된 방패가 되어주어야 한다. ---p.170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헌신한다. 그 사람을 알아준다는 것은 그 사람이 잘할 때 잘한다고 말해주는 게 다가 아니다. 그 사람이 힘들 때 그 사람의 짐을 나눠 져야 한다. 더군다나 리더라면 나눠 지는 데 그치면 안 된다. 그 사람의 짐을 다 들어줄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런 마음을 먹어도 겨우 반을 들어줄 수 있을 뿐이다. 아픈 건 오로지 그 사람의 몫이라서 그렇다. 그래도 다 들어주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사람이 진실해진다. ---p.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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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이를 알아보지 못하는 리더만 있을 뿐” 지도자 생활 40년 김성근, 리더를 말하다 1969년 마산상고 감독을 시작으로 2013년 현재 고양 원더스 감독까지 44년의 지도자 생활, 그동안 그의 손에 의해 길러진 수천 명의 제자들 그리고 셀 수 없는 슈퍼스타들, 맡는 족족 형편없는 팀들을 우승권에 근접한 외인구단의 팀으로 바꿔놓고, 60살이 넘은 나이에는 신생팀이나 다름없던 SK 와이번스를 맡은 첫해부터 우승팀으로 만들어버린 최고의 승부사, 동료 감독이자 야구계 최다 우승 감독이었던 김응룡 감독에게 ‘야구의 신’이라 불린 리더 김성근. 이렇게 화려한 이력의 그가 그간의 삶에서 배운 리더십, 그 실체는 무엇일까? 이 책은 그 43년간의 리더십을 정리한 ‘리더십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지옥훈련으로 대표되는 김성근식 조련법, 리더 자신이 스스로와의 싸움에서의 승리하는 자기 관리법, 선수들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동기부여 방법 등 그를 성공한 리더로 이끌었던 생생한 방법들을 경험담과 에피소드들을 토대로 세세히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진짜 의미는 이러한 방법들을 뛰어 넘는다. 그것은 리더의 머리가 아닌 마음을 보여주는 그의 삶의 흔적들. 그 어떤 리더십 책에서도 건질 수 없는 값진 수확들이 가슴을 울린다. 13명의 제자들이 이야기한 리더 김.성.근 이 책은 김성근 감독에게 전하는 제자 13인의 편지 그리고 그에 대한 스승 김성근의 화답으로 이야기가 구성된다.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준 스승을 향해 진실한 마음을 스스럼없이 전하는 제자들의 진실한 고백은 읽는 이들을 자연스레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야구선수로서는 생명이 끝난 것과 다름없는 불치병으로 위기에 처한 선수에게 사비를 털어 구단과 싸우며 일본 병원행을 주선했던 스승의 따뜻함을 떠올린 이한진 선수, 훈련 후 변기통을 잡고 피를 토할 만큼 고된 과정을 참고 견뎌준 제자에게 “동수야. 그동안 참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네가 앞으로 이 열 가지를 잘 지키면 야구하는 데 큰 힘을 얻을 거라 믿는다. 고생했다”란 쪽지를 아무 말 없이 건넨 스승의 뒷모습에 눈물 흘렸던 했던 최동수 선수, 부상과 나이로 선수 생명의 기로의 선 제자가 은퇴를 고하러 간 마지막 자리에서 맞절로 제자의 마지막 길을 답한 스승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꼈다는 윤재국 선수. 그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에서 우리는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리더의 조건이 무엇인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게 된다. “함께하는 이들에게 존경받는 리더가 진짜 리더다” “나는 선수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살리고 싶었다.”고 담담히 고백하는 리더의 거친 한마디는 리더의 조건이 무엇인지 느끼게 한다. 이 책을 본 40대 독자가 쓴 “내게도 이런 리더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에게 이런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한 줄 평은 이 리더십 책이 우리에게 전하는 가치를 설명한다. 70살이 넘은 오늘 이 순간에도 실패를 맛본 손자뻘 나이의 제자들 미래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리더 김성근. 진짜 믿고 따를 수 있는 리더가 부재한 요즘 그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리더를 그려보는 기회가 되길 바래본다. |